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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코너] 잊지 못할 경험…‘중학생 경제캠프’ 멘토 역할 등 2014-06-09 17:53:55
교육계의 현실이다. 교총에서 발표한 것처럼 지나치게 어려운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대입제도 개혁을 통해 선행학습 근본 유발 요인을 차단해야 한다. 단편적으로 사교육을 제재하기보다는 공교육의 질을 높여 학원가에 의존하지 않고도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김지언 생글기자(부산외고...
경기교육감 선거, 후보간 진흙탕 싸움 2014-06-02 15:24:47
51명의 이름이 적혀 있다.그러나 추대위 참여단체 명단에 포함된 경기교총(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의 장병문 회장은 "공직선거법상 선거활동을 할 수 없는 단체로 특정후보나 특정단체를 지지한 적이 없다"며 "법적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반발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슬픈 '전국 곳곳의 단원고'… 스승의 날 행사 없다 2014-05-15 11:52:01
교총 회장은 “사제간 정을 나눠야 할 스승의 날이지만, 기념식을 취소하고 세월호 참사 애도주간으로 정한 취지를 이해해 희생자들을 애도하면서 차분히 보내도록 하자”고 호소했다.교총은 앞서 ‘참으로 부끄럽고 미안합니다’란 제목의 성명에서 “1999년 청소년수련원 씨랜드 화재사고,...
이만우 의원 "기간제 교사 교권침해 여전" 2014-05-15 10:30:54
경우도 있었다. 한국교총의 `교권회복 및 교직상담 활동실적` 자료에 따르면 학교안전사고로 인한 교권침해가 2012년 37건에서 2013년 51건으로 증가했다. 기간제 교사들은 교권침해뿐 아니라 부당한 처우도 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간제 교사들의 경우 퇴직금 지급시 1년에 단 하루가 모자라도 퇴직금을 전혀 받을 수...
불안·우울증…교사 절반이 '세월호 트라우마' 2014-05-14 21:19:44
교총 설문조사…47% "수학여행 폐지해야" [ 정태웅 기자 ]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전국 유·초·중·고교 교사 절반 정도가 우울증 등 신체 이상을 느꼈으며 60% 정도는 재난이 발생할 때 학생들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8~13일 전국...
롯데시네마, 한국교총 연계 15일 스승의 날 무료 관람 이벤트 2014-05-13 10:33:21
한국교총 회원증 제시시 본인에 한해 롯데시네마 전 직영관 총 66개관에서 무료로 원하는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격월로 한국교총과 함께 무료 시사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 영화관에서 회원증 제시시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영화티켓을 2000원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꾸준히 진행을...
학교, 스승의 날 행사 대신 안전교육 2014-05-11 09:47:05
차분한 스승의 날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지난 8∼9일 전국 200개 초·중·고등학교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 학교가 정상수업을 하면서 감사편지 쓰기, 교사에게 카네이션 달아주기 등 조촐한 기념만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11일 밝혔다.일부 학교는 학생들과 세월호 참사 희생...
[세월호 침몰]교총, 32년만에 스승의 날 기념식 열지 않는다 2014-04-27 16:02:45
27일 밝혔다.교총은 "세월호 참사로 실종자·사망자 가족은 물론 모든 국민이 슬픔을 겪는 상황에서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 애도하는 엄숙한 시간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기념식을 열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교총은 전국 학교와 교원들에 이런 방침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이해와 동참을 호소할...
[세월호 침몰] 교원단체, 단원고 피해 학생·교원·가족 지원활동 2014-04-27 09:27:59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도 세월호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교사, 학생, 교육계가 참여하는 성금 모금 운동을 시작했다.교총 광주지부는 "사망·실종자 가족과 안산 단원고 학생·교원을 돕고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연계해 6월 30일까지...
서울교육감 후보단일화 문용린 참가, 고승덕 불참…보수표 갈리나 2014-04-13 18:34:58
사회과학부 교수를 단일후보로 확정한 상태다. 2010년에도 이원희 전 한국교총 회장(득표율 33.2%)과 김영숙 덕성여중 교장(12.2%), 남승희 명지전문대 교수(11.8%) 등 보수후보가 난립하면서 진보단일후보인 곽노현 전 교육감(34.3%)이 당선된 바 있다.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