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총리·금융위원장·금감원장 즉각 사퇴하라" 2014-01-27 14:03:19
개인정보유출 사태와 관련해 경제수장들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사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경실련은 27일 오전 11시 금융위원회 앞에서 "사상 초유의 개인정보 대량 유출 사건으로 인해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현오석 경제부총리,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등 경제·금융 수장들이...
정부, 불법정보 유통 무기한 단속…비대면 대출모집 3월까지 중단 2014-01-24 13:15:10
불법 개인정보 유통·활용행위를 적발할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신용정보법상 가능한 최고 형량인 5년 이하 징역, 5000만원 이하 벌금을 구형할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기관과 합동으로 전 금융사의 개인정보보호 실태에 대해 전면 점검에 나선다. 관련 보안규정 준수여부, 정보유출·입 기록 관리실태 등을 체크한다.전...
금융당국 "개인정보 불법 유통 단속 강화"(종합2보) 2014-01-24 11:00:39
위원장 주재로 관계부처차관회의를 열어 불법 개인정보의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금융당국은 카드사보다 개인 정보 관리가 부실한 밴사에 대한 실태 점검에 나서고 불법 개인정보 신고센터도 운영할 방침이다. 밴사는 카드사와 가맹점 사이에서 전표 매입을 대행하고 수수료를 받는 업체로밴사...
김정훈 "금융기관 보안 허술…당국도 한심" 2014-01-24 10:50:35
"이번에 개인정보 유출 카드사는 보안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지 않은 곳들이었다"며 "뚫린 곳은 고객 정보 보호 시스템이 허술하게 돼있었다. 보안 분야에 왜 적극적인 투자를 인색하게 하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카드사 정보유출 사건 때문에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며 "그동안 저축은행 사태와...
신제윤 "징벌적 과징금 1천억대 각오해야"(종합2보) 2014-01-23 18:43:25
금융위원장의 책임에 대해서는 "지난 30여년간 공무원 생활을 충실히 해왔으며 현재는 사태 수습이 먼저"라며 답변을 꺼렸다. 22일 내놓은 고객 정보 보호 대책이 '빅데이터' 활용과 어긋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빅데이터와 보안은 상충이 아니라 보완의 문제이고, 보안이 잘될수록 빅데이터 활용은 더...
<현오석 '소비자 책임' 발언 논란 확산> 2014-01-23 17:42:05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책임이 있는)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국민을 어리석은 사람으로 매도한 현 부총리는 사퇴해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 전문가 "금융소비자들, 자기정보 관리 강화해야" 전문가들은 소비자들도 책임감을 갖고 자기 정보를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는...
신제윤 "징벌적 과징금 1천억대 각오해야"(종합) 2014-01-23 16:40:07
고객 정보 보호 대책이 '빅데이터' 활용과 상충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빅데이터와 보안은 상충이 아니라 보완의 문제이고, 보안이 잘될 수록 빅데이터 활용은 더 좋아진다"고 말했다. 아울러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의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이슈N] 정보유출 처벌 강화‥“징벌 최고 수준” 2014-01-22 18:25:12
보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당국은 영업정지와 형사처벌, CEO 해임, 막대한 과징금 등 최고 수준의 중징계를 내놓았습니다. 시종일관 어두운 표정이었던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이번 고객정보 유출사건은 보안절차만 잘 준수했더라도 막을 수 있었던 전형적인 인재"로 규정하고 "엄중한 책임소재 규명과 강력한 제재...
<무분별한 개인정보 수집·공유 근원적 차단>(종합2보) 2014-01-22 16:17:39
밝혔다. 금융사가 고객 정보를 갖고 있는 기간도 줄어든다. 현재 금융사는 상법과 전자금융거래법 등에 따라 5년∼10년가량 개인정보를 보유하는데, 앞으로는 신용정보법 개정을 통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금융거래 종료일로부터 5년간만 고객 정보를 갖고 있을 수 있게 된다. 카드회원 탈퇴 요청을...
<고강도 정보유출 대책…효과 있을까> 2014-01-22 16:09:27
위원장은 이번 고객 정보 대량 유출에 대해 "최고경영자의 관심과열의가 미흡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CEO가 고객 정보 보호와 관리에 관심을 둔다면이번 사태와 같은 개인 정보 유출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뒤늦은 판단이다. ◇금융사 과도한 고객정보 수집·보유·공유 제한 무분별하게 많은 고객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