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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이대리] 청바지 입고 출퇴근하는 '꿈의 외국계 기업?', 철저한 성과주의…문제 생기면 모두 내 책임 2016-12-26 18:35:37
비즈니스석을 끊어줬다. “우리 회사는 6시간 이상 비행은 사장부터 사원까지 모든 직원에게 비즈니스석을 제공합니다.” 어떨 때는 임원 옆자리에 타야 한다. 하지만 걱정할 건 없다. 옆자리에서 의전을 하는 게 아니라 각자 알아서 타고 내렸다. “서로 프라이버시를 지켰죠. 비행 12시간 내내 말 한마디...
"황교안 대행 나오라" 압박하더니…본회의장 지킨 의원 30명뿐 2016-12-20 18:48:58
황 대행이 공공기관장 인사를 단행하기로 한 것과 과잉 의전 논란 등을 거론하며 “대통령 ‘코스프레’(게임·만화 속 등장인물처럼 분장해 흉내 내는 것)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황 대행은 “국정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이라고 맞받아쳤다.김진표 민주당 의원은 황 대행에게...
[최순실 3차 청문회] 朴대통령 ‘필러시술’ 받은 듯…“의료가글이 증거” 2016-12-14 19:04:57
대통령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소집에 3시간이 걸렸다"며 "그 안에 분명히 머리나 몸단장이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세월호 참사 때도 오후 3시에 박 대통령이 정부종합청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겠다고 했는데, 실제 도착은 오후 5시 15분이었다는 점을 지적하자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은 "보고 준비도 해...
신국제무역 향방 가르는 트럼프-아베 '첫 회동' 2016-11-17 18:29:13
대통령에 당선된 직후 신속하게 전화회담을 해 (두 사람이) 좋은 출발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회담 시간 조율과 의전 등에선 혼선도 있었다. 아베 총리는 자칫 회담 장소와 시간도 확정하지 않은 채 전용기에 몸을 실을 뻔했다. 일본 외무성 관계자는 “트럼프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사람”이라며...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국가리스크'가 된 정치지도자들 2016-11-16 10:43:58
대해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 원희룡 제주지사는 박 대통령의 2선 후퇴를 요구하고 있다. 남 지사는 국군통수권, 조약권 등 극히 일부만 빼고 여야가 합의 추천하는 총리에게 권한을 이양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원 지사는 모든 권한을 총리에게 이양한 뒤...
잠룡들 '정국 해법' 10인 10색…촛불 따라 오락가락, 혼란 더 키워 2016-11-15 18:57:31
대해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 원희룡 제주지사는 박 대통령의 2선 후퇴를 요구하고 있다. 남 지사는 국군통수권, 조약권 등 극히 일부만 빼고 여야가 합의 추천하는 총리에게 권한을 이양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원 지사는 모든 권한을 총리에게 이양한 뒤...
'Made by 재용' 바이오·자동차 전장 등 신사업 '궤도 올리기' 급선무 2016-10-23 19:42:14
없이 다니고 의전이나 격식을 부담스러워하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이제 그는 “내가 더 멀리 본 건 거인들의 어깨 위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뉴턴의 말처럼 삼성을 일군 이병철 창업주, 반도체를 기반으로 삼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운 이건희 회장의 업적을 발판으로 더 크고 강한 삼성을 만들어야...
우즈벡 국립 의대 22일 입시 설명회 2016-10-14 17:47:30
재학중이다. 국내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뒤 유학온 학생이 대부분이다. 한국에서 의과대학이나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은 ‘하늘의 별 따기’로 불린다. 수능 성적으로 전국 상위1% 안에 들어야 의대에 지원해볼 수 있는 수준이다. 한 때 27개에 이르던 의전원 중 상당수는 다시 의대 체제로 전환해 학생을...
[책마을] 나에겐 최악의 동료가 누군가에겐 최고의 상사 2016-10-13 18:20:14
거리낌이 없다. 조직 내 격식이나 의전에 대해서는 더 유연하게 생각한다. 반면 상호의존적인 사람들은 실행으로 옮기기 전에 다른 사람의 의견을 더 많이 구하고 개인적 의견이나 반대 의사를 나타낼 때 조심하는 경향이 있다. 저자는 “다른 팀원이 무조건 맞춰주기를 기대하지 말고 차이를 서로 인정하라”며...
워싱턴서 눈총 받은 '김영란법' 더치페이 2016-10-13 17:59:35
결제하는 데만 1시간 가까이 걸렸다. ceo들이 밖에서 대기하고 스무 명 가까운 수행원이 끙끙대며 로비에서 결제 순서를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일부 금융사는 ceo를 무한정 기다리게 할 수 없어 법인카드를 은행연합회에 맡겨 결제를 부탁한 뒤 먼저 떠나기도 했다. 더치페이를 위한 증빙이 필요하다 보니 현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