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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돈바스, 러 연방 가입 시도…우크라 "한국처럼 분단시키려 해" 2022-03-27 19:14:45
것"이라고 덧붙였다. LPR은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함께 우크라이나 동부의 러시아계가 주축이 돼 국가를 자칭하며 세운 조직이다. 이들은 반군을 조직해 2014년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돈바스 전쟁을 벌였으며, 지난달 24일 개전 직전까지 각각 루한스크 주(州)와 도네츠크주(州)의 절반가량을 점거했다. 국제사회는...
러군 "우크라 전역 작전대상으로 한건 돈바스 공격 차단위한 것" 2022-03-26 00:25:02
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작전 과정에서 러시아군 1천350명 이상이 전사했다는 발표도 덧붙였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군 총참모부 제1부참모장 세르게이 루드스코이는 이날 기자들에게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군사 작전 개시에 앞서 돈바스 지역만을 작전 대상으로 하는 것과 우크라이나 전역을 작전 대상으로 하는...
[우크라 침공] "우크라인 40만명, 강제로 러시아 이주…사할린까지" 2022-03-25 16:28:34
명이 러시아로 강제 이주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러시아가 이들을 인질 삼아 우크라이나에 항복을 압박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우크라이나 의회 류드밀라 데니소바 인권감독관은 자국민 40만2천명이 자의에 반해 러시아 영토로 이주당했다고 주장했다고 AP통신이 25일 보도했다. 강제 이주 대상 중엔...
[우크라 침공] 우크라 "러, '무차별 살상위험' 백린탄 또 사용" 주장 2022-03-23 08:56:29
주장이 다시 나왔다고 영국 더 타임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렉시 빌로시츠키 우크라이나 키이우(키예프) 경찰청 차장은 페이스북에 영상을 게시하며 "크라마토르스크에서 또 다른 백린탄이 사용됐다"고 밝혔다. 크라마토르스크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중심 도시로 우크라이나 합동군사령부...
[우크라를 가다] "언제 이 전쟁 끝날지 모르겠다" 2022-03-22 01:42:53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도네츠크주(州)의 슬라뱐스크·크라마토르스크를 찾은 바 있다. 다시 방문한 우크라이나의 분위기는 전과는 확연히 달랐다. 두 달 전 수도 키이우에서 만난 안드레이 마카레츠 씨는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이날 우크라이나 남부 체르니우치에서 만난 이고리 씨는 "언제 이...
[우크라 침공] 친러반군 수장 "마리우폴 점령 일주일 넘게 소요" 2022-03-21 20:29:33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 친러 반군 정부인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의 수장 데니스 푸실린은 러시아 관영 인테르팍스 통신과 한 인터뷰에서 "2∼3일 혹은 1주일까지도 사태가 종결되리라고 낙관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불행히도 마리우폴은 큰 도시"라고 강조했다. 타스 통신은 푸실린이 러시아 국영...
[우크라 침공] 러 흑해함대 부사령관 마리우폴 전투서 전사 확인 2022-03-21 08:51:05
그가 마리우폴 전투에서 죽었다고 주장했으나 확인되지는 않았으며, 러시아 국방부도 그의 사망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달 24일 개전 이후 지금까지 러시아군 장성 5명이 사망했다고 밝히고 있으나 러시아는 안드레이 수코베츠키 러시아 제7공수 사단장의 전사만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우크라 침공] 마리우폴 마지막 철수 외교관 "전쟁으로 완전히 파괴" 2022-03-21 08:15:44
친러 분리주의 반군이 장악한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를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2주 넘게 이어진 러시아의 포위공격으로 사실상 폐허가 됐다. 그는 "마리우폴이 전쟁으로 완전히 파괴된 도시 명단에 들게 될 것"이라면서 알레포, 레닌그라드, 스탈린그라드와 함께 스페인 내전 당시의 게르니카, 제2차 체첸 ...
美·유럽, 24일 브뤼셀서 푸틴 요구 들어주나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2022-03-21 06:37:02
옛 소련 몰락 후 국민투표에서 도네츠크와 루한스크도 러시아로부터 독립에 대해 80% 이상이 찬성했습니다. 러시아는 또 서방 국가들이 민스크 협정을 지키지 않아 전쟁이 일어났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민스크 협정은 2014년 9월 5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루한스크 인민 공화국 사이에 서명한...
[우크라 침공] 러 "마리우폴 인도적 재앙 상황"…항복 종용 2022-03-21 05:48:38
있는 도네츠크주(州)의 파블로 키릴렌코 주지사는 이날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 간의 교전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40만 명 이상의 주민이 2주 넘게 갇혀있다고 언급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https://youtu.be/chMwqyWP4t4]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