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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SEC 집행국장에 한국계 알렉스 오…'월가 저승사자' 될까 2021-04-23 07:10:08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SEC 위원장인 겐슬러는 월가의 대형 은행과 금융기관들을 상대로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 때보다 더 엄격한 법 집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SEC는 최근 기후변화 위험에 관해 사실을 호도하는 기업들의 주장을 조사하는 22명의 태스크포스를 설치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SEC는 화이트칼라 범죄...
음악 저작권자 4만명 시대…한음저협, 4만번째 회원 기념식 열어 2021-04-21 13:15:07
가입한 싱어송라이터 은호수가 참석, 홍진영 회장으로부터 창작지원금을 전달 받았다. 자작곡 '들이쉬어'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은호수는 기념식에서 "뮤지션들을 위해 협회가 애써주고 있다는 생각에 든든한 마음"이라며 "뜻깊은 자리에 초대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음악을 할 수 있을 것 같...
'공시가 개선 연대' 野 시·도지사 5인 '깊은 인연' 2021-04-19 17:34:31
없던 대학원에 총학생회를 설립하고 초대회장을 맡았다. 권 시장과 이 지사는 18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서 활동을 같이하다 2018년 대구시장, 경북지사로 만났다. 이들은 지난해 대구 군공항 이전을 포함한 대구경북 통합공항 이전사업을 함께 추진하면서 ‘찰떡 공조’를 확인했다. 권 시장은 “학생운동 선후배로...
유럽 '빅클럽' 뭉친 슈퍼리그 출범 2021-04-19 17:31:25
창립 멤버로서 리그를 주관한다. 초대 회장은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맡는다. 영국 더선은 미국 투자은행 JP모간이 ESL에 46억파운드(약 7조1200억원)를 투자한다고 보도했다. 창립 멤버 구단들은 성적과 무관하게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1억3000만파운드(약 2000억원)를 확보할 수 있다. 슈퍼리그 출범이...
공수처 인사에 탄식 나오는 이유…이찬희 前 변협회장 '친목 모임'? 2021-04-16 17:37:32
전 협회장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김진욱 공수처장부터가 취임할 때부터 ‘친(親)이찬희’란 평가를 받았다. 김 처장은 이 전 협회장이 초대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초대 처장으로 민 인물이다. 두 사람은 2005~2006년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함께 일한 인연이 있다. 당시 김 처장은...
"이찬희 친목모임이냐"… 공수처 진용 두고 탄식 나오는 이유 2021-04-16 17:20:10
전 협회장의 '친목모임'이 된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우선 공수처 검사로 신규 채용된 허윤 검사. 허 검사는 기자 출신으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체제가 도입된 이후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변호사 생활을 해왔다. 수사 경험은 없다. 단순히 이같은 이력 때문에 지적을 받는 것은 아니다. 허 검사는...
전경련 'K-ESG' 발족…김윤 회장이 초대 의장 2021-04-14 17:54:15
얼라이언스’를 발족시키고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사진)이 의장을 맡는다고 14일 발표했다. K-ESG 얼라이언스는 ESG 경영을 대기업에서 중견·중소기업으로 확산시키고 글로벌 ESG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조직된 기구다. 국내에선 ESG 관련 정보를 회원사와 공유하고 해외에선 ESG 콘퍼런스, 기관투자가 대상 투자 설명회...
위행복 인문사회총연합 초대 회장 "한류 소프트파워 키우려면 인문학 지원 늘려야" 2021-04-14 17:13:55
것이다. 한국인문학총연합회장을 지내고 한양대 중국학과에 재직 중인 위행복 교수가 초대 회장을 맡았다. 위 회장은 각기 다른 단체들이 뭉치기 시작한 것은 ‘인문학의 위기’라는 공통된 의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취업난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자연계열 학생보다 취업에 불리한 인문·사회계열 학과들이 학생들로부터...
[천자 칼럼] 여왕의 남편 2021-04-11 18:11:09
틈틈이 독자적인 사회 활동도 펼쳤다. 세계 야생동물기금 초대 회장을 비롯해 그가 인연을 맺은 단체는 780여 개에 이른다. 워낙 행사를 많이 해서 “여러분은 이제 세상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한 현판 제막 기계(plaque-unveiler)를 보게 될 것”이라는 농담으로 좌중을 웃기곤 했다. 여왕에게 직언할 수 있는 유일한 사...
유한킴벌리 초대 회장 유족, 장학금 전달 2021-04-08 18:01:03
이종대 유한킴벌리 초대 회장의 유족이 8일 경북대에 장학기금으로 5억5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1955년 경북대 사범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이 회장은 국내 대표 제지 전문가로 유한킴벌리 창립을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