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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공격에…뭉치는 메르코수르 2019-12-06 14:20:04
체결에 각각 합의했다. 그러나 아마존 열대우림 산불 사태로 유럽 국가들이 브라질 정부의 환경정책에 강한 불만을 나타내면서 FTA 체결이 불투명해졌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6개월 순번제인 의장을 맡고 있다. 다음 의장국인 파라과이의 마리오 아브도 베니테스 대통령은 “의장을 맡는 동안 EU·EFTA와 FTA...
남미공동시장, 브라질서 정상회의…"EU·EFTA와 FTA 신속 체결" 2019-12-06 04:30:31
그러나 아마존 열대우림 산불 사태가 확산하면서 유럽 국가들이 브라질 정부의 환경정책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면서 FTA 체결이 불투명한 상태다. 브라질에 이어 순번 의장국을 수임한 파라과이의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대통령은 "순번 의장을 맡는 동안 EU·EFTA와 FTA 체결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네팔 고지대 뎅기열 확산…온난화로 해발 2천m 모기 서식 2019-12-04 16:32:41
열대 남부 평야와 도시 지역에서 소규모로 환자가 발생했다. 2017년에는 2천111명, 2018년에는 811명이 뎅기열에 걸렸다. 하지만, 올해는 네팔의 77개 지역 가운데 고산지대를 포함해 총 67개 지역에서 뎅기열이 확인됐다. 가령, 해발 1천400m의 카트만두 계곡에서 거의 2천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했다. 네팔보건연구회의...
IPA 맥주 오크통에서 숙성한 글렌피딕? 싱글몰트의 '무한변신' 2019-12-03 21:44:34
브라이언 킨스만이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크래프트 맥주 전문가 셉 존스와 함께 만들었다. 이들은 싱글몰트 위스키에 깊은 홉 향과 풍미를 넣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홉 함유량과 숙성 기간 등 다양한 변수를 두고 양조했고, IPA향을 머금은 오크통에 글렌피딕 원액을 담아 실험했다. 글렌피딕 관계자는 “...
지구온난화로 죽어가는 산호초 살리는 물고기들 2019-12-02 18:01:00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열대우림에 맞먹는 역할까지 한다. 건강한 지구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존재지만 지구온난화로 수온이 오르고 각종 쓰레기로 바닷물이 오염되면서 곳곳에서 심각한 위협을 받으며 죽어 나가고 있다. 과학자들이 산호초 생태계 보전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연구 결과를 내놓는 것도 이런 연유에서...
아마존 열대우림 원주민 부족, 공개서한 통해 구조요청 2019-11-28 04:05:20
아마존 열대우림 원주민 부족, 공개서한 통해 구조요청 "불법 채광업자들에 의한 대량학살 위험 노출" 호소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아마존 열대우림의 원주민 부족이 공개서한을 통해 구조를 요청했다.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북부 호라이마 주와 아마조나스 주에 흩어져 사는 야노마미...
브라질 경찰, 아마존 방화 혐의로 자원봉사 소방대원 4명 체포 2019-11-28 00:45:03
= 브라질 경찰이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의 삼림보호구역에 고의로 불을 지른 혐의로 자원봉사 소방대원 4명을 체포했다.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북부 파라 주 경찰은 전날 주도(州都)인 벨렝 시로부터 1천230㎞ 떨어진 산타렝 지역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소방대원 4명을 체포했다. 경찰이 이들을 체포한...
세계 3위 규모 브라질 벨루 몬치 댐 9년만에 본격 가동 2019-11-25 06:32:21
=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에 건설된 세계 3위 규모의 벨루 몬치(Belo Monte) 댐이 본격 가동된다. 벨루 몬치 댐은 브라질 북부 파라 주(州) 싱구 강에 건설됐으며 이번 주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기념식을 할 예정이라고 브라질 일간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벨루...
브라질, 새 아마존 기금 창설 나서…내년 중반 가동 목표 2019-11-23 09:44:48
진전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아마존 열대우림은 브라질·볼리비아·콜롬비아·에콰도르·가이아나·페루·수리남·베네수엘라·프랑스령 기아나 등 9개국에 걸쳐 있다. 전체 아마존 열대우림 가운데 브라질에 속한 지역은 '아마조니아 레가우'(Amazonia Legal)로 불리며, 브라질 국토의 59%를 차지한다. 브라질의...
보라카이 세부 악마의잼, 제주 월정 데비스잼 매장 오픈…제주도 새로운 기념품 각광 2019-11-22 17:58:13
신선한 코코넛과 열대과일로 독특한 맛과 방부제가 많은 다른 잼과 달리 천연재료로만 만들어져 보라카이 세부 지역에서 한국인 방문객의 필수 기념품으로 자리잡은 제품이다. 각 종 방송 매체를 통해 소개되며 더욱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자연적인 입소문을 통해 확산되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