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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교수, 이시대 진정한 스승" 2013-05-10 19:02:32
7개 기술기능분야 외에 건설과 디자인분야가 추가됐습니다. 산업현장교수로 위촉된 김영상 교수는 기계제도 분야에서만 무려 45년간 일해왔고 전국기능경기대회 1위와 대총령 표창을 받은 최고 기술자입니다. 김 교수는 "긴 시간동안 힘들게 터득해온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가르칠 수 있게 돼 영광스럽고 가슴이 벅차다"며...
IBM·인텔·MS 등 IT 기업 둥지…'中 실리콘밸리'로 부상 2013-05-01 17:54:34
등이 들어가는 ‘롯데타운’ 건설을 추진 중이다. 현대상선은 2011년 7월 선하증권 등 각종 서류와 데이터베이스 처리의 중심 기능을 하는 센터를 세웠고, 우리은행은 작년 1월 청두지점을 개설했다. 토머스 탕 청두 하이테크 개발·계획구 국장은 “청두는 서남아·동남아·유럽 시장에 접근하기 좋고 내륙이지만 인근에...
<첫 무역진흥회의…'엔저쇼크' 中企수출 총력지원> 2013-05-01 10:00:36
플랜트·건설 사업을 하는 기업 등 자금조달이 절실한 분야에 대한 특별 지원 규모를 기존 71조원에서 82조1천억원으로 11조1천억원 확대한다. 분야별로는 엔저 대응 1조3천억원, 수출 중소·중견기업 지원 6조3천억원, 중소해외건설·플랜트 사업 1조원, 조선기자재·선박금융 2조5천억원 규모의 지원이 추가된다....
한화그룹, 139명 임원승진 인사..책임경영 강화(종합) 2013-04-30 18:08:21
고강 한화건설 BNCP(비스마야 신도시건설) 프로젝트담당은 이라크 신도시 건설사업 수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습니다. 특히 한화투자증권의 김행선 영업부장은 경복여상을 졸업한 후, 고졸 출신으로 푸르덴셜투자증권(2010년 한화증권이 인수 합병)에 업무직으로 입사해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도전의식을...
김지현 다음 신규사업 이사 "3년후 물건-물건 연결 인터넷 시대 온다" 2013-04-30 16:57:32
시계를 만들고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인력을 대거 뽑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김 이사는 국내 중소기업들도 사물인터넷으로 눈을 돌려 사업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는 “mp3플레이어, 자동차 내비게이션 등을 만들던 중소기업이 많은 만큼 약간의 아이디어와 소프트웨어 기술만 더하면 새로운...
'해외건설진흥기금' 부활·보증 확대…해외건설 햇볕드나 2013-04-24 17:16:41
해외건설진흥기금 조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고 설립 등 지원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지원을 통해 ‘2017년 수주 1000억달러(약 110조원)’와 ‘해외건설 5대 강국 진입’이란 목표 달성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차관급 위원회인 해외건설진흥위원회를 장관급으로 격상시켜서 해외건설 컨트롤...
[산은지주, 금융자회사 매각] 자산운용·캐피탈도 팔 듯…'정책금융' 기능만 남긴다 2013-04-08 17:44:18
산은pe가 지분을 들고 있는 대우건설 매각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 산은은 민간 ‘딱지’를 완전히 털어내 본연의 정책금융기관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산은이 정책금융기관으로 돌아가면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금융권은 보고 있다. 정부는 산은금융의 계열사 및...
<동정>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2013-04-01 14:39:26
성남시 태평동 새벽인력시장을 방문해 건설 근로자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면서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한다. 이번 방문은 갈수록 고령화하는 내국인 건설기능인력문제와 처우개선에 관한 해법을 찾기 위한 것으로 이날 청취한 내용을 관련 정책 수립시 참고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끝)<저...
해수부, 3실·3국·41과로 출발 2013-03-22 20:27:55
해수부 본부 정원은 508명이다. 정부의 인력 감축 목표에 따라 옛 해수부 정원에 비해 인원이 다소 줄었다. 산하 기관까지 포함한 총 정원은 3790명 정도다. 안전행정부도 이날 재난안전실을 안전관리본부로, 지방행정국을 지방행정실로 격상시켰다. 기존 행정안전부의 고유 업무에 ‘안전 총괄 기능 강화’와 ‘정부 3.0...
[박근혜 정부 출범] 국정 키워드는 '국민의 안전과 통합' 2013-02-24 10:24:27
했다”며 “직접 수사하는 기능은 전혀 주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은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이 간사는 “수사권 문제는 검찰과 경찰의 자존심 문제가 아니라 결국 수사를 받는 국민의 문제라고 생각해 추후에 국민이 직접 참여해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또 공공정보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