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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산]대구 메르스 첫 환자, 회식·목욕탕까지···지역감염 우려 2015-06-16 10:40:44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는 대구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가 증상이 드러나기 시작한 것은 지난 13일로 전해진다. 그러나 A씨는 증상이 나타난 뒤에도 공중 목욕탕을 다녀왔으며, 15일이 돼서야 보건소를 찾았다. A씨는 전날 격리되기 전까지 업무를 계속했으며, 직원들과 회식도...
[메르스 현황]대구 첫 메르스 확진+사망자 3명 증가… 총 19명 2015-06-16 09:55:16
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 중이며, 같은 구청에서 근무하는 A씨 부인(47)과 중학생 아들(16)은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와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앞서 지난달 27∼28일 어머니가 입원한 서울삼성병원 제2응급실에 병문안을 다녀왔다. 메르스 1차 양성 판정을 받기 전까지 A씨는 업무를 계속해 왔으며,...
대구 메르스 양성환자 '확진 판정'…공중목욕탕·회식에 접촉자수가 '깜짝' 2015-06-16 09:42:25
a씨는 대구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 중이다.그러나 같은 구청에서 근무하는 a씨 부인과 중학생 아들은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으며 자가격리 중이다.앞서 a씨는 지난달 27∼28일 어머니가 입원한 서울삼성병원 제2응급실에 병문안을 다녀왔다.a씨와 같이 병문안을 갔던 누나는 지난 10일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아 대전...
[메르스 확산] 대구 메르스 양성환자 발생.. "누나도 메르스 확진판정" 2015-06-16 09:37:43
전날(15일) 보건소를 찾았다. 현재 A씨는 대구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 중이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7∼28일 어머니가 입원한 서울삼성병원 제2응급실에 병문안을 다녀왔다. A씨와 같이 병문안을 갔던 누나는 지난 10일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아 대전 한 병원에 격리 중이다. A씨는 전날 격리되기 전까지 업무를 계속해...
정부, 메르스 대책 예비비 505억원 긴급지출 2015-06-16 08:24:48
전체를 중앙거점병원으로 사용 중인 국립중앙의료원에는 63억원을 투입해 장비 및 인력 등을 별도로 지원합니다. 또 일반 환자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전국 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는데 69억원을 사용합니다. 선별진료소는 전국 시군구에 1∼2개소가 설치됩니다. 이와 함께 환자 및 의료기관이 경제적...
정부, 메르스 대책 지원 예비비 505억원 긴급지출 의결 2015-06-16 08:03:13
중인 국립중앙의료원에는 63억원을 투입해 장비 및 인력 등을 별도로 지원하기로 했다.또 일반 환자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전국 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는데 69억원을 사용한다.선별진료소는 전국 시군구에 1∼2개소가 설치된다.이와 함께 환자 및 의료기관이 경제적 손실을 보지 않도록 174억원을...
대구 50대 공무원 메르스 확정 판정 2015-06-16 07:29:36
응급실에 병문안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3일 부터 발열 증상이 나타났지만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공중목욕탕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대구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 중입니다. 대구시는 해당 환자가 근무하는 주민센터와 목욕탕을 임시 폐쇄하고 접촉한 주민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같은...
대구도 뚫렸다…50대 남성 공무원, 메르스 확정 판정(상보) 2015-06-16 06:44:02
받기 전까지 업무를 계속해 왔으며, 직원들과 회식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현재 a씨는 대구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 중이다.한경닷컴 뉴스룸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ཐ억원...
'청정지역' 대구 메르스 첫 양성환자 발생…"회식+목욕탕도 들러" 2015-06-16 02:36:21
대구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 중이며, 같은 구청에서 근무하는 a씨 부인(47)과 중학생 아들(16)은 아직 별다른 메르스 이상 증상을 보이지 않아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a씨는 지난달 27∼28일 어머니가 입원한 서울삼성병원에 병문안을 다녀왔다.a씨는 메르스 1차 양성 판정을 받기 전까지 업무를 계속해...
대구 남구청 메르스 공무원, 10대 자녀도 검사…대구 메르스 `충격` 2015-06-16 02:21:07
대구 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대구 메르스 환자의 가족들도 자가 격리된다. 대구 메르스 환자는 지역 확산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메르스 환자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출근하고, 직원들과 회식도 즐겼다. 한편 대구 메르스 환자가 근무 중인 대구 남구청은 주민센터, 대덕문화전당 등에 대한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