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K하이닉스, 4조8000억 들여 EUV 장비 20대 확보 2021-02-25 01:54:28
SK하이닉스가 향후 5년간 4조8000억원을 투자해 EUV(극자외선) 노광장비 약 20대를 들여온다. 주력 제품인 D램 양산에 EUV 장비를 투입해 반도체의 성능과 공정 수율(전체 생산품 중 양품 비율)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24일 “향후 5년간 4조7549억원을 투자해 EUV 노광장비를 매입하는 계약을 ASML과...
SK하이닉스, EUV 설비에 4.7조 투자…공정 개발 막바지 2021-02-24 18:33:04
극자외선) 스캐너 기계장치 구입을 위해 2025년 12월까지 4조7549억원을 투자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자산 총액 대비 7.3%에 해당하는 규모다. 거래 상대방은 세계 유일한 EUV 장비 제조업체인 네덜란드의 ASML이다. SK하이닉스 측은 "차세대 공정 양산 대응을 위한 EUV 장비 확보 차원"이라며 "총 5년에 걸쳐 EUV...
삼성, 평택 파운드리 신규라인 조기 가동 2021-02-21 17:41:17
공격적인 사업 계획을 밝혔다. 극자외선(EUV) 전용 라인인 경기 화성 사업장(V1)의 생산량도 늘리기로 했다.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상반기 V1 램프업(생산량 확대)을 하고 이르면 7월부터 P2 라인을 돌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스마트폰과 가전, 자동차 업체들의 ‘반도체 확보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TSMC가 세계 1위? 절대 밀리지 않는다"…삼성의 자신감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1-02-20 16:12:16
EUV(극자외선) 파운드리라인 가동 시점을 올 상반기로 앞당길 예정이다. 평택 EUV 라인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5월과 올 초 두 번이나 방문할 정도로 중요성이 큰 곳이다. 지난해 5월 삼성전자는 '10조원 투자' 사실을 공개하며 "2021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공시자료에선...
SK하이닉스 방문한 이재명 "기술독립 지원 최선 다하겠다" 2021-02-18 18:39:42
준공한 M16 팹은 EUV(Extreme Ultra Violet, 극자외선) 노광 장비를 도입한 D램 반도체 생산라인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를 "용인 클러스터로 이어지는 출발점으로서 중요한 상징으로 남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한 바 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용인일반산업단지㈜가 용인 처인구 원삼면 일원 416만㎡...
"지금은 반도체 시대"...이것 놓치면 낭패 [박해린의 뉴스&마켓] 2021-02-16 17:36:06
드러냈습니다. 또 반도체 미세 공정에 사용되는 EUV, 즉 극자외선 노광장비를 만드는 전세계 유일 업체인 네덜란드의 ASML사의 실적 발표에서도 원익IPS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잠재울 수 있단 분석도 나옵니다. <앵커> 왜 ASML의 실적 발표에서 원익IPS에 대한 기대감을 찾은 거죠? <기자> 반도체 산업에서 5나노 이하 미세...
한계를 뛰어넘어 퍼스트무버가 돼라 2021-02-15 15:16:45
미세공정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최첨단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도 자사 공정 최초로 도입했다. 이르면 7월부터 이곳에서 차세대 D램을 생산할 계획이다. 산업 경계 넘나드는 ‘이종 결합’한국 기업은 미래 먹거리를 찾는 작업에 누구보다 적극적이다. 산업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업(業)의 장벽을 허물고 있는 기업도 있다....
글로벌 시장 덮친 '반도체 품귀' 공포 2021-02-15 15:14:01
ASML이 생산하는 극자외선(EUV) 장비가 필수적인데, 연간 생산량이 40대 수준이다. 반면 AI, 5G 등의 확산과 자동차 전장(전기·전자장치) 기술 발전 등으로 AP, GPU, 차량용 반도체 등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자동차, 정보기술(IT) 업체들이 원하는 만큼 반도체를 확보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후폭풍은 자동차와...
소재·그린·바이오·디지털…SK의 '투자 본능' 2021-02-15 15:06:00
3조5000억원이 들었다. M16에는 SK하이닉스 공장 최초로 극자외선(EUV) 노광장비가 도입됐다. EUV 장비를 활용해 올 하반기부터 4세대 10나노급(1a) D램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 장비의 활용도를 높이면 메모리반도체 미세공정 기술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최태원 SK 회장은 준공식에 참석...
美·EU 반도체 공장 '러브콜'에도…웃지 못하는 삼성전자 2021-02-14 17:33:14
넘는 반도체 기업은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만드는 ASML이 유일하다. 유럽에 네덜란드 NXP, 독일 인피니언, 스위스 ST마이크로 등 차량용 반도체와 아날로그반도체 등에 강점을 지닌 기업이 없진 않다. 하지만 이들 기업은 생산 능력이 충분하지 않아 주로 대만 TSMC 등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에 상당한 물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