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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피프로닐 살충제 제조·판매한 포천 동물약재상 수사 2017-08-18 10:11:04
포천시 소재 동물약품 도매상 소모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의뢰가 이날 접수됐다. 시는 소씨가 지난 6월 중국으로부터 피프로닐 50㎏을 택배로 들여와 물 400ℓ에 희석해 피프로닐 살충제를 제조한 행위가 불법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의뢰했다. 또 피프로닐을 판매하려면 농림축산검역본부의 허가를 받아야...
충북 음성 '살충제 계란' 5개 도시 유통…하루 10만개 생산 2017-08-17 17:54:38
이 농장에 대해 약사법 위반 혐의로 30만원의 과태료 처분도 내리기로 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점 이후 계란을 유통하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이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은 '10 청운'이라고 표기돼 청주와 증평, 부천, 시흥, 인천 지역에 납품된 것으로 파악됐다. 두 달 전에...
경기도, '피프로닐' 불법 제조·판매업자 고발 2017-08-17 15:06:01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이날 중 경찰에 고발하고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도록 포천시에 통보했다. B씨는 농가의 요구로 피프로닐을 판매했다고 진술했고 농가에서는 B씨가 판매하니까 구입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고 서 국장은 덧붙였다. B씨가 피프로닐을 판매한 남양주 마리농장(사육두수...
`피프로닐` 반려동물 의약품에 들어있다...인체 영향은? 2017-08-17 05:01:00
수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의약품인데도, 약사법상 예외 규정 때문에 동물의약품 취급 약국에서 일반인들이 손쉽게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는게 수의사협회의 설명이다. 심지어 이 의약품은 택배 등으로 거래하는 게 불법이지만, 일반인들 사이에서 인터넷 등을 통한 해외 직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그만큼 굳이 닭이나...
반려동물 의약품에도 '피프로닐' 성분…"피부노출 주의" 2017-08-16 17:56:01
수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의약품인데도, 약사법상 예외 규정 때문에 동물의약품 취급 약국에서 일반인들이 손쉽게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는게 수의사협회의 설명이다. 심지어 이 의약품은 택배 등으로 거래하는 게 불법이지만, 일반인들 사이에서 인터넷 등을 통한 해외 직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그만큼 굳이 닭이나 ...
이장한 회장·졸음운전 버스 대표… 영장 신청 검찰서 잇단 제동 2017-08-14 18:54:14
발기부전 치료제를 접대용으로 나눠준 혐의(강요·약사법 위반)를 적용했다. 검찰은 영장을 반려하면서 “일단 불구속 상태에서 범죄 소명을 더 명확히 한 뒤 신병 처리에 중대 사안이 발견되면 재신청하라”고 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검찰은 ‘경부고속도로 졸음운전 사망사고’ 책임을...
"동아제약 리베이트 이사회 보고·승인"…강정석 구속기소 2017-08-14 17:06:37
횡령,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조세), 약사법 위반 등이다. 강 회장은 2007년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경기와 대구, 부산 등의 병원 21곳에 979차례에 걸쳐 의약품 리베이트 62억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 회장은 회사자금 736억원을 횡령하고 허위 영수증으로 법인세 176억원을 포탈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
검찰, 경찰 영장 잇단 반려…'수사권·지휘권' 신경전 기류 2017-08-14 11:08:43
치료제를 접대용으로 나눠준 혐의(강요·약사법 위반)를 적용했다. 검찰은 영장을 반려하면서 "일단 불구속 상태에서 범죄 소명을 더 명확히 한 후 신병처리에 중대 사안이 발견되면 재신청하라"고 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이 최호식 전 회장에게 혐의를 적용할 때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됐다. 경찰은 강제추행...
종근당 회장 영장도 검찰이 반려…경찰 '갑질수사' 잇단 제동(종합) 2017-08-14 09:54:20
있는 발기부전 치료제를 접대용으로 나눠준 혐의(약사법 위반)도 있다. 이 회장에 대한 영장뿐 아니라 최근 '갑질'로 분류돼 사회적 관심을 모은 사안에서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기각하는 일이 잇따랐다. 지난 6월 서울 강남경찰서가 여직원 성추행 혐의를 받는 최호식(63) 전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8-10 20:00:01
다수인 데다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면서 이날 강요 및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전직 운전기사 4명에게 폭언과 협박을 통해 불법운전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전문보기: http://yna.kr/.BRf6KfDA7G ■ 맥도날드 햄버거서 식중독 유발 황색포도상구균 3배 초과 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