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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당선인, 총괄간사 등 인수위 인선 이르면 4일 발표 2013-01-03 17:09:11
안보수석, 김장수 전 의원, 심윤조 의원 등이 거론된다.법질서·사회안전분과 간사로는 박민식 의원과 이상돈 중앙대 교수, 고용복지분과 이종훈 의원이, 교육과학분과위에는 민병주 의원이, 여성문화분과위는 김현숙·민현주 의원이 각각 유력한 것으로 관측된다.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엔 이날도...
[사설] 1조원이면 北 장사정포를…? 그 국회에 그 정부다 2013-01-03 17:05:15
“안보예산을 깎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한 것도 일리가 있다. 그러나 거부권 운운하며 국회를 비난하는 정부도 문제다. 포퓰리즘과 직역 이기주의를 앞장서 부추기고 시장원리를 훼손해온 것은 바로 이 정부다. 무상보육으로 지자체 재정은 더 엉망이 됐고 소액서민대출 강제할당은 신불자만...
경제계, 한중일 FTA `시각차‘ 2013-01-03 16:08:32
마무리되면서 외교, 안보 분야는 물론 경제분야에서도 3국간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한중일 3국은 지난해 11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통상장관회의를 개최해, 올 초부터 FTA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경제계는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한중일 FTA가 체결되면 세계...
"미 재정절벽 해소로 글로벌 증시 상승" 2013-01-03 08:29:36
휴전국가, 분단국가라는 안보 리스크인데 이것을 제거하는 역할을 기대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상품시장의 베스트 매니저로 꼽히는 짐 로저스라는 사람이 최근 남북한이 잘하면 5년래 통일이 가능하다고 주장한 것이 다시 한 번 부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남한, 북한이 김정일 사망 이후로 정세가 급변하면서 5년래에도...
행추위·국가미래硏 인사들, 인수위 핵심 역할 맡을 듯 2013-01-02 17:07:37
안보수석과 김장수 전 국방부 장관은 외교·국방·통일분과 위원 후보로, 곽병선 전 한국교육개발원장과 민병주 의원은 교육과학분과 후보로 하마평에 오른다. 법질서·사회안전분과에는 남기춘 전 검사장이, 여성문화 분과에는 김현숙·민현주 의원이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박 당선인의 보좌진인 이재만 보좌관과...
김관진 "안보 예산 깎다니…" 2013-01-02 17:07:28
대폭 늘리고 안보예산은 경쟁적으로 깎았다”며 “국가 안보에 대한 도전이 예사롭지 않은 시기에 안이하게 보고 투자를 소홀히 한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든다”고 말했다.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등으로 한반도에 긴장이 높아지고 있지만 지난 1일 국회를 통과한 새해 예산 중 차기 전투기(fx)와 장거리 대잠 어뢰 등...
[조간신문브리핑] 美 재정절벽 협상 극적 타결 2013-01-02 09:10:40
안보와 직결된 국방 예산은 삭감했습니다. * 택시법 `후폭풍`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는 `대중교통육성 및 이용 촉진법` 개정안이 1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주무부처인 국토해양부가 강력한 유감을 공식 표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날 긴급 배포한 성명서에서 "택시의 대중교통수단 인정은...
새해 예산안 통과..후폭풍 예고 2013-01-01 22:48:48
올해 예산 지출 규모는 342조원. 당초 정부의 안보다 5천억원 줄었습니다. 국방 예산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예산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가운데 만5세 미만 아동 무상보육 등 복지예산은 100조원. 사상 최대 규모로 전체 예산의 30%를 배정했습니다. 여야간 이견이 컸던 제주 해군기지 예산은 통과시켰지만 논란이 됐던...
[2013 신년기획] 50대 봉제공장 사장 "하루 15시간 일해도 먹고살기 빠듯" 2013-01-01 17:09:42
일해야 밥벌이를 하지요.” 그렇게 개미처럼 일해도 앞날이 안보인다고 했다. 박씨는 “노력한 만큼 수입이 많지 않아 희망을 갖기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봉제 단가는 20년째 제자리다. 블라우스를 만들어 재래시장에 도매로 납품하면 한 장에 6000~7000원을 받는다. 이 중 3000~4000원은 ‘개공’(봉제공장 직원 몫)으로...
美-中 기싸움…이번엔 'DNA 전쟁' 2013-01-01 17:07:10
"안보위협 주장은 허구…시장 지키려는 꼼수" 유전자(dna) 분석 기술을 두고 미국과 중국 간 기싸움이 벌어졌다. 핵심 기술을 가진 미국 업체를 중국의 연구기관이 인수하겠다고 나섰다. 미국 바이오업계는 dna 기술을 중국에 넘기는 것이 미국의 산업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국가 안보까지 위협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