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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메달에 손 닿을까 2016-08-18 18:22:55
오후 10시부터 남자레슬링 자유형 57㎏급에서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이후 24년간 끊긴 레슬링 자유형 금맥 잇기에 나선다. 올림픽 첫 출전인 윤준식은 지난 3월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아시아 쿼터대회에서 2위에 올랐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세계 최강 하산 라히미(이란)을...
일본 여자 레슬링, 첫날 금 3개 획득하며 전체순위 급상승 2016-08-18 12:30:00
자유형 3체급에서 일본이 메달을 휩쓸었다. 이날 48kg급에 출전한 고사카 에리는 아제르바이잔 마리야 스타드니크와 결승전에서 3-1로 승리하며 올림픽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58kg급에서는 이쵸 가오리가 발레리아 코블로바 콜로보바를 3-1로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69kg급에서는 도소 사라가 러시아 나탈리아...
日 여자 레슬링, 올림픽 金 3개 싹쓸이…순위 급상승 2016-08-18 07:58:47
3경기장에서 열린 레슬링 여자 자유형 3체급을 휩쓸었다.48kg급 고사카 에리는 아제르바이잔 마리야 스타드니크와 결승전에서 3-1로 승리하며 올림픽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58kg급에서는 이쵸 가오리가 발레리아 코블로바 콜로보바를 3-1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쵸는 2004년 아테네 대회부터 올림픽 4회...
종반전 접어드는 리우올림픽…감동 전해준 명장면들 2016-08-17 10:37:38
1분09초21을 기록해 45명 가운데 41위를 차지했고, 여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도 1분04초66을 기록해 46명 가운데 46위에 그쳤다. 두 종목 모두 예선 탈락. 하지만 마르디니의 입가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 그녀의 유일한 소원이었기 때문이다. 마르디니는 첫 올림픽에서 거리로는 200m, 겨우 2분...
림정심, 북한에 리우올림픽 첫 금메달 선사 2016-08-13 21:26:18
남자 레슬링 자유형에서 올림픽 2연패(1992년 바르셀로나, 1996년 애틀랜타)에 성공한 김일에 이어 북한 선수 중 두 번째로 올림픽 금메달을 두 개 차지한 선수가 됐다.한편 시상식이 시작했고, 리우올림픽 개막 후 처음으로 북한 인공기가 가장 위에 자리했다.림정심은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바로 시상대에 오르지 않고...
북한 첫 금메달..여자 역도 75kg급 림정림 2016-08-13 13:04:57
은메달과 동메달만 2개씩 딴 북한이 처음으로 수확한 금메달로, 4년 전 런던올림픽 69㎏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땄던 림정심은 이번 대회에서는 한 체급 올린 75㎏급에 나서 또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림정심은 남자 레슬링 자유형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김일에 이어 북한 선수 가운데는 두 번째로 올림픽 금메달을...
박태환, 귀국 현장에서 보인 아쉬움 "감각 끌어올리지 못 했다" 2016-08-13 12:32:18
토드 던컨 코치가 만류했다"라면서 "던컨 코치는 자유형 100m도 포기하자고 의견을 냈었다"라고 말했다.이어 "박태환이 출전의지를 강하게 드러내 자유형 100m를 뛰고 대회를 마무리했다"라고 설명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리우올림픽] 신이 된 수영황제…펠프스, 네번째 '금물살' 2016-08-12 19:46:24
여자 자유형 400m에서 3분56초46의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땄고 자유형 200m에서도 우승했다. 러데키는 자유형 800m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그는 이 종목에서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금메달 추가 획득 가능성도 높다.‘철의 여인’ 카틴카 호스주(27·헝가리)도 3관왕의 주인공이다. 지난 6일 개인혼영...
중국 여자 수영대표 천신이, 리우올림픽 첫 도핑 적발 2016-08-12 15:56:20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자유형 50m와 접영 100m, 여자 계영 400m 3관왕에 올랐다.2015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여자 계영 400m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박태환, `2년 공백` 컸다… 리우서 아쉬운 발걸음 2016-08-11 20:33:57
준결승에도 오르지 못했다. 자유형 100m에서는 49초24의 저조한 기록으로 공동 32위에 머물러 역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결국 박태환은 13일 오전에 열린 자유형 1,500m 예선 출전을 포기하고 이번 대회를 끝냈다. 박태환은 현지시간 11일 이른 오전 전담팀원과 함께 먼저 브라질 리우를 떠났고, 상파울루로 이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