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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온 백두성 실장의 Talk, ASEAN에서 대세로 떠오른 수출 성공 스토리 2013-06-11 16:35:52
수출을 꿈꾸고 있으나 여러 문제점에 부딪히며 진입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부지기수다. 이 가운데 미즈온이 선전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젊은 소비층에게 특히 인기 있는 미즈온에 대해 수출 일등공신인 마케팅팀 백두성 실장으로부터 수출 성공 스토리를 들어봤다. 비결 1. 재구매율이 90%? 만족도 높은 ‘제품...
정부 "하반기 부동산시장 회복 속도 빨라질 수도" 2013-06-11 10:00:18
내놨다. 그러나 시장이 본격적인 회복세에 진입하기까지 아직 변수가 많다. 유럽경제 회복 지연, 주요국 양적완화 리스크 등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중장기적으로 인구·가구 증가세의 둔화, 내 집 마련에 대한 가치관 변화 등 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고려 사항이다. 기재부는 이에따라 4·1...
[시론] 당연한, 너무나 당연한 전력위기 2013-06-10 17:34:00
정부가 나서서 가격을 규제하고 새로운 공급자의 진입을 막는 과거 방식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이번에도 임기응변이나 희생양 찾기에만 골몰하게 되면 전력부족은 여름마다, 또 겨울마다 찾아올 것이다. 정치적인 고려가 지나치면 경제의 발목을 잡는다. 일시적으로는 넘어갈 수 있지만 길어지면 국가의 에너지...
[사설] 서비스무역협정(TISA) 협상 참여를 환영한다 2013-06-10 17:31:02
서비스산업이 낙후된 것은 온갖 진입장벽과 보호 속에 안주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지금도 규제개혁에 대한 저항이 가장 많은 분야가 바로 서비스산업이다. 아니 새로운 규제를 더 도입하지 못해 난리다. 서비스산업 선진화를 아무리 외쳐봐야 번번이 실패하는 이유다. 제조업이 그랬듯이 서비스업도 개방 외에는...
中 '영화'·멕시코 '건설' 등 입맛 다시던 시장 진출 길 열려 2013-06-09 17:19:20
○규제에 가로막힌 서비스 수출 tisa는 현재 21개국이 건설 문화 유통 등 서비스 시장에서 무역 장벽을 없애기위해 추진되고 있다. 체결되면 참여국의 서비스 시장이 개방될 전망이다. 예를 들어 tisa 참여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중국에 영화 등 한류 콘텐츠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중국은 현재...
[증시 2000시대 이끈다 2]'펀 경영' 주원 KTB 대표 "기업발굴·IB강화…'창조경제' 발 맞출 것" 2013-06-06 13:57:08
"국내 증권업도 선진시장에 진입했다" 며 "해외진출 등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말했다. 자본금을 갖춘 대형증권사는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진출에 속도를 내야하고, 중소형 증권사는 전문성에 바탕을 둔 특화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게 그의 견해다. ktb투자증권도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읽고...
[오늘시황 내일전략] 김진영 앵커 오프닝 - `정부, 창조경제의 밑그림 제시` 2013-06-05 15:55:32
진입장벽을 완화하고, 중소기업과 대기업간의 상승 무드를 만든다는 점이 골자입니다. 그에 더해 코스닥과 코넥스 등 주식시장에 대한 규제와 인수합병 관련 규제를 완화시키기로 했습니다. 이번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방안을 두고 과거정책과 다를 바 없다는 부정적 시선과 과감한 투자로 인해 확실한 경제창출효과가...
[특별기고] 다시 '기업가 정신'을 끌어내라 2013-06-04 17:29:32
것을 정확히 지적하고 있다. 창조경제는 진입장벽을 낮춰 더 많은 새로운 창업 기업이 생겨날 때 활성화될 수 있다. 한국은 지금의 대기업을 탄생시켰던 기업가 정신을 다시 한 번 이끌어내야 한다. 중소기업에 성장에 대한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중소기업 정책도 효율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취약한 서비스 분야에 대한...
[사설] 정부가 만든다는 238만개 일자리, 임금은 누가 주나 2013-06-04 17:27:24
기존 근로자들의 기득권은 실업자에겐 진입규제다. 비정규직이나 일자리 창출 문제가 다 여기서 나온다. 정부는 근로시간을 줄여 일자리를 만들겠다지만, 근로시간을 줄여도 봉급은 예전대로라면 기업은 무엇으로 먹고 사나. 게다가 경제민주화가 일자리를 마구 부수고 있는 중이다. 성장을 죽이면서 고용을 늘리자는 것은...
셀트리온, 유방암 치료 바이오시밀러 국내허가 신청 2013-06-04 14:16:44
허가단계에 진입해 성공적으로 출시될 경우 대략 3~4년의 독점적 지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셀트리온은 2010년 2월부터 러시아, 한국 등 전세계 18개 국가에서 55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을 진행했다. 셀트리온은 당초 6개월간의 임상자료를 바탕으로 곧바로 허가절차를 진행하려 했으나, 규제기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