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계좌이체 시 보안카드·OTP 사용의무 폐지 2016-04-18 12:00:38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검토했지만, 현행 규정에서는 전자자금이체 시 OTP 사용을 의무화해 이런 기술 적용이 어려웠다. 앞으로는 금융회사가 시스템 구축 비용과 보안성을 고려해 현행 OTP를 그대로사용할 수도 있고, 휴대전화 인증, 지문인식과 같은 바이오인증 등 다양한 기술을새로 적용할 수도 있게 된다....
[20대 국회 개막] 반시장법 400개…`이것부터 없애라` 2016-04-14 18:59:00
19대 국회에서 경제와 관련해 만들거나 고친 법률 656건 가운데 66%인 433건은 이처럼 영업권을 침해하거나 가격경쟁을 제한하는 반시장적 입법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같은 입법으로 발생한 손실은 국내 총생산의 1.5%에 해당하는 22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경제계는 추산합니다. <인터뷰> 이태규 한국경제연구원...
도시첨단물류단지 세부기준 마련된다 2016-04-14 11:07:43
입주수요, 지역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관련 지자체와의 협의를 거쳐 선정되며 올해 6월 `물류시설개발종합계획`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입법 예고되는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은 관계기관 협의, 법제처 심사 등 입법 후속절차를 거쳐 공포·시행될 예정입니다.
투표 인증샷 가능…'엄지척' 'V'는 안돼요 2016-04-12 18:14:31
관계자는 12일 “지난달 초부터 판례와 법조문을 검토해 선거법 위반 행위 사례와 이에 대한 답변글을 게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알쏭달쏭’한 선거법 때문에 곤란을 겪기는 검찰도 마찬가지다. 서울 동부지방검찰청 검사들은 최근 선거사범이 급증하자 시간을 쪼개 ‘선거법 스터디’를...
"대기업 규제, 19대 국회가 가장 많이 늘렸다" 2016-04-11 17:31:43
등 27개 법률에서 60건의 규제를 받고 있다”며 “대기업집단 규제의 신설·개정은 19대 국회 때 20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18대 국회에선 15건, 15대 국회 이전엔 11건, 17대 국회는 8건, 16대 국회는 6건의 대기업집단 규제를 신설했다.대기업집단을 규제하는 법률 조항은 공정거래법이...
['강봉균식 양적완화' 공방] 표적 정해놓고 돈 풀자는 것…미·일·EU 무차별 양적완화와 달라 2016-04-08 18:47:51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여당은 20대 국회에서 관련 법률을 개정해 정책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이슈는 4·13 총선 이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하지만 연일 뉴스를 장식하는 양적 완화 논쟁은 헛바퀴를 돌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미국 중앙은행(fed)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김진일 고려대 교수는 “...
아직도 '糖'하고 있나요? 당뇨·비만 주범 '설탕과의 전쟁' 2016-04-07 17:42:18
식품 판매를 제한하도록 관련 법률 개정도 추진한다. 당류를 적게 섭취하는 음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식약처는 내년 5월까지 스타 셰프와 함께 당류를 줄인 조리법도 내놓을 계획이다.세계 각국은 당 섭취를 줄이기 위한 ‘단맛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영국 정부는 지난달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2년 안에...
검찰 '변호사 복덕방' 첫 수사…변호사협회 '반발' 2016-04-05 13:42:59
부동산 중개업체다.이들은 부동산 중개도 법률행위인 만큼 변호사에게 업무상 강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수수료도 일반 공인중개사보다 훨씬 저렴한 최대 99만원을 받겠다고 선언하면서 공인중개사협회 측은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협회 측은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부동산 중개업무는 공인중개사 고유의 영역"...
[뉴스의 맥] 대형마트·전통시장 상생, '사회적 목적 규제'가 답이다 2016-04-04 18:33:18
관한 법률’을 제정했다. 그러나 이 때문에 소비자의 불만이 커지고 유통산업 선진화를 저해하며 오히려 중소형 소매점의 경쟁력을 저하시켰다는 평가를 받아 이 법률은 폐지됐다. 대신 ‘대규모 소매점포 입지법’이 제정되면서 중소 유통업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경제적 목적 규제’가 아니라...
[biz 칼럼] 부실채권 매매, 신용정보사에도 허용을 2016-04-04 17:58:50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현재 채권추심업을 허가받은 신용정보회사는 24개사로 매년 10조원 이상의 부실채권을 회수하고 있다.신용정보회사는 금융위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법령으로 정한 금융회사 등이 50% 이상을 출자해야 하며 일정한 인력 및 시설·자본금 등 엄격한 요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