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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전기요금 오른다 2020-12-17 15:00:01
부과하고, 전기요금에 포함돼 있던 신재생 확대 비용(kWh/4.5원)과 온실가스 감축 비용(kWh/0.5원)을 '별도 표시'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내년 소비자들이 내는 전기요금이 크게 오르는 건 아니다. 신재생 확대 비용과 온실가스 감축 비용은 기존에 포함돼 있던 비용을 표시만 하는 것이라 당장 더 내야 하는 돈은...
4인 가족 전기료, 내년 상반기 월 1천50∼1천750원 인하될 듯 2020-12-17 13:00:01
전기요금에 주기적으로 반영하는 것을 말한다. 기후환경 비용 분리 고지는 발전업체가 전기를 생산할 때 환경오염 영향을 줄이기 위해 지출한 비용을 소비자들이 알기 쉽게 전기요금 고지서에 별도 항목으로 알리겠다는 것이다. 지금과 같은 저유가 시기에 연료비 연동제가 시행되면 전기 소비자들은 당분간 전기료 인하...
카드사용 늘리면 100만원 소득공제 추가…"내년 3.2% 성장" 2020-12-17 13:00:01
증가분엔 별도의 소득공제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올해보다 5% 이상 늘어난 신용카드 사용액에 현행 15~40%인 공제율에 10%를 얹혀 적용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공제 추가를 감안해 현재 200만~300만원(총급여수준별)인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도 300만~400만원으로 높인다. 자동차 개별소비세율은...
내년부터 전기요금 유가따라 달라진다…연료비 연동제 도입 2020-12-17 13:00:00
요금 조정에 대한 소비자의 예측 가능성이 커져 합리적인 전기소비 유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최근 저유가로 연료비 조정요금이 인하돼 내년 상반기에만 총 1조원의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유가가 급상승할 경우에는 전기료 인상 요인이 될 수 있다. 기후·환경 관련 비용도 별도 항목으로...
네이버 日 자회사 라인, '영상통화로 진료' 서비스 개시 2020-12-17 11:55:58
의료기관에서 먼저 시작했으며, 처방약 비용 및 약품 배송료 등을 제외한 별도 요금은 없다. 라인은 의료정보 서비스 대기업인 'M3'와 함께 지난해 1월 '라인 헬스케어'를 설립하고 원격 진료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작년 12월 출시한 '건강 상담 서비스'는 현재 상담 요청 수가 30만 건을 넘었다...
[현금영수증 Q&A] '현금영수증 대신 할인' 합의했어도 소득공제 가능 2020-12-15 12:00:02
결제금액이 포함된 휴대전화 요금을 현금(계좌이체 포함)으로 결제하면 휴대전화 명의자의 주민등록번호로 소액 결제한 금액만 현금영수증이 발급된다. 단, 휴대전화 통화요금은 소득공제 대상이 아니므로 현금영수증이 발급되지 않는다. --사업자가 현금영수증 가맹점으로 가입할 때 조세 혜택은. ▲ 직전 연도 매출액이...
카톡 기프티콘 유효기간 1년으로…지나도 90% 환불 2020-12-14 15:46:47
이를 별도로 자주 연장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상품권 발급자의 유효 기간 관련 통지 의무도 강화됐다. 그동안 발급자는 유효 기간 도래 일주일 전에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지와 그 방법을 알려야 했는데, 새 표준약관은 이를 한 달 전으로 앞당기고 만료 이후에는 잔액의 90%를 환불받을 수...
카톡 선물하기 유효기간 1년 이상으로…지나도 90% 환불 2020-12-14 12:00:04
소비자가 이를 별도로 자주 연장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상품권 발급자의 유효기간 관련 통지 의무도 강화됐다. 그동안 발급자는 유효기간 도래 7일 전에 유효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지와 그 방법을 알려야 했는데, 새 표준약관은 이를 30일 전으로 앞당기고 만료 이후에는 잔액의 90%를 환불받을...
원자력계 "저탄소로 가려면 신한울 3·4호기부터 재개하라" 2020-12-11 17:14:46
뜻이다. 태양광·풍력 비중이 높아지면 전기요금이 오를 수밖에 없다는 내용도 보고서에 담겼다. 정용훈 KAIST 원자력양자공학과 교수는 “보고서에 따르면 원자력이 저탄소 전력 공급 수단 중 가장 저렴하고, 계속 운전을 하는 원전은 더욱 경제적”이라며 “월성 1호기를 폐로하지 않고 계속 운전했더라면 탄소중립에도 ...
평행선 달리던 OTTvs음저협…문체부 "OTT도 음악저작권료 내라" [이슈+] 2020-12-11 11:59:45
대부분이 영상물 전송서비스 조항을 별도로 두고 있음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기존 규정에 존재하던 조항인 '방송물 재전송서비스' 존치하도록 승인했다. 다만 방송사업자의 자사 홈페이지 또는 응용프로그램(앱) 등을 통해 자사의 방송물을 다시보기하는 경우에 한정해 해당 조항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적용 범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