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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청년창업허브 찾아 "대전·대구·전주 등 확대" 2024-01-31 17:01:00
중앙부처,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으로 다각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유지를 활용해 청년 창업지원 공간으로 개발한 청년창업허브는 2019년 역삼점에 이어 2021년 부산에도 문을 열었다. 창업 공간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창업 컨설팅 등도 지원해 입주기업 모집 시 평균 10:1의 경쟁률을 보인다고 정부는 전했다. 역삼...
정부, AI 저작권·딥페이크 대응·비대면 진료 등 집중 추진 2024-01-30 14:00:01
선별해 집중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26개 주요 부처가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심화 시대의 범정부 대응 현황을 확인하는 '디지털 심화 대응 실태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이번 진단을 통해 각 부처를 중심으로 대응 중인 17개 분야 52개 쟁점·현안을 도출했다. 그중 대국민 인식 조사 결과...
타율론 강조한 최상목…기재부 사무관들 '열광' [관가 포커스] 2024-01-30 10:38:16
‘타율론’이다. 기재부는 중앙부처 중에서 업무량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야근을 밥 먹듯이 하는 것은 일상이다. 인사 적체도 심각하다. 기재부 사무관(5급)이 서기관(4급)으로 승진하기 위해선 입직 후 15년 이상을 기다려야만 한다. 수 년 전만 해도 12년가량 사무관으로 일하면 서기관으로 승진했는데 이제는 더...
건보 지출 100兆 넘는데…5년 계획에 '비급여 개혁' 또 빠진다 2024-01-29 18:45:10
관련 부처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발표하는 건강보험 종합운영계획에 건보가 적용되는 급여 진료와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를 섞어서 진료하는 이른바 ‘혼합진료’ 금지, 비급여 진료 가격 통제 같은 선진국 수준의 강력한 비급여 관리 제도를 도입하는 안을 검토했다가 결국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 복지부 고위...
천안·대구·광주,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3파전 2024-01-29 18:36:17
국회의원과 부처 간 이견을 조율해 합의를 끌어내기도 했다. 천안시는 지난해 ‘KTX 천안아산역 R&D 집적지구’에 연구원이 들어설 부지(5162㎡)를 매입했다. 이곳엔 국제전시컨벤션센터, 지식산업센터, 기업연구소,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들어설 예정으로 치의학연구원이 들어서면 융·복합 연구와 사업화 지원이 손쉬울...
경남, 우주항공청 준비 '착착'…임시청사 내달 2일까지 공모 2024-01-29 18:34:57
산업통상자원부 등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는 우주항공 관련 기능 전부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등 산하기관의 연구 기능 모두를 포함해야 한다”며 “단기적으로 모든 기능을 흡수할 수 없다면 장기계획을 수립해 단계별로 이관될 수 있도록 정부에 끊임없이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빵집 중대재해' 공포마케팅 논란에…식당 찾은 고용부 장관 2024-01-29 11:51:30
24일 정부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법 확대 적용을 유예해 달라고 요구하며 상시 노동자가 5인 이상인 동네 음식점, 빵집 사장도 법 적용 대상이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소규모 서비스업 사업장에도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면서 과도한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취지다. 이에 대해 노동계 등...
[시사이슈 찬반토론] 국회의원 300명→250명으로 감축, 타당한가 2024-01-29 10:00:16
각 부처와 산하의 비대한 공기업과 공공기관 등 국민이 일일이 감시·감독하기 힘든 공공부문에서 난제가 쌓여가고 있다. 국내에서도 경제·사회·문화에 걸쳐 새로운 현안이 속속 등장하고, 국제관계에서도 국방과 안보가 경제와 맞물리며 복잡하고 어려운 어젠다가 생겨난다. 의원외교라는 말도 있듯, 입법부의 중요성은...
"저랑 일하기 싫어요?"…젊은 사무관 급발진에 '당황' [금융당국 포커스] 2024-01-29 07:00:30
금융위 관료들도 새겨들어야 하는 지적이다. 한 부처 관계자는 금융위가 소통에 미흡하다는 지적에 "금융위 인력이 300여명으로 턱없이 부족한 결과"라고 말한다. 다른 부처 관계자는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1200여 명이 경제 정책 전반을 관할한다"며 "금융위 300명이 적다고 보기 어렵다"고 반문했다. 김익환/선한결...
유통가, 인터넷 성장에 '일자리 대격변'…범정부 대책 불가피 2024-01-29 06:01:04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뜻이다. 조 위원은 "산업부와 노동부 등 관련 부처뿐 아니라 범정부적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주고 교육을 제공할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kaka@yna.co.kr, noanoa@yna.co.kr,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