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재난청, 푸에르토리코 피해복구 현황만 '쏙 빼'…눈엣가시? 2017-10-07 07:06:03
美재난청, 푸에르토리코 피해복구 현황만 '쏙 빼'…눈엣가시? 홈페이지에서 삭제했다가 비판 잇따르자 이틀만에 다시 게시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허리케인 '마리아'가 강타한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의 피해복구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복구 현황 정보마저 미 연방재난관리청(FEMA) 홈페이지에서...
터키 체류 시리아 난민 320만명…내전 끝나가지만 귀향은 주저 2017-10-04 22:09:06
재난위기관리청(AFAD) 통계의 300만 명과 비교하면 오히려 더 많다. 내전 이전 시리아 통계에 비춰 보면 시리아 인구의 15%가 난민 자격으로 터키에 살고 있는 셈이다. 시리아내전이 사실상 러시아·시리아군의 승리로 굳어지고 '긴장완화지대', 속칭 안전지대가 확대됐지만, 대규모 난민 귀환은 아직 실현되지...
트럼프, 푸에르토리코에 '트위터 폭탄'…하루에만 18개 투하 2017-10-01 23:49:16
속에서 푸에르토리코 재난 복구 작업을 훌륭하게 해냈다"며 "가짜 뉴스와 정치적 의도가 있는 '배은망덕한 사람들'의 주장만 빼고 본다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도 연방재난관리청과 군에 의해 진행돼온 놀라운 (복구) 작업에 대해 인식하기 시작했다"며 "모든 건물이 안전 점검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트럼프 "푸에르토리코 재건비용 큰 결정 내려야 할 것" 2017-09-30 00:28:04
연방재난관리청(FEMA)을 비롯한 복구·구조 인력을 또 한 번 치하하면서 푸에르토리코 방문 계획을 다시 환기했다. 그는 "푸에르토리코에서 끔찍한 역경에 맞서 열심히 일한 FEMA와 위대한 군, 모든 긴급구조대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화요일에 만나자"고 말했다. lesl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남태평양 바누아투 화산 분화 임박…1만여 섬주민 전원 소개령 2017-09-28 15:20:21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했다. 바누아투 재난관리청은 "화산 활동 때문에 한 섬의 전체 주민이 대피하는 것은 사람들 기억으로는 처음"이라며 "1만1천 명의 주민이 선박을 통해 인근 섬들로 옮겨갈 것"이라고 말했다. 암배 섬 마나로 화산이 지난 주말부터 열과 연기뿐만 아니라 화산재와 돌덩이들까지 내뿜으면서 섬 주민...
푸에르토리코 "지원 절실" 절규…트럼프 "우린 잘하고 있어"(종합) 2017-09-27 06:06:13
의식한 듯 기민하게 움직였으나 푸에르토리코 재난은 뒷전으로 밀어두고 있다고 미 언론은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에르토리코에) 음식, 물, 의료가 최우선 순위이며 잘하고 있다"며 미 연방재난관리청(FEMA)을 치켜세우는 데만 열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텍사스와 플로리다는 잘하고 있지만 이미 망가진 인프라와...
트럼프, 푸에르토리코 허리케인 피해에 "월가에 진 빚도…" 2017-09-26 16:44:14
물, 의료가 최우선 순위이며 잘하고 있다"며 미 연방재난관리청(FEMA)을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트윗은 허리케인 '마리아'가 이 섬에 상륙한 지난 20일 트위터에 "우리가 푸에르토리코 주민들과 함께한다. 안전을 유지하기를"이라고 올린 후 5일 만이다. 미국령인 푸에르토리코에서는 85년 만에 찾아온...
남태평양 바누아투 주민 6천명, 화산 분화 우려 대피 2017-09-26 13:48:01
26일 보도했다. 바누아투 재난관리청은 화산 활동 경보 수준을 지난 주말 4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화산 단계는 5단계가 최고단계며, 4단계는 완만한 분화 상태를 일컫는다. 암배 섬에는 약 1만 명이 살고 있으며 취약한 북부와 남부 지역의 주민들이 동부와 서부의 학교와 공공시설로 피신했다. 당국은 모나로 화산 인근...
트럼프 "어마·하비 초토화로 감세·세제개혁 더 필요" 2017-09-13 22:58:43
방문해 우리의 위대한 해안경비대와 연방재난관리청(FEMA) 등 용감한 사람들과 긴급 구조대원들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백악관은 전날 언론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브룩 롱 FEMA 청장과 함께 플로리다의 수해 지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플로리다행은 최근...
트럼프, 플로리다 중대재난지역 선포…"어마는 거대한 괴물" 2017-09-11 09:18:56
펜스 부통령과 트럼프 행정부의 일부 장관은 재난관리청(FEMA)을 방문해 허리케인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의 마음과 기도, 모든 노력이 플로리다 주민들과 함께할 것"이라면서 "허리케인 경로에 있는 모든 미국인이 당국의 경고를 진정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