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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전문대 인수로 '상속세 탈루' 건설사 회장 구속 2013-07-11 17:16:11
1억5000만원을 받고 인수과정에서 편의를 봐준 혐의(배임수재)로 학교법인 명지학원 간부 유모씨(41)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유 회장은 2010년 3월 부친이 숨지고 1000억원대의 재산을 물려받자 부친이 생전에 명지학원에 350억원 상당의 개인재산을 기부한 것처럼 꾸며 상속세 약 100억원을 포탈한 혐의를...
영훈학원 김하주 이사장, '입시비리'로 영장실질심사 2013-07-02 13:22:15
9000만원을 받고 성적조작에 관여한 혐의(배임수재·업무방해 등)로 김 이사장에 대해 지난달 26일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김 이사장은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지원자들의 출신 초등학교를 보고받고 '영훈초 출신을 많이 선발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 이사장은 개인 차량 유류비, 영훈중 증축공사비 등...
한전기술 간부들, 시험 업체로부터 수차례 골프 접대 2013-07-01 18:44:20
2400만원 상당의 골프 접대를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한전기술 류모 부장 등 간부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회삿돈으로 이뤄진 골프 접대는 국내에서 4차례, 일본과 태국 등 해외에서 6차례 이뤄졌고 류 부장 등은 현지에서 신용카드로 비용을 결제한 뒤 공항에서 현금으로 돌려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검찰은 또 새한티이피 오...
檢, 영훈국제중 이사장 영장 청구 2013-06-26 17:27:31
배임수재·업무방해 등)로 김하중 영훈학원 이사장(80)에 대해 26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이사장은 법인 예산 일부를 사적인 용도로 쓰는 등 17억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업무상 횡령 및 사기)도 받고 있다. ▶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 송대관 30억 이태원집 경매 넘어간줄 알았더니 ▶...
땅 감정가 부풀려 143억 사기 대출 2013-06-21 04:57:53
농협 지점에서 143억원의 부실 대출을 받아낸 혐의(배임증재 등)로 a씨(46) 등 기획부동산업자 2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b씨(58) 등 농협 임직원 3명은 부실 대출을 묵인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c씨(40) 등 감정평가사 2명은 허위 감정평가서를 만들어준 혐의(배임수재 등)로...
'입학 비리' 영훈국제中 행정실장 구속영장 2013-05-31 01:23:21
배임수재)로 영훈국제중 행정실장 임모씨(54)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임씨는 행정실장으로 일하는 동안 입학에 도움을 주겠다며 여러 학부모에게서 수천여만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영훈중이 국제중이 된 이후 줄곧 행정실장으로 일한 임씨는 일정한 액수를 정해놓고 돈을...
檢, 영훈중 입시비리 수사 급물살…행정실장 전격 체포 2013-05-29 16:43:23
받은 혐의(배임수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검찰은 지난 28일 오후 3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영훈국제중을 비롯해 같은 재단인 영훈초, 영훈고, 영훈학원 법인, 학원 이사장 자택 등 16곳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였다.검찰은 비경제적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에서 주관적 영역 만점을 받고 합격한 학생...
코스콤 前사장 '배임수재' 무죄 2013-05-10 17:44:46
받았다. 대법원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사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재판부는 “김 전 사장에게 돈을 줬다고 주장한 김모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고 나머지 증거만으로는 유죄로 판단하기에 부족하다”고 판시했다. 김 전 사장은 2009년 코스콤이...
대법원, 김광현 코스콤 전 사장에 무죄 선고 2013-05-09 18:10:47
대법원이 김광현 전 코스콤 사장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9일 대법원은 공사수주 청탁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기소된 김광현 전 사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버스기사 되는데 2000만원 '검은 거래' 왜? 2013-05-07 17:29:08
배임수재 등)로 외국인학교 교직원 임모씨(52)를 구속하고 임씨에게 돈을 건넨 혐의(배임증재)로 최모씨(40) 등 운전기사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발표했다. 임씨는 서울의 한 외국인학교 수송부장으로 근무하면서 2008년 6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최씨 등 5명으로부터 학교 스쿨버스 정규직 운전기사 채용 청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