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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롯데주류 앞다퉈 '중국행'…왜? 2013-09-09 15:20:15
하얼빈으로 확장해 현지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는 내부 방침을 세웠다. 롯데주류는 아울러 연초부터 최고급 수제 청주인 '설화'와 '고려 인삼주'를 새롭게 수출하면서 주종의 다변화도 꾀하고 있다.하이트진로와 롯데주류의 이러한 움직임은 중국 정부의 반부패 개혁 정책으로 고도주(高度酒) 중심의 백주 시...
[기업가 정신 부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주민과 함께 시설 점검…투명경영 실천 2013-09-05 06:59:13
모든 경영 상황을 공개하고 있다. 공단의 규정, 재무상황, 예산과 결산, 직원채용, 임직원 인건비는 물론 기관장 업무추진비 내역도 포함된다. 공단의 운영상황을 공개해 투명경영을 실천하고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려는 취지다. 주민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고 인터넷 등을 활용해 민원제기, 부조리 신고 등을 할...
<보험사 경영상태 악화…임직원은 고액연봉> 2013-09-05 06:01:14
◇보험사 대규모 금융사고에 고객 기만까지 보험사의 내부 통제 시스템도 곳곳에서 문제점이 발견되고 있다. 한화손보는 해킹에 의해 15만7천901건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고와 관련해 최근 금감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고객 수를 기준으로 하면 11만9천322명에 달했다. 한화보험은 당시 대규모 정보...
증권사 금융사고 잇따라도 금감원 대책은 '뒷짐' 2013-09-04 16:18:41
증권사 자체 규정에 맡기고있다. 증권사의 내부 징계는 해당 직원에게만 이뤄질 수밖에 없다. 미래에셋증권은 문제의 직원을 M지점 지역 경찰서에 고발조치 했고 한화투자증권은 직원의 해직 등 인사 처리 방안을 결정하는 감사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금융당국이 먼저 고객 피해가 발생한 증권사에 ...
롯데 등 3개 그룹, 내부거래 공시의무 위반 2013-09-04 12:00:00
현대중공업 등 3개 기업집단 소속 17개사가 ‘대규모 내부거래에 대한 이사회 의결 및 공시 의무’를 위반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공정위는 이들 3개 기업집단의 공시위반 행위에 대해 롯데 4억4705만원, 포스코 1억4650만원, 현대중공업 7168만원 등 모두 6억6523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0대재벌 '일감규제' 전체 계열사의 8%만 대상 2013-09-04 06:08:08
관련 시행령을 입법예고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다만 내부거래 총액이 수혜기업 매출액의 10% 미만이고 거래액이 50억원 미만인 경우는 내부거래의 '안전지대'로 두고 규제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총수일가 지분율 기준만 적용해 집계한 10대 재벌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대상 기업은 총 62개사(전체 계열...
[BIZ스토리⑮] 女CEO 글로벌PG 도전기 "기술무시·결제장벽…이게 창조경제일까요" 2013-09-03 11:45:42
규정이 바꼈지만 승인에만 10개월이라는 시간과 인력, 그리고 인내심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2011년 10월 26일, 평가요청서 접수를 시작으로 이듬해 4월 20일까지 평가위원회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제출하고 보안요구 조건을 충족시켰다. 그러나 다음달 돌아온 인증평가위원회 결과는 '보류'였다. 인증 보안성 요건상...
총수지분 20%이상 비상장사…일감몰아주기 규제 받는다 2013-09-02 22:52:35
내부거래의 불공정 거래 여부를 감시하기로 했다. 이 기준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대기업집단 계열사 1519개 가운데 상장사는 롯데쇼핑 등 29개, 비상장사는 삼성석유화학 등 150개가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이 된다. 공정거래법이 규정하고 있는 부당 내부거래는 △정상적 거래보다 상당히 유리한 조건의 거래 △합리적...
"금투협, 임원 낙하산 인사에 전 회장 초호화 예우" 2013-09-02 19:49:27
내부 살림을 챙기고 본부를 총괄하는 상근부회장에 계속 기재부 국장 출신 인사들이 '낙하산'으로 내려왔다"며 "단수 추천의형식적인 선임 과정 때문에 이런 인사 조치가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올해 금투협 회장은 5억3천240만원, 상근부회장과 자율규제위원장은 3억6천320만원의 연봉이 책정돼...
[위기의 '빅 브러더' 감사원] '감사=실적' 연결 정책감사 부작용…회계·비리적발에 집중해야 2013-09-01 17:20:53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1월 감사원이 발표한 ‘대학등록금 책정 및 재정운용실태’ 감사를 예로 들며 “정부 지원금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사립대학 총장의 판공비까지 뒤지는 식의 감사는 곤란하다”고 지적했다. 당시 대학들은 감사원이 거의 한 달 동안 상주하면서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