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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남편 치매 앓는 아내 살해…국과수 '늑골·척추 골절'(종합) 2017-01-10 14:14:06
함께 있었고, 범행에 쓰인 것으로 추정하는 둔기도 다른 방에서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시신의 사망 원인이 우측 늑골, 등뼈, 척추 골절과 다발성 두피 손상에 따른 과다출혈사로 보인다는 부검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또 시신의 머리 부위에 난 반원 모양의 상처에 미뤄 범행 도구는 둔기로 추정된다고...
'그것이알고싶다'이 추적한 '대통령 5촌간 살인사건-죽거나 혹은 죽이거나" 2016-12-17 16:11:53
보고 수사 종결했다.하지만 사건 초기부터 범행을 둘러싼 이상한 점들에 관한 보도가 줄지었다. 두 사람의 몸 속에서 나란히 검출된 수면제 졸피뎀과 디아제팜, 지문이 남아 있지 않은 범행도구, 사라진 피해자의 휴대폰, 용의자가 자살하기 직전 먹었다고 추정되는 설사약의 미스터리까지, 여러 의혹들이 제기됐다.해당 보...
'그것이 알고 싶다' 미제로 남은 '여수 돌산도 컨테이너 살인사건' 파헤친다 2016-11-05 15:29:44
용의자가 범행동기와 범행도구의 유기장소를 순순히 자백했고, 물증만 확보하면 사건이 해결되리라 모두가 생각했던 그 때, 강 씨가 돌연 진술을 번복했고, 결국 경찰은 그를 풀어줄 수밖에 없었다.수소문 끝에 만난 이승래 씨의 가족은 힘들었던 당시의 기억을 반추하며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도움을 요청했다. 그것이...
정두영 탈옥 시도 “영화 흉내 냈나?”...탈옥 수법이 ‘치밀해’ 2016-09-28 22:21:55
탈옥 도구인 사다리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1999년 6월부터 2000년 4월까지 부산과 경남, 대전, 천안 등지에서 23건의 강도·살인 행각을 벌였다. 철강회사 회장 부부 등 9명을 살해하고 10명에게 중·경상을 입히는 등 잔혹한 범행으로 밀레니엄에 들떠있던 사회에 충격을 안겼다. 2000년 12월 부산고법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35년 지기 촉탁 살인 사건의 진실은? 2016-09-25 00:00:01
범행도구를 구입하는 조씨의 모습이 확인되는 등, 이씨가 죽음으로 가는 길에 조씨도 함께 하고 있던 정황이 드러났다. 과연 조씨는 이씨가 연출한 무대에 억지로 끌려올라간 연기자였을까? 아니면 이 모든 것을 기획한 설계자였을까? ◆ 진술 속 숨겨진 진실 찾기 조씨의 초기 진술영상을 어렵게 입수한 제작진은 국내...
로트와일러 기계톱 살해 사건, 파기환송심서 `유죄`…벌금 70만원 2016-08-18 14:30:38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경위와 사용 도구 등을 살펴보면 피고인 행위는 동물보호법에서 규정하는 동물을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는 행위`에 해당한다"며 이 같이 선고했다. 또한 "피해견이 피고인을 공격하지 않은 점, 피고인이 자신의 개를 다른 곳으로 데려갈 수 있었고 다른 도구를 사용할 수 있었던...
[경찰팀 리포트] 치마 짧아진 여름…출퇴근 환승역의 '검은손'들 2016-07-30 09:01:00
사람이 휴대폰을 범행 도구로 삼고 있다. 지하철경찰대에 따르면 몰카범의 90%가량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르는 것으로 분석됐다.경찰 관계자는 “지갑형 휴대폰케이스 커버로 화면을 덮거나 지갑 등으로 화면을 가려 몰카를 숨기려 하더라도 서 있는 자세나 주위를 살피는 행태 등을 보면 범죄자는 단번에...
‘원영이 사건’ 계모 무기징역-친부 징역 30년 구형..살인 고의성 적용 2016-07-12 08:54:01
양육을 전처와의 이혼소송 승소를 위한 도구로 이용했다”며 “학대 사실을 알고도 혼인 관계 유지에만 몰두, 피해자에 대한 구조를 단념하고 그대로 방치해 사망하게 했다”고 구형이유를 밝혔다.검찰은 재판의 쟁점인 미필적 고의에 의한 부작위 살인죄 인정 여부를 두고, ‘사망의 용인’ 및...
락스세례 ‘원영이 사건’ 계모 무기징역·친부 징역 30년 구형 2016-07-11 19:51:52
위한 도구로 이용했다"며 "학대 사실을 알고도 혼인 관계 유지에만 몰두, 피해자에 대한 구조를 단념하고 그대로 방치해 사망하게 했다"고 구형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재판의 쟁점인 미필적 고의에 의한 부작위 살인죄 인정 여부를 두고, `사망의 용인` 및 `살인의 고의`를 주장했다. 검찰은 "피해자에게 하루 1끼만을...
“800만원 안갚아?” 성매매 女 수면제 먹여 살해...“징역 15년” 2016-07-05 16:36:09
했다. 박씨는 A씨가 잠이 들자 미리 준비한 도구로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박씨는 범행 후 A씨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낸 A씨 지인들에게 A씨 휴대전화로 답 문자를 보내는 한편 화장대 지문을 지우고 방바닥을 닦는 등 범행 증거를 없애기도 했다. 박씨는 재판과정 등에서 `우울증으로 약을 복용하며 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