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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외출·여행 제한 카드 나오나…정부, 거리두기 개편 예고 2021-02-18 13:32:06
취지다. 방역당국은 우선 다중이용시설의 집합금지는 최소화할 방침이다. 개인의 불필요한 외출이나 이동은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상세한 거리두기 개편안 초안은 다음 주 공개될 예정이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0.5단계로 구분해온 기존 거리두기 단계는 국민에게 보내는 메시지...
5인이상 집합금지에 자영업 휘청…사업소득 역대 최대폭 감소 2021-02-18 12:00:06
집합금지와 영업시간 제한 조치가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소득계층별로 보면 저소득층의 근로소득 감소가 두드러졌다. 코로나19 고용 충격에 따른 여파다. 소득 하위 20%인 1분위의 근로소득은 59만6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 줄었다. 2분위는 188만2000원으로 5.6% 감소했다. 기재부는 "임시·일용직을...
새 거리두기 윤곽…영업금지 최소화·사적모임 규제 강화 2021-02-18 11:20:15
단계를 단순화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집합금지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새 거리두기 개편안을 마련 중이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8일 기자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거리두기 체계 개편 방향을 설명했다. 정부는 우선 단계별 대국민 행동 메시지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현행 5단계 체계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홍남기 "코로나 대출 만기연장·이자상환유예 3월 초 결정" 2021-02-18 11:10:44
"당장 소상공인 제2차 금융 지원 프로그램·집합 제한 업종 특별대출 등 금융 지원은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 경제 회복과 반등을 반드시 이뤄내자는 명제의 전제 조건 중 하나는 리스크요인이 불거져 나오지 않도록 선제 대응하는 것"이라면서 "위기 대응 과정에서 누적된 유동성, 부동산 시장, 가계...
탕감 카드 꺼내나…코로나 대출 만기연장·이자상환유예 3월초 결정 2021-02-18 10:11:49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집합제한업종 특별대출 등 금융지원은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했다. 홍 부총리는 "위기 대응 과정에서 누적된 유동성 문제, 부동산시장, 가계부채, 물가안정, 금융 변동성 확대 등 잠재적 리스크 요인이 현실화되지 않도록 관리 중요하다"며 "특히 시중 유동성이 부동산 등 비생산적 부문이 아닌...
홍남기 "'코로나 대출' 만기 재연장 여부 3월초 결정" 2021-02-18 09:55:40
"당장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집합제한업종 특별대출 등은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했다. 위기 대응 과정에서 누적된 유동성 문제, 부동산 시장, 가계부채, 물가안정, 금융 변동성 확대 등 잠재적 리스크 요인이 현실화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시중 유동성이 부동산 등 비생산적...
39일 만에 600명대 확진…코로나 '4차 대유행' 우려 2021-02-17 16:46:48
3월부터는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등 강제 조치를 최소화하되 방역수칙을 위반하면 엄격히 제한하는 방식의 새로운 거리두기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살얼음판을 걷는 방역 상황보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곳곳에서 드러나는 해이해진 방역 의식”이라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방역당국은...
권영세, '코로나 등 감염병 발생 시 지방세 감면' 법안 발의 2021-02-17 16:27:40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행정조치로 피해규모가 매우 큰 서울에선 총 30억원의 지방세 감면이 항공기 지원에 사용됐을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은 전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이태원·홍대·강남 등 주로 9시 이후 영업이 활발한 이른바 '나이트라이프' 상권의 식당이나...
'착한임대인' 세금 깎아준다더니…서울·부산 지방세 감면 '0원' 2021-02-17 16:11:42
답했다. 권 의원은 "정부의 9시 영업 제한 및 5인 집합금지 행정조치로 피해가 상대적으로 큰 이태원ㆍ강남ㆍ홍대 등 서울에선 지방세 지원이 전무했다"며 "정부에서 적극 추진해 온 ‘착한 임대인 운동’ 및 ‘소상공인ㆍ중소기업’ 지원이 허울뿐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수도권 5인금지' 와중에…당시 복지부 장관은 세종서 10명 회식 2021-02-17 14:38:29
이튿날이었다. 수도권의 경우 이미 '5인 이상 집합금지'가 시행 중이었다. 이들이 간담회를 한 식당은 세종시에 있어 방역수칙을 어긴 건 아니다. 다만 "국민들은 가급적 모이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던 코로나19 주무 부처 간부들이 이러한 모임을 가진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세종시에서 모임을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