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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김이수-이유정 연계 여부 혼선…내일 의총서 결론 2017-08-20 17:36:54
(지명) 강행 여부를 지켜본 뒤 김 후보자의 인준안을 표결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며 김이수-이유정 후보자 연계를 바른정당과 공조하겠다고 밝힌 것과는 배치되는 언급이다. 이 의장은 "이미 31일 표결하는 것으로 (여야간) 합의는 돼 있으니 공식 입장은 연계하는 것이 아니다. 이 후보자 건을 철회하라는 입장"이라며...
野 "이유정 지명철회·류영진 해임" 공세 고삐 2017-08-20 16:10:45
野 "이유정 지명철회·류영진 해임" 공세 고삐 "李 '알박기'로 헌재 무력화…'살충제 계란' 사태는 文 코드인사 탓" 주장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한지훈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야 3당은 20일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와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사퇴를 거듭 촉구하며...
여야 이유정 거취 공방 가열…청문회 개최 불투명 2017-08-20 08:00:03
이 후보자 스스로 물러나거나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 철회가 없다면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의 본회의 상정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 같은 야권 공세 속에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개최가 끝내 무산되면 이는 문재인 정부 1기 내각의 첫 청문회 불발 사례로 남게 된다. 다만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릴 가능성을 ...
야당 "류영진 즉각해임·이유정 지명철회" 사퇴 공세 2017-08-19 15:59:38
활동을 해왔다고 지적하며 지명 철회가 필요하다고 재차 주장했다.강효상 대변인은 "역대 후보자 중 가장 정치 지향적인 데다 정치적으로 편향된 판결을 할 것이 불 보듯 뻔하므로 재판관 자격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한국당 정용기 원내수석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정파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野3당 "류영진·이유정은 코드 인사" 사퇴공세 강화 2017-08-19 11:55:51
지지 활동을 해왔다고 지적하며 지명 철회가 필요하다고 재차 주장했다. 강효상 대변인은 "역대 후보자 중 가장 정치 지향적인 데다 정치적으로 편향된 판결을 할 것이 불 보듯 뻔하므로 재판관 자격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한국당 정용기 원내수석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정파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분에 대한...
與 "이유정·류영진 해임 요구는 야당의 정치적 공세" 2017-08-19 11:32:56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와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해임을 요구하는 야당에 대해 '정치공세'라며 방어막을 쳤다. 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지명철회 요구는 대통령의 합법적인 임명권한 등 법적 절차를 모두 무시하는 정치적인 공세"라면서 "문제가 있다면 청문회를 열어서...
野3당, 류영진·이유정 쌍끌이 사퇴 공세 2017-08-18 16:06:00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역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사실상 정치 활동을 해 온 이 후보자가 지명되면 헌재의 정치적 중립성이 무너지고, 헌재 결정의 신뢰도 땅에 떨어질 것"이라며 지명철회를 촉구했다. 바른정당 주 원내대표는 "이 후보자는...
정우택 "文대통령 레드라인은 비현실적이고 위험한 발상" 2017-08-18 10:35:16
레드라인은 비현실적이고 위험한 발상" 이유정 지명철회·류영진 해임 촉구 "2기 세월호 특조위 구성은 정치보복 의혹"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배영경 기자 =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넘지 말아야 할 구체적인 레드라인(금지선)을 규정한 데 대해 "비현실적...
주호영 "식약처장 빨리 그만두는 것이 국민건강 지키는 길" 2017-08-18 10:12:56
수밖에 없다"며 "헌재의 최대의 위기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 후보자는 막아야 할 것 같다"며 "양심이 있다면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 맞고 대통령은 헌재에 대한 인사 적폐를 만드는 것이라는 사실을 직시하고 지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jesus786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禹 "대만정전, 탈원전탓 아냐…신고리 5·6호기에 대한 경고" 2017-08-18 09:50:32
관련해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조건으로 제시한 것에 대해서는 "15일 국회의장 주재 원내대표 만찬에서도 표결처리에 대해 대체적 합의가 있었고, 어제 원내수석부대표들 회동에서도 표결에 의견을 모았다"며 "나중에 조건을 거는 것은 부당하다"고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수석회동에서 의견일치를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