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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4-13 08:00:01
제정 추진 190412-0657 정치-010415:29 3代에 걸쳐 중용된 91세 '北외교 얼굴' 김영남…무대를 떠나다 190412-0662 정치-010515:31 손학규, 내주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임명할 듯…'정면돌파' 의지 190412-0675 정치-010615:41 정경두 "안보지원사, 헌신·봉사 자세로 본연 임무에 전념해야" 190412-0677...
北김정은 국무위원장 재추대…최룡해 '2인자' 자리 굳혀(종합2보) 2019-04-12 17:34:00
부위원장은 신설된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조선중앙TV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회의 시작 초반 최 부위원장은 가운데 자리가 공석인 주석단 맨 앞줄의 오른쪽에서 두 번째 자리에 앉아 있었다. 이후 그의 상임위원장 선출 등이 진행된 두 번째 안건인 '국가지도기관 선거'...
北 김정은, 국가수반으로 등극…최용해, 黨·政 모두 2인자로 2019-04-12 17:29:09
91세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69세의 최용해로 교체했으며 80세의 박봉주 총리 대신 60대로 추정되는 김재룡을 앉혔다. 김영남 전 상임위원장이 여전히 대의원이고 박봉주 역시 당 부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는 점에서 좌천성 인사라기보다는 세대교체에 무게가 실린다.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최고인민회의...
위상 강화된 최용해 2019-04-12 17:27:05
됐다. 국무위원회에서 김정은의 다음 서열인 제1부위원장 자리와 헌법상 국가원수 격인 국가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자리를 동시에 꿰찼다.12일 조선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1차 회의에서 최용해가 김영남에 이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자리에 올랐다고 밝혔다. 올해 91세인 김영남은 1998년 9월 상임위원장 ...
'빨치산 혈통' 최룡해, 당·정 모두 장악하며 '2인자' 공식화(종합) 2019-04-12 16:38:01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은 그동안 북한 직제상 없던 직위다. 기존 국무위원회 편제에서는 최룡해와 박봉주 전 내각총리가 함께 부위원장을 맡았다. 이번 최고인민회의에서 북한이 헌법을 '수정보충'하면서 새로 만든 자리로 보인다. 최룡해가 노동당에 이어 국가기구에서도 김 위원장의 2인자 자리를 공식화한...
北, 김정은 2기 출범…국무위원회에 힘 싣고 주요직 '세대교체'(종합) 2019-04-12 16:06:44
아래로 상임위원장은 91세→69세, 내각 총리는 80대→60대…세대교체로 분위기 일신 (서울=연합뉴스) 최선영 기자 = 최고인민회의 제14기 1차 회의를 통해 출범한 김정은 정권 2기는 국무위원장의 대외적 지위 강화와 세대교체가 특징이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에게 북한을 대표하는 실질적이고 상징적인 국가수반의 지위를...
3代에 걸쳐 중용된 91세 '北외교 얼굴' 김영남…무대를 떠나다 2019-04-12 15:29:13
걸쳐 중용된 91세 '北외교 얼굴' 김영남…무대를 떠나다 당 국제비서·외교부장 역임…정치국 상무위원·위원도 "단 한번도 정치적 굴절 없었던 이념에 충실한 원칙주의자" (서울=연합뉴스) 최선영 기자 =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에 걸쳐 외교무대에서 북한의 '얼굴' 역할을 해온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北, 김정은 2기 출범…국무위원회에 힘 싣고 주요직 '세대교체' 2019-04-12 10:13:46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자리를 지켜온 91세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상대적으로 젊은 69세의 최룡해로 교체했고, 80세의 박봉주 총리 대신 60대로 추정되는 김재룡을 앉혔다. 김영남 전 상임위원장이 여전히 대의원이고 박봉주 역시 당 부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는 점에서 좌천성 인사라기보다는 세대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재추대…최룡해 '2인자' 자리 굳혔다 2019-04-12 09:31:38
부위원장은 새로 만들어진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에도 선임되는 등 사실상 2인자 자리를 굳혔다.김영남은 1998년 9월 이후 21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올해 91세인 그의 나이를 감안하면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는 북한 사회 분위기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관심을 끈 미국을 향한 메시지는 없었지만, 1일 차...
최룡해, 당·정 모두 장악 '2인자'…리만건 조직지도부장 관측 2019-04-12 09:22:39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은 그동안 북한 직제상 없던 자리다. 기존 국무위원회 편제에서는 최룡해와 박봉주 전 내각총리가 함께 부위원장을 맡았다. 이번 최고인민회의에서 북한이 헌법을 '수정보충'하면서 새로 만든 자리로 보인다. 최룡해가 노동당에 이어 국가기구에서도 김 위원장의 2인자 자리를 공식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