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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의선號 현대차', 글로벌 시장 넘버원 기대한다 2020-10-14 17:56:05
수석부회장이 어제 이사회에서 신임 그룹 회장에 선임됐다. 20년간 현대차그룹을 이끌며 글로벌 5대 완성차 업체로 성장시킨 정몽구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이 뿌리부터 바뀌는 와중에 새 사령탑이 현대차그룹을 이끌게 된 것이다. 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 평화로운...
‘정의선 시대’ 개막…현대차, 3세 경영 본격화 2020-10-14 17:42:28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후 2009년에는 현대차 부회장을, 2018년부터는 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을 맡아 현대차그룹의 실질적인 수장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3세 경영 수업을 착실히 받은 것으로 평가받는 정 회장은 기아차 사장 당시 디자인 경영을 통해 회사를 흑자 전환시킨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그룹 총괄...
수소전기차·항공·로봇…정의선 "상상 속 미래 모빌리티 앞당길 것" 2020-10-14 17:39:31
현대자동차그룹 총수가 14일 정몽구 명예회장에서 아들인 정의선 회장으로 바뀌었다. 정 회장이 2018년부터 그룹 수석부회장으로 사실상 경영을 총괄해왔기에 언젠가는 이뤄질 세대교체였지만, 경제계에선 예상보다 시기가 빨랐다는 평가가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에 따른 위기를 신속하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취임…"자유로운 이동의 꿈 이룰 것" 2020-10-14 17:39:17
부회장이 14일 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정몽구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2000년 현대차그룹이 설립된 지 20년 만의 세대교체다.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는 이날 잇달아 임시 이사회를 열어 정 회장 선임 안건을 보고했다. 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과 평화로운 삶이라는 인류의 꿈을 함께...
이재용, 5개월 만의 글로벌 행보 마치고 네덜란드서 귀국(종합) 2020-10-14 11:34:39
명예 위원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이날 이 부회장은 귀국 즉시 김포공항 마리나베이호텔에 마련된 임시생활시설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기업인 신속통로'(입국절차 간소화)를 통해 다녀와 자가격리 의무는 면제된다. 이 부회장이 코로나19로 잠시 중단했던 글로벌 현장 경영을 재개함에 따라 앞으로 기업인...
정의선이 보여준 경영능력…기아차 '디자인경영'·제네시스출범 2020-10-14 11:29:30
현대차그룹의 '2인자'였던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14일 회장으로 선임되면서 정 회장이 그동안 보여준 성과와 경영 실적도 주목을 받고 있다. 정 회장은 2018년 9월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할 당시 정몽구 명예회장을 보좌하는 역할을 한다고 했지만, 지난 2년간 사실상 그룹을 진두지휘했다. 올해 초부터 전...
"친환경 이동 수단 구현할 것"…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3세 경영 본격화 2020-10-14 11:24:44
부회장을 맡아 왔다. 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을 맡은 2년여 기간 동안에는 그룹의 미래 혁신 비전을 제시하고 핵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정몽구 명예회장은 최근 회장직 사임의사를 밝히고, 정의선 수석부회장에게 회장직을 맡겼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상황이 엄중한...
정의선 회장 "현대차의 중심은 고객…완벽한 품질로 고객의 삶 도와야" [전문] 2020-10-14 11:15:14
수석부회장이 그룹 회장 자리에 올랐다. 정 회장은 이날 영상 취임 메시지를 통해 전세계 그룹 임직원들에게 "그룹의 모든 활동은 고객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동차 산업은 이전과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의 생태계 구축을 위한 변화와 혁신이 더욱 크게...
[연합시론] '정의선 회장 시대' 연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선도하길 2020-10-14 11:11:33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 선임했다. 정주영 선대 회장과 정몽구 명예회장에 이어 현대차그룹의 3세 경영 시대가 막을 연 것이다. 1970년생인 정의선 회장은 이미 2018년 9월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부친을 대신해 사실상 그룹 경영을 주도해왔다. 작년 3월에는 그룹의 간판 기업인 현대차와...
'MK 시대 저문다'…현대차 세계 5위로 키우고 물러난 정몽구(종합) 2020-10-14 11:04:10
명예회장은 그동안 꾸준히 미래 패러다임 변화에 조응하는 그룹의 변화를 주문해 왔으며, 전략적 결단과 개방적 협력 등을 통해 그룹의 미래 기반을 단단하게 구축하고 있는 정의선 수석부회장에게 큰 신뢰를 보여왔다고 현대차그룹은 전했다. 정몽구 명예회장은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취임해 그룹의 새로운 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