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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70배차' 삼성·카카오에 같은 규제…대기업집단 기준 논란 2016-04-03 12:01:14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통해서는 금산 분리 등 금융 규제를 한다. 금융회사만 보유한 KB금융·신한금융지주 등은 따로 금융전업집단으로 지정돼있다. 공정위 지정으로 대기업집단이 되면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 신규 순환출자, 채무보증이 금지되며 소속 금융·보험사가 가진 계열사 주식 의결권을...
카카오·셀트리온, 벤처출신 첫 대기업집단 지정 2016-04-03 12:00:18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대기업)에 지정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4월 1일 기준으로 자산 총액이 5조원 이상인 65개 그룹을 대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카카오, 셀트리온, 하림, SH공사, 한국투자금융, 금호석유화학 등 6개기업집단이 새로 지정됐다. 홈플러스와 대성은 제외됐다....
대기업된 카카오·셀트리온·하림, 왜 표정이 어두울까 2016-04-03 12:00:05
금융·보험사의 의결권 행사가 제한된다. 또 공시 의무도 부담하게 된다.실제 자산 5조원을 갓 넘는 신생 대기업이 삼성·현대차·sk·lg 등과 같은 수준으로 각종 규제를 받게 되는 것이 합당하느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공정거래위원회는 2008년 자산 2조원 이상이었던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을...
보험·카드·금투 등 2금융권도 대주주 적격성 심사 도입 2016-03-17 15:23:06
받게 될 경우 의결권 행사 등이 제한됩니다. 17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 은행과 금융지주 외에 모든 금융사들의 임원 결격사유는 지배구조법을 근거로 판단하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보험사는...
거래소, 기업 지배구조 개선 종합방안 마련한다 2016-03-14 04:05:06
2년 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이 같은 문제의식에도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방안을 도입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현실이다. 기업 활력 제고 방안이 논의되는 가운데 이런 공시 규정이 자칫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일각에서 제기되기 때문이다. 애초 국민연금 등...
현대차, 주주 권익보호 강화한다 2016-03-11 15:26:27
최우선으로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7월 회사 관계자들이 투명경영위원회 위원과 동행, 유럽과 아시아 지역 총 25개 주요 투자기관을 방문해 '거버넌스 기업설명회(ndr)'를 진행했다. 또한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를 비롯해 아시아, 유럽의 주요 거버넌...
국민연금기금, 투자기업 배당요구 강화 2016-03-02 10:00:26
중점관리기업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위원회는 국민연금이 배당성향이 낮은 기업 가운데 일정규모 이상인 기업을 `기업과의 대화` 대상으로 선정하고 합리적인 배당정책을 마련하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지난해 12월 국내주식 배당 관련 내부 지침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부터 전담팀을 꾸려 ...
국민연금, 전담팀 꾸려 기업과 대화…배당요구 목소리 높인다 2016-03-02 09:41:34
지정된 이후에도 저배당을 고수하면,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기업 명단을 외부에 공개하기로 했다.일종의 '저배당 감시대상명단'을 만들어 집중 관리하겠다는 말이다.국민연금은 중점관리기업으로 공개된 기업에 대해 다른 소액 주주가 주주제안 참여를 요청하면,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에서 적절성을...
한국투자금융지주, 은행지주사로 전환 추진 2016-02-22 06:50:20
의결권 있는 지분은 4%), 국민은행이 10%의 지분율로 참여했다. 한국금융지주는 정부가 인터넷은행 도입을 위해 추진했던 은행법 개정이 이뤄졌다면 비은행지주로 존속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의 의결권 있는 지분한도를 인터넷은행에 한해 4%에서 50%로 늘려주는 내용의 은행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한국투자금융지주, 은행지주사로 전환한다 2016-02-22 06:31:08
10%(의결권 있는 지분은 4%), 국민은행이 10%의 지분율로 참여했다. 한국금융지주는 정부가 인터넷은행 도입을 위해 추진했던 은행법 개정이 이뤄졌다면 비은행지주로 존속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의 의결권 있는 지분한도를 인터넷은행에 한해 4%에서 50%로 늘려주는 내용의 은행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