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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용산 사업해제 최종 확정 2013-04-08 17:43:35
코레일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을 청산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코레일은 오늘(8일) 오전 8시 경영전략위원회와 오후 5시 코레일 이사회를 거쳐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토지매매 및 사업협약 해제` 안건을 13명 이사 모두의 찬성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3월 12일 디폴트 이후, 사회·경제적 피해를...
용산개발 청산 위기…막판 합의 '변수' 2013-04-08 10:13:41
용산개발사업과 철도운송사업의 회계를 분리하라고지시하는 등 사실상 '제동'을 걸고 나서자 코레일은 사업 정상화를 포기하고 해제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 따라서 15.1%의 지분을 보유한 2대 주주 롯데관광개발[032350] 등 민간 출자사들이 이사회 전까지 특별합의서에 동의한다면 막판 극적 타결이 이뤄질...
[조간브리핑] 경고등 켜진 `준비 안 된 복지` 2013-04-08 07:21:50
보입니다. 2. 코레일, 오늘 용산개발 이사회 존폐가 불투명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과 관련해 최대주주인 코레일이 오늘 이사회를 열어 사업협약과 토지매매계약 해제를 결의한다는 소식입니다. 롯데관광개발 등 민간 출자사들도 오늘 새로운 정상화방안을 내놓을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코레일, 용산개발 포기…민간 출자사는 새판 짜기 2013-04-05 17:18:38
개발)의 1대 주주인 코레일이 사업 포기를 선언했다. 이로써 건국 이래 최대 개발사업으로 꼽혔던 31조원 규모의 용산개발은 추진 7년 만에 첫삽도 뜨지 못하고 파국을 맞게 됐다. ◆코레일, 용산개발 청산절차 돌입 코레일은 5일 열린 용산개발 시행사인 드림허브 이사회에서 ‘사업 정상화를 위한 특별합의서’ 안건...
용산개발 `물거품`‥제2 용산참사 우려 2013-04-05 15:05:48
일었습니다. 하지만 민간 출자사들은 코레일 제안에 독소조항이 많다며 줄곧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결국 드림허브PFV는 이사회를 열고 의견수렴한 결과, 사업정상화 안건은 주요 민간출자사인 삼성물산과 롯데관광개발의 반대로 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곧 `사업 해제`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코레일, 용산 개발사업 포기 선언 2013-04-05 13:51:31
코레일이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추진 중단을 선언했다. 사업 1대 주주인 코레일의 사업 포기로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진 용산 개발사업은 청산절차에 들어갈 전망이다.코레일은 5일 “사업 정상화 방안이 민간 출자사의 반대로 시행사 이사회 통과가 무산됨에 따라 앞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사업해제 절차를...
용산역세권개발 이사회 무산 2013-04-05 10:56:46
용산역세권개발(주) 이사회가 성원 부족으로 무산됐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용산역세권개발(주) 이사회가 총 4명 중 코레일 이사 2명은 참석했으나 롯데관광개발측 이사 2명의 불참으로 정족수 미달됐습니다. 이사회 주요 안건으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정상화를 위한 특별합의서 승인 건`과 `임시 주주총회 소집...
코레일 주도 '용산개발' 무산 왜…민간출자사 "코레일 못믿겠다" 거부…청산절차 '초읽기' 2013-04-04 22:30:34
삼성물산·롯데관광 동의하면 극적 회생 가능성 4일 코레일의 사업 정상화 방안이 부결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진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미래가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코레일은 출자사들이 정상화 방안을 거부할 경우 용산사업을 포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온 만큼 청산...
서부이촌동 주민들 '패닉' 2013-04-04 22:30:27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백지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서부이촌동 2300여가구 주민들도 피해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들 주민은 코레일, 롯데관광개발, 서울시 등을 상대로 소송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등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이 무산되면 그 여파가 일파만파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4일 용산개발 사업이 사실상...
용산개발 사업정상화 방안 `무산` 2013-04-04 19:57:03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동의한 주주 지분율은 코레일 지분 25%를 포함해 55.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롯데관광개발과 삼성물산 등 주요 출자사들이 합의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현재 동의 지분율을 볼 때 사업정상화 합의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내일(5일) 오후 2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