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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입학사정관제 허브대학’ 선정 2013-06-11 14:14:36
대학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문식 계명대 입학처장(경영정보학과 교수)은 “앞으로 입학사정관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확대, 입학생 관리 프로그램 내실화 등을 중점 추진해 입사정관제의 질적 내실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와 대교협은 교수, 입학사정관, 교사...
KB금융 사외이사들, 회장의 인사 권한 제한 추진 2013-06-11 11:30:38
대표를경영발전보상위원회(경발위)에서 추천한다. 경발위는 회장 1명, 사외이사 3명으로이뤄지며, 가부 동수이면 부결로 처리한다. 신한금융의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도 회장 1명, 사외이사 3명의 구조이며, 가부 동수일 때 회장이 캐스팅 보트를 행사하지 않는다. 한 KB금융 사외이사는 "현재 KB금융...
한경 이코노미스트 회원 20명 중 16명 "올해 금리 조정 없을 것" 2013-06-09 17:04:11
기준금리 동결 예상과 관련, 장보형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지난달 금리를 내린 효과를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성태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도 “최소한 2분기 성장률 속보치가 집계되는 시점(7월)까지는 기준금리를 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달 금통위의 금리 인...
자동차 보험 원가 상승했지만 대당 보험료는 하락 2013-06-09 13:36:00
요율평가위원회를 구성해 결정하고, 규제담보외의 담보인 자유담보는 완전자유화를 지향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보험의 기본원칙인 수지상등의 원칙(수입될 보험료의 총익이 장래 지출해야 할보험금 총액과 같게되는 것)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경쟁구조 개편으로 자동차보험산업의...
<고침> 경제(대형 증권사 일제 주총…) 2013-06-07 16:33:52
경영학부 교수가 선임됐다. 박 대표는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LIG손해보험[002550] 상근감사위원을 역임했다. 김 교수는 기획재정부 공기업 경영평가단 평가위원 등을 지냈고 대신증권 감사위원회 위원도 함께 맡는다. 김경식 현 대신증권 상근감사위원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이정훈 태평양...
대형 증권사 일제 주총…이변 없이 마무리 2013-06-07 15:31:04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가 선임됐다. 박 대표는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LIG손해보험 상근감사위원을 역임했다. 김 교수는 기획재정부 공기업 경영평가단 평가위원 등을 지냈고 대신증권 감사위원회 위원도 함께 맡는다. 김경식 현 대신증권 상근감사위원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이정훈 태평양...
대신증권, 주총서 이어룡 회장 재선임 2013-06-07 11:15:59
김창봉 중앙대 경영학부교수를 선임했다. 박 대표는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LIG손해보험 상근감사위원을 역임했다. 김 교수는 기획재정부 공기업 경영평가단 평가위원 등을 지냈고 대신증권 감사위원회 위원도 함께 맡는다. 김경식 현 대신증권 상근감사위원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이정훈 태평양...
농협금융 차기 회장에 임종룡 씨 내정(종합) 2013-06-06 12:32:52
추가.>>막판 유력후보 부상…'깜짝 인선' 평가도 중도 퇴임하는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의 후임으로 역시 관료 출신인 임종룡(54) 전 국무총리실장이 내정됐다. 농협금융은 6일 오전 열린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회의에서 임 전 실장을차기 회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협금융...
농협금융 차기 회장에 임종룡 전 국무총리실장 내정 2013-06-06 11:08:40
6일 이틀간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임 전 실장을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회추위는 5일 1차 회추위에서 압축된 13명의 후보 중 중앙회 전무이사로 내정된 김태영 후보와 고사의사를 밝힌 4명을 제외한 8명의 후보에 대해 평판조회와 토론을 거쳐 후보군을 4명으로 줄였습니다. 이어 6일 투표와 면접을...
새 KB 회장 임영록은 '오뚝이' 스타일 2013-06-05 17:31:06
낸 것을 높이 평가받아 정부 훈장(홍조근정)을 받기도 했다. 그만큼 갈등조정 능력이 뛰어나다는 뜻이다. 이번에 회장추천위원회 멤버인 사외이사들도 임 내정자의 이런 성품을 높이 산 것으로 알려졌다. 직선적이고 공격적인 어윤대 현 회장과 달리 주요 경영현안들을 부드럽게 통제하면서 밀고나갈 수 있는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