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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로버츠 KKR 회장 "구조조정, 사모펀드 건설적 역할…소비재업종 유망" 2016-05-17 17:25:54
KKR 회장이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사모펀드가 건설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며 기업들의 비핵심 부문의 매각과정에서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지 로버츠 회장은 오늘(1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의 우량 기업들이 세계시장 진출에 노력하고 있어 사모펀드가 여기에 도움을...
로버츠 KKR 회장 "정리될 한국 대기업 비핵심사업에 관심 많아" 2016-05-17 15:45:36
저성장 국면에 투자 기회 있어" 미국계 사모투자펀드(PEF)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의 조지 로버츠 회장은 17일 "(앞으로 정리될) 한국 대기업들의 비핵심 사업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KKR의 공동 설립자인 로버츠 회장은 이날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대기업들의 비핵심 사업을...
젬백스테크놀러지, 자회사 노바헵 마리퀴리 그랜트 획득 2016-05-17 08:18:30
그랜트는 과학적 우수성과 혁신성을 가진 핵심기술을 사업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에 지급하는 유럽연합(eu)의 펀드란 설명이다. 젬백스테크놀러지는 노바헵을 통해 정맥재생기술에 대한 연구 및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되는 총 26만유로(약 3억4500만원)은 앞으로 3년 동안 박사 과정...
커지는 국책銀 책임론‥고강도 쇄신안 압박 2016-05-16 18:45:30
거론되고 있습니다. `자본확충펀드`는 한국은행이 특정 금융기관에 자금을 대출해주고 이를 펀드로 조성해 국책은행에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지난주 금통위 이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손실최소화 원칙`을 강조하며 어느 방안에도 합의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자본확충에 앞서 철저한 자구노력이...
핵심카드로 떠오른 국책銀 자본확충펀드…각론에선 '동상이몽' 2016-05-15 06:05:07
자본확충을 돕는 방식이다. 2009년 산은이 맡았던 펀드 조성 역할은 기업은행[024110] 등 다른 기관이 맡아야 한다. 산은이 스스로에게 대출해줄 수 없어서다. 여기까지는 정부와 한은에 별다른 이견이 없다. 의견이 갈리는 지점은 한은의 자본확충펀드 대출금 회수 방안이다. 한은은 대출금에...
[경찰팀 리포트] "안 걸리면 대박"…주식 '내부자거래 천국' 대한민국 2016-05-14 09:05:00
전 회장이 주식을 팔기 직전 한진해운의 핵심 인물과 통화한 내용을 확인하더라도 혐의를 입증하기 어렵다”며 “핵심 내용이 담긴 문자와 이메일, 녹취, 자백 등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국내 주 캭쳄恙【??내부자 거래에 대한 문제의식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누군가 이익을 보면 누군가 손실을 보는...
[人사이드 人터뷰] 미래에셋대우 첫 여성 임원 서재연·이경민 상무 2016-05-13 18:33:02
pb들의 핵심 임무라고 강조했다. 서 상무는 “수익률, 절세, 상속 등 고객의 가려운 곳을 잘 짚어야 한다”며 “수익률이 좀 안 좋아도 절세에 초점을 둔 고객은 세금만 잘 관리해주면 쉽게 다른 곳으로 옮겨가지 않는다”고 귀띔했다.자산가들은 통상 여러 금융회사 pb와 거래를 하는 게 일반적이다....
장두영 쿼터백투자자문 부사장 "국내 1호 로보어드바이저, 미국 진출 자신 있습니다" 2016-05-13 18:22:24
운용한다. 쿼터백투자자문의 투자 포트폴리오는 모두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로 이뤄져 있다. 개별 주식이나 상품에 비해 변동성이 작은 etf를 핵심 투자자산으로 활용해 안정적인 자산 관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장 부사장은 “etf의 장점은 주식은 물론 채권·원자재·외환 등 여러 상품에 쉽게 투...
한화생명 보험여왕 정미경 팀장의 `6연패 비결` 2016-05-13 15:46:38
하지만 시간은 없는 바쁜 사람들이라 핵심은 정확히 제시해야 한다. 이런 고객들을 상대하는 정 팀장은 올해로 8번째 보험여왕상을 받았다. 6년 연속이다. 정미경 영업팀장은 `FP는 보험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재무를 설계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정 팀장은 고객이 가입한 금융상품을 해지하라고 권하지 않는다....
[기업 정조준한 거야(巨野)] "구조조정 책임자 최선 다했다면 일정 정도 면책해야" 2016-05-12 18:04:08
] “선제적 구조조정은 조속한 추진이 핵심인데, 추가경정예산 투입 등 국회 심의로 장시간이 소요되는 방식보다는 중앙은행의 발권력을 동원한 양적 완화가 더 적합하다.”(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우리 정치권은 구조조정 시기가 돼 공적 자금이 투입되면 항상 청문회를 열어 공무원을 문책하고 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