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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부동산 대책 영향] 새누리 "1일부터 소급 적용"…민주 "집값 아직 비싸다" 2013-04-02 17:08:57
폐지 등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ltv dti 완화가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에 한해 적용된다 하더라도 이들이 또다시 ‘하우스 푸어’로 전락할 우려가 있는 데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역시 제도 자체는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에서다.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4ㆍ1 부동산 종합대책] 3억 아파트 5년뒤 4억에 팔면 양도세 1061만원 절감 2013-04-01 17:21:02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율 50~60%) 제도를 폐지하고 기본세율(6~38%)로 과세하는 소득세법 개정을 추진한다. 1년 내 주택 양도 때 세율을 50%에서 40%로, 2년 내 양도 때는 40%에서 기본세율로 과세하는 세법 개정에도 적극 나선다.◆생애 최초 수요자에게 혜택 집중정부는 또 전세수요를 주택구입 수요로 전환하고, 젊은...
[4ㆍ1 부동산 종합대책] 與 "대상 더 늘려야"…野 "6억·9억 기준 너무 높다" 2013-04-01 17:12:30
폐지도 반대하고 있어 ‘4·1 부동산 종합대책’ 처리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국회 선진화법에 따라 민주당이 반대하면 법 통과가 사실상 어렵기 때문이다.이언주 민주당 원내 대변인은 정부 대책 발표 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애최초 주택 구입시 취득세 면제 기준과 양도세 전액 면제 기준이 강남특구와...
<부동산대책> 하우스푸어·렌트푸어 지원책은 2013-04-01 17:02:06
폐지, 대출규모에 비례한 재산세·종부세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추가로 주택임대차보호법을 고쳐 임차보증금 반환청구권 양도방식도 추진된다. 전세보증금은 현재 세입자가 우선변제권을 갖고 집주인으로부터 받을 수 있지만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면 신용대출 등으로 주택담보대출보다 높은...
<부동산대책> 거래세 얼마나 줄어드나 2013-04-01 17:00:38
무산된 세부담 완화방안도 재추진한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제도를 폐지하는 방안, 1년 내 주택 단기양도 때 세율을 50%에서 40%로, 1~2년내 단기양도 때는 40%에서 기본세율로 각각 낮추는 방안, 법인의 부동산 양도소득에 대한 추가과세(30%)하는 제도를 폐지하는 방안 등이다. prince@yna.co.kr(끝)<저 작...
기업인들, 배임처벌 놓고 의견 엇갈려 2013-04-01 11:00:30
기준 완화'(3.1%), '배임죄 폐지'(2.1%), '형량 완화'(1.0%) 등도 있었다. 대한상의는 우리나라도 미국의 판례, 독일의 주식법처럼 경영진의 선의의 판단으로 사후 손해가 발생해도 책임을 묻지 않는 '경영 판단 존중의 원칙'을 법률과 판례로 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배임죄는...
신축주택 양도세 면제 10년만에 '재도입' 추진 2013-03-31 17:19:15
포함될 예정이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도 논의하고 있다.이와 관련, 변재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생애 최초 구입자의 취득세 면제는 지방세수 부족을 보전하는 방안과 병행해야 하고, 양도세 면제 등은 법적 안정성 측면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고 말했다.○대책 기대감에 시장 모...
국세청 "M&A 기업 회계상 영업권에도 과세"…70개社에 수천억 '세금 폭탄' 2013-03-28 22:54:39
영업권 계상금액을 합병 평가차익으로 볼 수 있다는 법인세법 제17조를 적용했다.국세청은 법인세를 부과할 수 있는 제척기간(5년)이 아직 지나지 않은 합병 기업부터 순차적으로 추징금을 물리고 있다. 2007년 3월에 합병을 마무리한 오성엘에스티, sm c&c도 동부하이텍과 비슷한 방법으로 합병해 수십억원의 추징금을...
4월 국회 우선 논의 법안은 '정년연장·지하경제 양성화' 법안 처리 1순위 2013-03-27 17:13:40
있다는 점에 공감한다”고 말해 법안 처리가 급물살을 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국세청은 fiu 정보를 활용하면 연간 4조5000억~6조원의 세수를 더 걷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령자고용촉진법상 정년 규정을 만 60세 이상으로 의무화하는 방안도 여야 이견이 크지 않아 4월 국회에서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朴대통령, 비과세·감면 없앤다는데…국회 세금 깎는 법안 벌써 63개 2013-03-27 17:11:00
더 많은 세금 감면 법안이 국회에 쌓여 있는 것이다.택시업체의 부가가치세를 90% 감면해주는 ‘일반택시 운송사업자에 대한 부가가치세 납부세액 경감’ 조항 개정안이 대표적이다. 올해 일몰을 맞는 이 조항을 통해 택시업체가 받는 세금 감면액은 1576억원. 박근혜 대통령까지 나서 “비과세·감면은 일몰이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