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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자산가, 돈 불리기 `비상` 2013-01-07 17:47:17
때 지난해는 13억원이 넘어야 과세 대상이 되던 것이 이제는 6억7천만원만 돼도 세금을 내야 합니다. 7~8%대 수익률로 인기를 모았던 주가연계증권 ELS도 올해가 만기라면 2천만원 초과인 투자수익은 근로소득에 따라 많게는 38% 가량 세금으로 내야 합니다. <인터뷰> 김영애 신한 PB 역삼센터 지점장 "최대한 절세...
나라 재정 어렵다더니 `복권` 당첨금에도 세금 `왕창` 2013-01-07 15:23:51
니노(아이)` 복권에 과세를 매긴다. AP 등 외신들은 6일(현지시간) 아기 예수 탄생과 동방 박사의 방문을 기념하는 `에피파니(1월6일 성현절)` 축일 때 추첨하는 `엘 니노` 복권이 스페인 정부의 당첨금 과세 정책의 첫 적용 대상이 됐다고 보도했다. 상금총액 11억달러(1조1천6백억여원)인 `아이복권`은 1등 배당금이...
[여의도퍼트롤] '딜레마'에 빠진 배당株 2013-01-07 13:04:19
따르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 범위가 기존 연간 4000만원 이상 소득에서 2000만원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올해부터 발생하는 이자와 배당도 다른 소득과 함께 종합과세 적용을 받는다. 종합과세가 되면 누진세가 적용돼 이자소득세(15.4%) 보다 높은 세율을 적용받을 가능성이 커진다. 이에 대해...
<자주 묻는 외국인 근로자 연말정산 Q&A> 2013-01-07 12:01:02
지급한 교육비는 해당과세기간 종료일 현재 대한민국 국적을가진 거주자가 교육비를 지급한 경우에만 공제를 받는다. --국외 자선단체에 기부한 기부금은 공제받을 수 있나 ▲기부금 공제를 받기 위한 단체는 '법인세법 시행규칙' 등 관련 법령에 따라법정 또는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된 경우에만 공제할...
KB생명, 보장받는연금보험 출시 2013-01-06 12:01:00
10억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연금보험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KB생명은 본인 경제활동기에는 유가족을 보장하고 본인 노후에는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무배당 KB보장받는연금보험`을 KB국민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KB생명은 "연금액을 비과세로 수령할 수 있고,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는...
금융상품 '비과세 주장' 진실여부 잘 따져야 2013-01-06 10:13:26
과세대상으로 명시돼 있긴 하지만 여러가지 시장상황이나 정부정책에 따라 세금을 매기지 않는다는 뜻이다. 비과세 대상이 되면 언제까지 세금을 매기지 않는지도 명확하다. 하지만 현재 과세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것이라면 문제가 달라진다. 세제당국은 금융상품이 각종 파생상품과 연계하거나...
"세금 피하려고 차명계좌 쓰다간 낭패 당해요" 2013-01-06 10:11:30
종합과세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는 2000만원만 넘어도 대상자가 된다.원 팀장은 “연리 4% 정도라고 봤을 때 기존에는 10억원 이상 예금이 있는 경우 종합과세 대상이었지만 이제는 5억원만 있어도 대상이 된다”며 “심리적 지지선이었던 금융소득 4000만원 선이 무너지면서 자산가들 사이에서 절세법에 대한 문의가 늘고...
[강남부자는 지금] "월지급식 ELS·해외채권으로 수익 분산해볼까" 2013-01-06 10:11:29
한꺼번에 발생하는 것을 막아 종합과세 대상에서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고배당주나 배당펀드는 예외다. 주식 양도차익과 달리 배당소득은 과세대상에 포함돼서다. 윤희숙 신한은행 pb분당센터 팀장은 “내년에는 환율과 재정절벽, 양적완화 등 이슈가 많다”며 “장기 투자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짧게 보고 상황...
금융 소득만 7000만원 정도면 종합과세 영향 없어 2013-01-06 10:10:45
세율인) 비교과세 14%를 곱한다. 둘 다 14%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차이가 없는 셈이다. 이런 효과는 종합소득세율이 더 높은 구간(15% 이상)에 오르기 전까지 지속된다. 세무사들은 연간 금융소득 7220만원까지는 연 14% 세율이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비과세 분리과세 상품이 많다면 이보다 금융소득이 더...
없어서 못파는 국민주택채권 2013-01-04 17:16:03
2월 판교신도시 아파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재도입됐다. 주택 구매자들은 구매 시점에 국민주택채권을 대부분 되팔았다. 이렇게 팔린 제2종 국민주택채권의 주 수요처는 고액 자산가들이었다. 이자가 지급되지 않아 액면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일반적 채권과 달리 소득세 과세 대상이 아닌 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