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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의 엑소더스…긴박했던 수단 외국인 철수 순간(종합) 2023-04-24 12:40:38
하르툼에서 미국 외교관들이 헬기를 이용해 대피한 것을 시작으로 다른 나라 외교관들과 외국인들도 본격적으로 대피 길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2011년 파키스탄에서 알-카에다 수장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으로 이름을 떨친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정예 요원들을 대피 작전에 투입했다. 네이비실 특공대원 40여...
올 1분기 건설사고로 55명 사망…100대 건설사 현장서 7명 2023-04-24 11:00:08
작업자 1명이 물체에 맞아 숨졌다. 서희건설[035890], 중흥건설, 대보건설, 성도이엔지[037350], 대원[007680], 요진건설산업의 건설 현장에서도 각각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하도급사는 코리아카코, 우설건설, 호남기업, 넥서스피앤씨, 제일테크노스[038010], 삼목에스폼[018310], 자이트...
'수단 철수 작전' 임박한 한국…美·사우디 어떻게 했나 봤더니 2023-04-23 19:38:08
민간인을 안전하게 철수시켰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외교관 철수 명령을 받은 미군은 이번 작전에 약 100명의 특수부대원과 침투 작전에 사용되는 MH47 치누크 헬기를 동원했다. 철수 작전 개시 직전부터 작전이 마무리될 때까지 미군 아프리카 사령부 등이 분쟁 중인 수단의 양대 군벌과 지속 접촉하면서 작전팀의 안전...
미국 교전 없이 수단 철수작전 성공…한국은 어떻게? 2023-04-23 19:27:44
조 바이든 대통령의 외교관 철수 명령을 받은 미군은 이번 작전에 약 100명의 특수부대원과 침투 작전에 사용되는 MH47 치누크 헬기를 동원했다. 인근 지부티 기지에 있던 미군 MH-47 헬기는 치열한 전투가 한창인 하르툼 시내 미국대사관에 착륙해 약 1시간 동안 머물며 대사관 직원 등을 태우고 인근 에티오피아로...
'수단 철수 작전' 사우디는 선박, 미국은 헬기 이용…한국은 2023-04-23 19:12:42
조 바이든 대통령의 외교관 철수 명령을 받은 미군은 이번 작전에 약 100명의 특수부대원과 침투 작전에 사용되는 MH47 치누크 헬기를 동원했다. 인근 지부티 기지에 있던 미군 MH-47 헬기는 치열한 전투가 한창인 하르툼 시내 미국대사관에 착륙해 약 1시간 동안 머물며 대사관 직원 등을 태우고 인근 에티오피아로...
경기 연천에 산불…1시간여만에 주불 진화 2023-04-22 19:34:18
헬기 3대와 소방차 9대, 산불진화대원 등 50여명 등을 투입해 1시간15분 만인 오후 4시30분께 주불을 껐다. 불은 묘지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 당국은 화재 진압을 완료하는 대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구체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부모님 집 불탔는데…뒤늦게 알려진 강릉 산불진화대원 사연 2023-04-19 12:57:10
남 대원은 19일 "할아버지가 지은 집이고 부모님이 사시는 집이어서 추억이 많은 곳"이라며 "강풍 속에 진화에 나서느라 집 생각은 하지도 못했고, 그래서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한덕수 국무총리 방문 시 남 대원을 직접 만나 '임무에 충실히 해줘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감사하고...
건설현장에서 유부남과 처녀가…北 지도부 '골머리' 2023-04-18 10:04:35
대원들의 연애가 작업에 지장을 준다는 이유에서다. 소식통에 따르면 먼 타지에서 온 젊은 남녀들이 힘들고 외로운 현장에서 서로 의지하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경우가 여럿 있다고 전해진다. 황해남도 여단 돌격대에서는 20대 후반의 남성과 20대 초반의 여성이 한밤중까지 연애하다가 지휘관들에게 들켜 비판을 받은...
中 산불 나흘째 '활활'…우리나라에도 연기 넘어와 2023-04-14 21:13:58
이날 오후까지 계속해 번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3천300여 명, 소방차 130대와 헬기 등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산불 발생 지역이 해발 2천400m의 고지대에 위치해있고 경사가 심한 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개월째 계속된 오랜 가뭄으로 수목이 건조해진 상태...
'수개월째 가뭄' 중국 윈난에 발생한 산불, 나흘째 확산 2023-04-14 20:44:25
가뭄' 중국 윈난에 발생한 산불, 나흘째 확산 고지대 산세 험한데다 강풍까지 일어 불길 잡기 어려워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수개월째 가뭄을 겪는 중국 윈난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4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진화되지 않고 있다고 중국중앙TV(CCTV) 등 현지 매체가 14일 보도했다. 지난 11일 오후 4시께 윈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