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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문화?선진국?미국의?공권력] 현대차·삼성 빌딩 앞에서 스피커 농성 2013-05-05 17:23:33
지난달 말 전국 도심 곳곳에 설치된 천막 농성장은 47개로 3월에 비해 12개가 늘어났다. 이 중 상당수가 불법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대자동차 서울 양재동 사옥에는 지난달 22일부터 현대차 사내하청대책위원회 근로자 20여명이 불법 파견노동자의 정규직화, 사내하도급 폐지 등을 요구하며 불법 농성을 벌이고 있다....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 19일 예고한 파업 철회 2013-04-19 08:01:00
따라 대책위원회에서 총파업을 예고했으나 사측이 특별교섭에 응하기로 함에 따라 이를 철회하고 정상 조업과 함께 협상에 임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6일 오후 3시10분경 광주 서구 내방동 기아자동차 광주2공장 천막농성장 앞에서 사내하청분회 조직부장 김모씨가 `비정규직 철폐` 등을 외치며 분신해 병원으로...
대한문 앞 소동, "법과 질서를 배우는 어린 학생들 앞에서 무슨 짓인지" 2013-04-17 15:34:48
대한문 앞. 지난번 대한문앞 농성장 화재로 훼손된 덕수궁 담장 수리작업을 마친 중구청 공원녹지관리과 직원들이 화단을 정비하려 하자 김정우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과 조합원 등 7,8명이 피켓을 들고 화단 안으로 들어왔다. 김 지부장은 “인도를 왜 화단으로 가로막으려 하냐, 쌍용차노조가 아니라 중구청이 시민들을...
[한경데스크 ] 노조를 무서워하는 공권력 2013-04-07 17:09:05
마련된 농성장에 대해선 별다른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중구청이 무엇을 철거했다는 건지 아리송할 따름이다. 중구청은 담벼락 천막을 철거함으로써 문화재인 덕수궁 돌담의 서까래를 보호하려 했다는 ‘성의표시’만 한 듯하다. 농성장이 인도 쪽으로 밀려나오는 바람에 덕수궁 앞을 지나는 시민과 관광객들은 더욱 불편을...
대한문 앞 농성촌 1년 만에 '기습 철거' 2013-04-04 17:15:54
앞에 설치돼 있던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천막 농성장이 철거됐다. 서울 중구청은 4일 오전 5시50분께 직원 50명을 동원, 농성자 3명이 지키고 있던 쌍용차 대한문 천막 농성장을 10여분 만에 철거했다.중구청은 철거 후 천막이 재설치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곧바로 천막 자리에 나무를 심는 등 화단조성 작업에 들어갔다....
[사설] 1년 끈 대한문 농성장 철거, 이게 우리 법치수준이다 2013-04-04 17:15:38
농성장이 4일 철거됐다. 제주해군기지 반대, 핵폐기 촉구 등 온갖 주제의 농성이 연대투쟁이란 이름으로 함께 벌어지며 불법농성의 중심지가 된 지 1년 만이다. 지난달엔 화재가 발생, 문화재의 손실은 물론 큰 인명피해를 초래할 뻔한 순간도 있었다. 외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덕수궁 앞의 불법 농성 천막은 한국에 대한...
덕수궁 앞 쌍용자동차 천막 농성장, 완전 철거 2013-04-04 13:44:52
기습철거에 나서 10여분 만에 철거를 마쳤다. 당시 농성장에는 이현준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선전부장, 고동민 대외협력실장 등 3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철거 현장에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여경 30명을 포함한 경력 280여명이 배치됐다.농성장 관계자 2명이 약 3m 높이의 철제 구조물에 올라가 항의하...
덕수궁 앞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농성 천막 철거 2013-04-04 06:56:33
나서 10여분 만에 철거를 마쳤다. 당시 농성장에는 농성장 관계자 3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작년 말에도 행정대집행을 통보했다가 추위 등을 이유로 유보했던 중구청은 지난달 화재로 덕수궁 돌담의 서까래가 그을리는 등 문화재 훼손 우려까지 제기돼 더는 철거를 미룰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천자칼럼] 방화 본능 2013-03-10 17:01:01
즉 방화광(放火狂)이 된다.최근 대한문 앞 농성장 방화범 안 모씨가 5차례나 도심에서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지저분한 것을 보면 방화 충동을 느끼는 전형적인 파이로마니아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홧김에 저지르는 방화가 연간 2000건에 육박한다. 심리적 장애로 보기에는 그로 인한 피해가 너무 크다.오형규...
또 밀려난 공권력… 2013-03-08 17:02:17
정리를 시작하려 했다. 이에 철거를 막기 위해 농성장 앞을 지키던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시민 등 140여명(경찰 추산)이 격렬히 저항하면서 수차례의 몸싸움이 반복됐다. 이 과정에서 20여명이 밀려 넘어지면서 전태삼 씨 등 농성자 쪽 3명과 구청 직원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중구청은 농성장 진입 1차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