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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급등·증시호황에 고위공직자 재산 평균 1억씩 불어났다 2021-03-25 00:01:09
신고했다. 황서종 인사처장은 “최근 일부 공직자의 투기 의혹으로 국민들의 상실감이 큰 데 대해 송구하다”며 “올해 처음으로 ‘공직자 재산 집중심사단’을 도입해 공직자의 의심거래와 재산 형성과정을 집중 심사해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
[재산공개] 중앙정부 공직자 절반 "땅 재산 있어요" 2021-03-25 00:00:00
토지는 수십년 전에 매매했거나 상속받아 땅 투기 의혹과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에 땅을 가진 공직자는 6명으로 파악된다.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은 4억8천755만4천원의 토지를 신고했는데, 이중 3억3천600만원 상당은 세종시 연동면 땅이다. 김장성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은 작년 세종시 장군면 산...
조수진, 고민정 겨냥 "빨강이 탐욕? 파랑은 땅투기·2차가해 지지" 2021-03-24 21:18:21
투기 게이트 의혹의 본질이야말로 탐욕, 친문(親文)의 탐욕"이라며 "박영선 후보에 투표하는 것은 문재인 정권의 땅 투기 게이트 의혹을 지지하는 것"이라고 했다. 앞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빨간색(국민의힘)에 투표하면 탐욕에 투표하는 것'이란 취지의 동영상을 게시한 것과 관련 비판이다. 조 의원은...
박영선 "선거 이제부터가 시작…오세훈은 자격 없어" 2021-03-24 21:08:55
보궐선거 후보를 겨냥해선 "내곡동 땅 투기 의혹을 두고 이미 세 번의 말 바꾸기로 거짓말을 했다. 공직자가 적당히 둘러대면서 거짓말한다는 것 자체로도 자격이 없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영선 후보는 "먼저 (오세훈 후보가)내곡동 땅 위치도 몰랐다는 것은 본인 스스로 아니라고 말을 바꿨다. 시장 시절 개발...
'흑석동 투기' 논란 김의겸, 금배지 달고 국토교통위 간다 2021-03-24 19:50:32
전 대변인 역시 국토위에서 활동할 것이란 관측이다. 김 전 대변인은 청와대 대변인 시절인 2018년 7월 관사에 거주하면서 서울 흑석동 상가주택을 25억70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드러나 '관사 재테크' 논란을 빚었다. 부동산 투기와 특혜 대출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결국 2019년 3월 대변인에서 물러났다....
서울대 학생들, 김윤식 前시흥시장 배곧신도시 투기 의혹 제기 2021-03-24 19:13:12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김윤식 전 시흥시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 배곧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 규명을 바라는 서울대 학생들'은 24일 "김 전 시장의 재산공개 내역을 확인한 결과 그가 재임 중이던 2014년 시흥 배곧신도시 내의 아파트를 분양받았다가 이듬해 분양권을 전매했다"며...
뒷북 '땅투기 처벌법'…'신도시 투기' LH 직원은 해당 안돼 2021-03-24 18:15:46
또는 투기 이익의 3∼5배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투기 이익 또는 회피한 손실액이 50억원 이상이면 최대 무기징역을 받을 수 있다. 국회는 이와 함께 LH 임직원과 10년 이내 LH 퇴직자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을 거래한 경우 이익을 모두 몰수·추징하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위반행위로 얻은 이익의 3배 이상...
[사설] 투기, 낙하산, 빚더미…대수술 시급한 '공기업 복마전' 2021-03-24 17:57:54
땅투기 의혹을 ‘윗물은 맑은데 아랫물이 흐리다’ 식으로 치부하는 것은 사태를 호도하는 것이다. 투기도 투기지만 진짜 문제는 부실·방만한 공기업 그 자체에 있다. 외환위기 이후 지속돼온 ‘공기업 혁신’ 노력이 문재인 정부의 ‘공공성 강화’로 흐지부지되면서, ‘감시받지 않는 공룡’이 된 공기업이 빚은 참사로...
[곽금주의 심리로 읽는 세상] 우리 사회의 공정성에 대하여 2021-03-24 17:56:03
땅 투기 의혹으로 전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내부정보를 이용해 개발예정지의 땅을 사고 이익을 취하는 것은 공정성이 무너진 증거이기 때문이다. 이번 LH 사건은 취업은 어렵고 취직이 돼도 마구 오르는 집값에, 제대로 일해서는 내 집 마련이 어렵다는 절박함을 느끼는 2030세대의 분노에 불을 지폈다. 2030세대가...
[재산공개] 중앙정부 공직자 절반 "땅 갖고 있어요"(종합2보) 2021-03-24 17:54:48
토지는 수십년 전에 매매했거나 상속받아 땅 투기 의혹과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에 땅을 가진 공직자는 6명으로 파악된다.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은 4억8천755만4천원의 토지를 신고했는데, 이중 3억3천600만원 상당은 세종시 연동면 땅이다. 김장성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은 작년 세종시 장군면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