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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와 운동복 중간 지점…그 곳에서 남자의 美 완성되죠" 2022-04-14 17:12:44
브로이어는 1892년 마커스 브로이어가 항해사를 위한 타이 ‘레가타(regatta)’를 제작한 것을 계기로 1951년 니스로 본사를 이전하고 사업을 본격 확장했다. 현재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셔츠 브랜드로 성장했다. 월터 브로이어는 형과 함께 디자인, 생산, 마케팅 등을 담당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슈트 안은 내 자리였어야 해…자존심 구긴 '정통 와이셔츠' 2022-04-14 17:12:00
셔츠 판매량이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패션업계에서는 셔츠는 남성복의 근간인 만큼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점차 변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슈트 안에 입는 클래식한 셔츠를 찾는 소비자도 있으나 흰색 바탕에 검은색 무늬가 들어간 스트라이프 셔츠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온디맨드 리빙 플랫폼 '살림연구소' 15억 투자유치 2022-04-13 17:28:40
안정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김성수 살림연구소를 대표는 “현재 단순 웹기반의 커머스의 형태에서 앱개발을 통해 보다 더욱 짜임새 있는 커뮤니티의 형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단순한 커머스 기업이 아닌 리빙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쌍방울 "KB증권 빠져도 쌍용차 인수전 완주할 것" 2022-04-13 11:33:05
있다. 쌍방울그룹은 이에 다른 기관과 함께 인수자금을 확보해 쌍용차 인수를 완주하겠다고 밝혔다. 쌍방울그룹 관계자는 “KB증권 외에도 논의 중인 기관투자자들이 있다”며 “자금 조달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끝까지 쌍용차 인수전에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레깅스계 샤넬' 룰루레몬 뚫었다…OEM·소재社 '쭉쭉' 2022-04-11 17:13:30
레깅스 수요가 늘어나자 국내 OEM 기업의 수익성도 높아지는 추세다. 국내 의류 OEM 업체 중 룰루레몬에 납품하는 기업에는 영원무역과 호전실업 등이 있다. 영원무역은 룰루레몬, 파타고니아, 노스페이스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호전실업은 2019년 룰루레몬과 납품 계약을 맺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휠라코리아 대표에 김지헌 씨 2022-04-11 17:10:54
2003년 이랜드그룹에 입사해 약 20년 동안 스포츠 패션산업에 종사했다. 뉴발란스를 시작으로 푸마, 엄브로 등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국내 사업을 이끌었다. 김 사장은 “휠라가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로 거듭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룰루레몬에 납품해?"…레깅스에 웃는 호전·영원·효성티앤씨 2022-04-11 15:41:37
납품 계약을 맺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여성들 사이에서 사무실과 헬스장에서 모두 입을 수 있는 슬랙스(느슨한 바지)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집 안팎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의류가 유행하면서 레깅스 관련 산업의 성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휠라코리아 대표이사로 이랜드 출신 김지헌씨 선임 2022-04-11 14:11:27
모델 구축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휠라홀딩스는 “그룹 5개년 전략 계획에 따라 휠라코리아를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휠라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로 거듭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양상추값 이달 말까지 더 오를 듯" 2022-04-10 17:26:57
않은 상황에서 외식 시장이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팜에어·한경지수는 양상추 가격 상승세가 이달 말까지 이어진 뒤 다음달 진정될 것으로 예측했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다음달 양상추 출하가 시작되면 가격이 안정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나이키 울린 中 '애국 소비' 와중에…조용히 웃은 한국 회사 2022-04-08 17:10:50
기준 97만9000원)를 찍고 27.1% 하락한 데엔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감과 함께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성 저하 우려가 일부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3월 들어 중국 선전, 상하이 등 주요 도시 봉쇄가 이어지면서 F&F 주가도 이를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