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천자칼럼] 트럼프의 막말 2015-07-24 20:40:33
트럼프(69)가 쏟아내는 막말이 화제다. 히스패닉 이민자에 대한 인종차별적 발언을 시작으로 좌충우돌하더니 전 공화당 대통령 후보 존 매케인 상원의원을 깎아내려 워싱턴 정가를 발칵 뒤집어놓기도 했다.이런 노이즈(noise) 마케팅이 성공해서일까. 지난달 중순 출마 선언 당시만 해도 지지율 3%에 불과했던 트럼프가...
이민정책 놓고 연일 공방…미국 공화당 '자중지란' 2015-07-06 21:55:47
트럼프의 막말이 히스패닉의 표심을 갉아먹을 것으로 우려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이에 대해 트럼프는 즉각 성명을 내고 “오늘 젭 부시가 미국인과 동떨어져 있음을 다시 입증했다”며 “그는 국경치안에 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부시는 국경을 넘어 우리의 법을 깨는...
[천자칼럼] 후보 난립 2015-07-03 20:30:51
마약범죄자와 성폭행범에 비유하는 막말 때문에 “히스패닉 표 다 날린다”는 당내 비판을 받았다. 민주당도 마찬가지다. 힐러리 클린턴의 대항마로 나선 버니 샌더스 후보가 사회주의를 표방하며 월가의 ‘빅머니’에 맞서겠다고 떠드는 바람에 곤 揚?치르고 있다.민주주의를 세계에서 가장 먼저 채...
아버지, 형 이어 젭 부시도 미국 대통령 될까? 2015-06-23 15:10:03
하면 히스패닉도 미국 시민이다." 정치평론가들은 히스패닉 중에 불법 이민자가 많아 이런 해석이 가능한 연설을 행한 것으로 분석한다. "미국은 더 나은 대접을 받아 마땅하다." "우리의 적은 더 이상 우리를 무서워하지 않고, 우리의 우방은 더 이상 우리를 신뢰하지 않는다." "강한 미국을 건설해 동맹국들과 함께 적극...
[천자칼럼] 증오정치 2015-06-22 20:34:36
중 30명이고, 히스패닉, 아시안, 백인 등이 10명 안쪽인 데 비해 훨씬 많다. 최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흑인교회 총기 난사 사건도 마찬가지다. 스물한 살짜리 범인은 전형적인 백인 우월주의자였다.특정 집단을 미워하는 증오그룹이 미국에만 700여개나 있다니 섬뜩하다. 대체 증오의 올가미를 벗어날 길은 없는가....
미국 대선 달구는 '4% 성장론'…"충분히 가능" vs "정치적 구호" 2015-06-21 21:15:51
개혁에 적극 찬성하고 있다. 노동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히스패닉 등 소수인종 표를 끌어오기 위한 전략이다. 200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에드워드 프레스콧 애리조나주립대 교수는 “부시는 2011년부터 조지 w 부시 재단을 중심으로 4% 경제공약과 실행전략을 정교하게 다듬었다”며 “4% 성장은...
[천자칼럼] 히스패닉 2015-06-17 20:33:58
히스패닉 인구가 많은 곳이 텍사스와 플로리다다. 각각 부시가(家)의 본거지이고, 젭 부시 본인이 2007년까지 8년간 주지사를 지낸 곳이다. 어디서나 표 계산은 정치의 기본이다. 흑인에 이어 머잖아 히스패닉계 미국 대통령도 나올 것 같다.허원순 논설위원 huhws@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인종 다양해진 미 공화당 대선경선 후보들 2015-05-04 21:04:51
루비오·크루즈 의원 히스패닉계 샴쌍둥이 분리 수술 성공한 벤 카슨 의사는 흑인 여성으론 피오리나 전 hp ceo [ 워싱턴=장진모 기자 ]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에서 흑인 히스패닉 등 소수 인종 출신이 잇따라 대권 도전을 선언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백인 보수계층을 지지 기반으로 하는 공화당의 경선...
알뜰폰 500만 시대…소비자는 싼 요금에 웃지만 사업자는 돈 못 벌어 '울상' 2015-05-03 20:46:31
모델로 꼽힌다. 트랙폰은 미국 내 인구 비중이 높은 히스패닉(라틴계 이주민)을 겨냥한 브랜드와 저렴한 서비스를 개발해 1600만명의 가입자를 유치했다. 통신업체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들이 경쟁력을 갖추려면 독자 스마트폰 확보와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미래부...
[biz칼럼] 기회의 땅 중남미, 정서 통하는 황금시장 2015-04-30 20:38:09
시장인 미국에서도 중남미계 히스패닉 인구의 비중은 현재의 17%에서 2060년이면 3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남미에서 통하면 미국에서도 통한다’는 명제가 거짓이 아닌 셈이다.경제협력 파트너로서 우리와의 궁합도 훌륭하다. 글로벌 수준의 제조업과 경제발전 경험은 갖췄지만, 새로운 시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