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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기회로"…구본무 회장, 'LG CEO' 합숙 전략회의 특명 2014-01-17 11:30:48
특히 국내·외 금융환경 변화와 관련, 엔저 현상이 기업 경쟁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미국 양적완화 축소로 재정구조가 취약한 신흥시장의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가능성 및 선진시장 중심의 세계경제 반등세가 완만한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도 공유했다. 동북아 지역 국제 정세 변화를 따른 새...
[2014 스타자문사에 묻다⑨] 에셋디자인, 1000회 탐방의 저력…"구조적 성장에 주목" 2014-01-17 11:14:08
있죠. 하지만 금융 체제를 마비시킬 시스템 리스크는 낮아졌습니다. 미국도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을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며 진행할 것으로 봅니다." 시장을 섣불리 낙관하기 힘들지만 시스템 리스크 감소만으로도 기업의 본질가치 찾기에 더욱 매진할 수 있는 투자환경이 만들어졌다는 게 최 대표의 생각이다. '좋...
LG그룹 CEO 40명 전략회의…"지금 위기 그 자체" 2014-01-17 06:00:21
등 당면한 사업 환경이 위기 상황임을 재확인했다. 또 엔저가 우리 기업 경쟁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로 재정구조가 취약한 신흥시장의 금융 리스크가 커질 가능성과 함께 선진시장 중심의 반등세는 완만한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에 주목했다. 따라서 향후 글로벌 금융환경에 대한...
그린스펀 前 Fed 의장이 바라본 미국경제 "자산거품은 인간의 충동서 비롯…막을 수 없고 예측도 어렵다" 2014-01-15 21:16:12
불안할때 '비이성적 행동' 경향 뚜렷 안정적 성장률·낮은 인플레 환경서 '버블' 싹 터 [ 워싱턴=장진모 기자 ] “자산 버블(거품)은 인간의 본성, 즉 도취와 두려움(euphoria and fear)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그래서 버블은 멈추게 할 수도, 막을 수도 없으며 언제 터질지도 예측하기 어렵다.” 앨런 그린스...
설립 3년차 '전북기술지주회사' 그 성공비결은? 2014-01-15 14:11:03
간섭과 영향력을 최소화한 독립적인 경영환경 속에서 운영돼 오고 있다. 주주(대학, 지자체 등)로부터 전문성을 인정받은 경영진이 장기적인 안목에서 회사경영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지금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성공가능성을 높이는 사업화 전략 전북기술지주회사는 자회사 설립...
[조충현의 `펀드노트`] 41편. 꼬리를 살펴라! 2014-01-15 09:30:00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유, 불리를 일률적으로 말하긴 어렵다. 그러나 알고 가는 길이 다르고, 모르고 가는 길이 다르듯, 수수료 체계에 대해 사전인지와 선택을 거친 투자자는 멋모르고 기대수익률만 좇아가는 투자자와는 결과에서 구분될 것이다. 현명한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일수록 리스크와 비용을 먼저 주목할 필요가...
[비즈&라이프] "정보 왜곡 우려" 비서실장도 두지 않는 회장, 큰 그림만 그리고 실무 집행 전적으로 맡겨 2014-01-14 22:01:59
가장 큰 리스크가 뭡니까?” 몇몇 임원이 ‘수익성 하락’ ‘대외환경 변화’ 등을 얘기했다. 그러자 박 회장은 “나는 회사 규모가 커진 게 가장 큰 리스크인 것 같다”고 말했다. 1997년 창업 후 단기간에 국내 굴지의 금융그룹으로 성장한 만큼 이에 걸맞은 시스템을 갖추라는 주문으로 해석됐다. #2. 서울 중구...
"단기간에 대박 못내…'장기전' 준비해야", "분위기 휩쓸린 '나가고 보자'式 전략 필패" 2014-01-14 21:18:58
신시장 개척시 진출국의 리스크를 더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는 주문도 나왔다. 주재성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는 “동포 중심의 영업이 주류인 선진국 금융시장에서는 한계가 뚜렷해 동남아시아 등 신흥국으로 눈길을 돌리는 상황”이라며 “방향은 맞게 설정했지만 이들 국가는 정치·사회적 리스크가 커 무턱대고...
[30대 그룹 사장단 간담회] 통상임금·정년연장 등 '노무 리스크' 커져 고용심리 위축 2014-01-14 20:53:29
등 고용 리스크에 대한 기업들의 불안감이 그만큼 크다는 방증 아니겠느냐”고 귀띔했다. 이와 관련, 한국경제신문이 30대 그룹 고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lg와 kt, oci, 효성, 동국제강이 올해 채용인원을 줄일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직 채용계획을 확정하지 않았지만 동부그룹과 한국gm도 채용인원을 줄일 것으로...
<이란 제재해제로 국내 산업계 '훈풍'> 2014-01-14 16:56:58
사업 리스크가 현저히 낮아진 데다 경영환경 변화로 거래선 확대와 신규 사업 발굴 가능성이 커진 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언제든 이란 시장 공략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코트라에 따르면 현재 이란에 직접 투자한 국내 업체는 현지에서 담배공장을 운영 중인 KT&G[033780]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