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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오너家 첫 소환 신영자, 입점 로비 혐의 부인…부당이득 정황 포착 2016-07-01 16:49:31
롯데 계열사 지분을 보유하면서 등기이사 등의 직책도 맡았다.롯데쇼핑의 경우, 다른 계열사와 거래에서 가격을 부풀리는 수법 등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이 포착돼 재무 담당자들이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신 이사장은 이날 롯데쇼핑과 호텔롯데를 비롯한 계열사들의 부당 내부거래 의혹에 관해서도 진술한 것으로...
[외국로펌 대표변호사 간담회] "법률시장 3단계 개방에도 아직 아쉬운 부분 많아…한국법 자문 응할 수 없어 손발 묶인 채로 뛰는 것" 2016-06-23 17:06:32
수 없다.합작에 참여하는 외국 로펌의 지분율과 의결권은 49% 이내로 제한된다. 수익도 지분 비율에 따라 나누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기존 외국법자문사뿐만 아니라 외국변호사도 90일 미만 기간 입국을 통해 국제중재 사건을 대리할 수 있다.합작법무법인은 법무사·변리사·공인회계사·세무사 및...
아워홈 대표에 구자학 회장 장남 선임 2016-06-20 20:51:24
4월 회사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당시 구 회장 막내딸인 구지은 부사장은 등기이사에서 물러나 계열사 캘리스코 대표로 옮겨 구 부회장이 후계자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구 부회장은 아워홈 최대주주(지분율 38.56%)며 나머지 지분은 구 회장의 세 딸이 20% 안팎씩 나눠 갖고 있다.아워홈은 “2020년 매출...
[롯데 압수수색] 롯데케미칼, 미국 석유화학사 인수 철회…호텔 상장도 무산 위기 2016-06-10 17:26:12
호텔롯데뿐 아니라 호텔롯데가 지분을 보유한 롯데쇼핑 등을 압수수색하며 본격 수사에 나섰기 때문이다.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기업 가치가 크게 떨어질 수 있어 지금 상황에서 호텔롯데를 예정대로 다음달 상장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게 ib업계의 분석이다.호텔롯데는 지난 8일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 의혹이 불거지면서...
[부동산 세무상담] 주택 임대소득, 2000만원까지 비과세! 2016-06-10 11:47:03
다가구 주택은 1개의 주택으로 보되, 구분 등기된 경우 각각을 1개의 주택으로 계산합니다. 공동소유의 주택은 지분이 가장 큰 자의 소유로 계산합니다. 또 지분이 같은 경우, 그들이 합의하여 그들 중 1인을 임대수입귀속자로 정한 경우 귀속자로 정한 사람의 소유로 계산합니다. 전혜원/ 그런데 세무사님, 상가와 주택이...
사우디 왕실도 베팅…우버, 상장 안하고도 13조원 투자유치 2016-06-02 17:39:06
왜 우버에 막대한 투자자금이 몰릴까. ○pif, 등기이사 자리 얻어pif는 우버에 35억달러를 투자하면서 우버 지분 약 5%와 등기이사 자리 하나를 얻었다. pif 사무총장인 야시르 알 루마이안이 우버 등기이사로 취임한다. 루마이안 사무총장은 “우버가 세계에서 어떻게 도시 내 이동성을 개선했는지 목격했다”며...
[경영권 담보로 빚내는 코스닥下] CEO가 빚 내는 이유?…세금미납·상속세·주식취득 등 '가지각색' 2016-05-31 13:38:25
회사지분취득이 가장 많았다.개별 담보계약 당 평균 채무금액은 392억7300만원, 채무금액은 총 2조815억원, 담보계약 건수는 151건으로 집계됐다. 다만 가장 규모가 큰 3건인 하림(7055억원), 하림홀딩스(7338억원), 동양시멘트(2200억원)를 제외하면 전체 채무금액은 크게 낮아진다. 하림그룹, 동양시멘트의 주담보 계약을...
[정충진 변호사의 실전! 경매] (21) 유치권 확정판결 존재하는 아파트, 허점 찾아내 시세의 25%에 낙찰 받아 2016-05-25 21:26:31
그리고 대지소유자에게 대지권이 있어 대지지분을 취득하려면 별도의 금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었다.이 난해한 물건을 필자의 제자 y씨가 용감하게 응찰해 시세의 25% 수준에 낙찰받았다. 물론 사전에 필자와 협의를 거쳐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판단을 하고 나서였다.곧바로 두 개의 소송을 벌였다. 유치권자를 상대로...
"부동산 명의신탁은 불법··수탁자 임의처분 횡령죄 아니다" 2016-05-20 10:00:27
허락을 받지 않고 이 논에 B씨의 근저당권을 설정해주고 등기까지 해줬고 이듬해에도 농협에서 5천만원을 대출받고 논에 근저당권 설정과 등기를 했던 것. 검찰은 안 씨가 투자금액 지분 비율에 따라 A씨 등이 갖는 지분 약 61%(30/49)를 횡령했다고 보고 기소했고 1심과 2심은 "안 씨 만이 부동산의 단독매수인이라고 볼 ...
"명의신탁 부동산 임의처분해도 횡령 아니다" 2016-05-20 00:54:11
“중간생략등기형 명의신탁은 불법이며 이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는 무효이기 때문에 신탁부동산의 소유권은 매도인이 그대로 갖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수탁자는 횡령죄의 주체인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로 볼 수 없어 횡령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했다.대법원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