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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주한 美대사 올여름 그만둘 것" 2014-03-18 03:06:33
리퍼트 등 후임 거론 [ 워싱턴=장진모 기자 ] 성 김 주한 미국대사(사진)가 올여름 교체될 전망이다. 후임으로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측근인 마크 리퍼트 국방장관 비서실장(41) 등이 거론된다.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성 김 대사는 워싱턴dc에서 열린 재외공관장회의에 참석해 “올여름에...
최나연 LPGA 바하마클래식 공동 3위‥제시카 코르다 역전 우승 2014-01-27 07:41:30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상금 19만5천 달러를 받았다. 13번홀(파4)에서 1타를 잃어 선두에서 멀어진 최나연은 14번홀(파4)에서 2.5m 버디 퍼트를 넣어 선두권을 1타차로 압박했다. 그러나 최나연은 16번홀(파4)에서 티샷을 왼쪽 러프로 보낸 뒤 세 번째 샷 만에 볼을 그린 위에 올려 4m 파퍼트를 하는 위기를 다시...
美 LPGA 투어 개막전 바하마 대회서 최나연 공동 3위 2014-01-27 07:30:41
4m 파퍼트를 하는 위기를 다시 맞았다. 이 파 퍼트가 빗나가면서 사실상 우승권에서 멀어졌고 17번홀(파3)에서 3.5m를 남기고 친 버디 퍼트도 홀을 외면, 추격할 힘을 잃었다. 최나연이 우승 경쟁에서 탈락하면서 코르다와 루이스의 연장 승부가 예상됐다. 하지만 코르다는 17번홀과 18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그린적중률 100% '송곳샷'…최나연 개막전 우승 보인다 2014-01-26 20:54:21
합계 15언더파 204타로 2위 리제트 살라스(미국)에 1타 앞서 있다. lpga투어 통산 7승을 기록 중인 최나연은 2012년 7월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제패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최나연은 전날 그린 적중률 100%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89%의 그린 적중률로 완벽한 샷을 선보였다. 최나연은 “이틀간 샷이 견고했다. 오늘...
최나연, LPGA 바하마 클래식 3R 단독 선두 2014-01-26 09:12:51
89%로 높았다. 퍼트 수 또한 27개를 기록, 1라운드(29개)와 2라운드(31개)에 비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프로로 전향한 뒤 처음 lpga 투어에 출전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는 2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209타로 최운정(24·볼빅)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자리했다. 리디아 고는 이날 퍼트 수가 31개로 치솟는...
[김민성 기자의 '우리의 와인'] '핫'한 파티 혹은 '작업용' 와인이 필요한 당신에게 2013-10-28 08:05:43
르 베르나딩을 이끄는 에릭 리퍼트 수석 셰프가 지난 11일 한국에 왔습니다. 한식당으로는 처음으로 뉴욕 미슐랭 2스타를 받은 '정식(jungsik)'의 한국 고향집 서울 신사동 정식당을 둘러봤다고 합니다. 정식당 임정식 셰프와는 이태원에서 술잔도 기울였다고 하더군요. [biz스토리(28)]한식 첫 미슐랭 2스타 받은...
질긴 러프에…'해외파'들 오버파 행진 2013-09-27 17:30:07
퍼트를 놓친 데 이어 18번홀(파4)에서도 보기를 했다. 박인비는 경기 후 “이 코스에선 페어웨이를 놓치면 파를 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티샷에 신경이 가장 많이 쓰인다”며 “어프로치샷 실수가 많았고 그린이 예상보다 빨라서 퍼트에 적응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디펜딩 챔피언 박세리(36·kdb금융그룹)는 3오버파...
메이저대회에선 힘 못쓰는 우즈 2013-08-09 17:00:39
퍼트는 홀 벽을 맞고 나왔다. 이날 경기는 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1시간가량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올해 마스터스를 제패한 애덤 스콧(호주)은 5언더파 65타를 쳐 ‘8자스윙’의 짐 퓨릭(미국)과 공동 선두에 나섰다. 우즈의 캐디였던 스티브 윌리엄스(뉴질랜드)의 도움을 받은 스콧은 4번홀부터 8번홀까지 5개홀 연속...
레카리, 마라톤클래식 우승 2013-07-22 17:00:28
마쳤다. 박인비는 퍼트가 부진하면서 이틀 연속 오버파 성적을 냈다. 전날 퍼트 수 32개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31개로 난조를 보였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박인비, 시즌 7승 보인다▶ 김영, 日투어 '우승 갈증' 풀었다▶ 김다나, 데뷔 4년만에 '감격의 첫승'▶ 내달 메이저 부담 탓?…박인비...
우즈, 언더파 유지하며 순항 2013-07-19 17:13:45
스코어를 유지했다.2라운드에서 돋보인 선수는 리 웨스트우드(영국)였다. 웨스트우드는 12번홀까지 6개의 버디를 잡으며 한때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그러나 13번홀(파3)에서 3퍼트 보기를 범한 데 이어 14, 18번홀에서도 보기를 하며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2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