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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제 나눠쓰기에 마약까지…병원 내 약물관리 '허술' 2018-04-08 10:00:00
안전을 위해서도 병원 내 약물관리 감독 체계가 갖춰져야 한다는 지적이 확산하는 가운데 보건당국도 전담인력 보강 방안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8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찰이 이대목동병원 사고 원인이 주사제 1병을 여러 명에게 나눠 투약했기 때문이라고 발표한 날 공교롭게도 서울대병원 간호사가 마약성 진통제인...
[주요 신문 사설](7일 조간) 2018-04-07 10:00:02
목동병원은 병원인가 재벌 상생 기금만으로 하청 문제 해결 안된다 ▲ 서울신문 = 박 전 대통령 24년 선고, 국정농단의 사필귀정이다 비핵화 거스르는 中 대북 제재 완화 움직임 차관급 특혜받는 검사장 폐지 마땅하다 ▲ 세계일보 = 박근혜 중형 선고…법치의 길 찾으라는 주문이다 위헌 국민투표법 방치하면서...
[구청 리포트] 김수영 양천구청장 "찾아가는 방문복지… 최고의 여성친화도시 만들 것" 2018-04-06 18:18:53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대형 병원이 많지 않은 양천구지만 어르신을 위한 공공의료시설은 충분하다. 양천구는 지난해까지 목동 신월동 신정동에 보건지소를 설립했다. 김 구청장은 “전체 18개 동별로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평생건강관리센터를 지어 돈이 없거나 행동반경이 넓지 않은 어르신들이 쉽게...
신생아 사망 부른 '25년 안전불감증' 2018-04-06 18:07:21
이대목동병원 주사제 나눠 써 경찰, 의료진 전원 檢 송치 [ 임락근 기자 ] 지난해 12월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연쇄 사망한 사건은 감염 위험을 무시한 채 주사제를 여러 명에게 나눠 맞히고, 상온에 방치해 세균 증식을 초래하는 등 안전불감증 때문으로 드러났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6일 이대목동병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4-06 15:00:03
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취소여부 4월 결정 180406-0544 사회-0068 14:14 서울시 오후 2시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외출 자제" 180406-0545 사회-0069 14:15 '국정농단' 박근혜 1심 생중계 선고 시작…朴, 끝내 불출석 180406-0550 사회-0070 14:18 법원 "안종범 수첩, 박근혜 재판의 간접사실 정황증거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04-06 15:00:02
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취소여부 4월 결정 180406-0548 경제-0110 14:17 김동연, 동포 경제인 만나 청년 일자리 창출 협력 당부 180406-0562 경제-0112 14:25 1천원 대신 1천주 배당…황당실수에 삼성증권 주가 '출렁'(종합) 180406-0561 경제-0111 14:25 넷마블 '피싱스트라이크' 글로벌 사전등록 100만명...
'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취소여부 4월 결정 2018-04-06 14:13:26
지난 1월 병원에 대한 현지 조사를 벌였다. 조사 결과 신생아 사망 원인으로 지목된 지질영양주사제 분할 사용 사실은 물론, 중환자실 전담 레지던트가 다른 병동에서 진료하고 일회용 의료기기를 폐기하지 않고 멸균해 재사용하는 등 다른 위반 사실들을 확인했다. 분할 사용한 주사제를 부당청구한 것에 대해서는 현재...
신생아사망사건 수사발표 계기로 '주사제 나눠쓰기' 근절될까 2018-04-06 13:41:56
'주사제 나눠쓰기' 근절될까 복지부 "이대목동 외 병원서도 주사제 분할 부당청구건 자율신고 받는 중"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지난해 12월 발생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이 '주사제 나눠쓰기'에 따른 감염관리 부실 탓이라는 경찰의 수사결과 발표를 계기로 그간 의료계에 관행으로 굳어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8-04-06 12:00:00
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균에 감염돼 연쇄 사망한 사건은 이 병원에서 25년 넘게 감염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던 관행 때문으로 드러났다. 신생아 중환자실 의료진은 1993년 이 병원이 개원했을 때부터 감염 관리 지침을 어기고 신생아들에게 주사제 1병을 나눠 맞혔다. 경찰은 의사·간호사들 모두 이런 관행을 묵인한...
이대목동 신생아 사망 원인은 '주사제 나눠쓰기' 25년 관행(종합) 2018-04-06 11:35:58
이대목동병원에 부임한 조수진 교수도 이 관행을 10년 동안 묵인하면서 박 교수와 똑같이 지시했다. 경찰은 "1993년에는 지질영양제가 일주일에 2병까지만 보험 적용이 됐다. 그래서 분주 관행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보건복지부는 1994년에 주사제 잔량까지 보험 적용을 해주는 것으로 행정 지침을 바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