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무더위쉼터·살수차·냉기안개…전북도 폭염종합대책 추진 2019-05-23 11:33:07
6월까지 시·군에 교부한다. 전북도는 농촌고령자, 독거노인,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생활관리사와 방문건강사가 매일 안부를 확인토록 할 예정이다. 폭염환자 발생 때 신속한 대응을 위한 응급 구급체계도 구축한다. 아울러 축사와 양식장에는 관수실을 설치하고 사육환경을 개선하며, 농작물 및 가축재해보험 가입도...
영월군 "귀농·귀촌 앞서 농촌에 살아보세요" 2019-05-23 10:50:06
강원 영월지역에서 농촌 생활을 경험할 기회가 도시민들에게 제공된다. 영월군은 지역 민박 농가를 도시민 은퇴자의 농촌 살아보기 임대용 주거지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3∼4월 두 달간 희망 민박 농가의 신청을 받아 농촌 살아보기 주거지로 30농가, 97객실을 마련했다. 민박 농가는 취사시설,...
도시농업 모든 것 모였다…도시농업박람회 청주서 개막 2019-05-23 10:05:27
인사와 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산림청, 충북도,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 박람회는 '생명문화도시, 농업을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그린오피스, 옥상정원, 기능성 텃밭 등 생명과 문화가 접목된 농업을 도시민들과 공유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주최 측은 전했...
청년 300명 지역 취·창업, 귀농 지원…서울시, 지방 상생사업에 2400억 투자 2019-05-22 17:54:13
60~70여 가구를 선발해 9~10개월 동안 영주, 무주, 구례 등 6개 지자체 농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비 60%를 지원한다. 박 시장은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210만 명 베이비부머 세대가 귀촌하면 농업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지역을 부흥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40년 만에 자연 품으로 돌아간 따오기…생존율·환경적응 과제 2019-05-22 15:10:58
비교적 행동이 느리고 주로 사람들의 생활 범위 안에서 활동해 과거 손쉬운 사냥감 중 하나였다. 여기에 더해 호수·하천 습지 개발이나 환경오염으로 인한 서식지가 파괴되며 우리나라에서 개체 수가 급감했다. 이전에는 토템 신앙 소재로 이용되었을 만큼 과거 농촌에서 쉽게 관찰되며 따오기 관련 동요가 1920년대...
올해 첫 대관령 한우 300마리 방목 2019-05-22 11:00:02
농촌진흥청은 강원도 평창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에서 올해 처음으로 한우 300마리를 대관령 초지에 방목했다고 22일 밝혔다. 방목한 한우는 연구를 위해 키우는 암소다. 10월 말까지 5개월 동안 신선한 풀을 먹으며 자유롭게 생활한다. 초지는 260㏊를 50여개의 구역으로 나눈 것으로, 평균 6㏊에서 2∼3일씩 지낸다....
강진군 '체류형 귀농사관학교' 8월 문 연다 2019-05-22 10:54:18
영농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농촌 문화 이해 교육, 지역 봉사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농촌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귀농인이 생기지 않도록 교육할 계획이다. 체류형 귀농사관학교 입교생은 다음달 28일까지 모집한다. 운영 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이다. '제1기 체류형귀농사관학교' 육성을 시작으로 매년...
'시민'이 되려던 대통령 귀향지…봉하마을 어떻게 바뀌었나 2019-05-22 10:00:01
40가구에 70여명의 주민이 사는 작은 농촌 마을은 그날 이후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 대통령 귀향 전 사저 공사와 생가 복원공사 등이 진행됐지만 귀향 소식이 전해진 후 방문객 행렬이 본격화되면서 주민들 생활도 크게 바꿔 놓았다. 매일 전국에서 시민들이 몰려와 "대통령님 나와주세요"를 외치고 밀짚모자를 쓴 전직...
덴마크 왕세자부부에 명예 서울시민증…"정말 서울사람됐다"(종합) 2019-05-21 15:15:44
이 캠페인은 농촌보다 당뇨병 유병률이 높은 도시의 생활 습관을 건강하게 바꾸고자 세계 여러 도시가 협력하고 주요 정책을 공유하는 것이다. 박 시장은 "왕세자 부부가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 것은 서울시와 덴마크 간에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CCD 참여 협약이 덴마크와 동반자 관계를 돈독히 하고 미래 건강 도시...
따오기 야생방사 앞둔 두 복원 주역 "노하우 북에도 전했으면" 2019-05-21 13:53:10
▲ 모니터를 보며 직원들이 손뼉을 쳤다. 불안 속에 생활하다 그때 처음 기쁨과 보람을 잠시 느꼈다. 인공부화를 하면서도 혹시 잘못될까 항상 걱정이었다. 중국 기술자가 있었지만, 새끼가 알을 잘 못 깨고 나올 때 껍질을 밖에서 깨주는 '인공파각' 등은 잘 몰랐다. -- 산란과 부화 등 번식 기술 습득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