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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 4월 北 취약계층 76만 명에 식량 지원 2017-06-02 08:40:05
보고서는 어린이 사망률, 영양실조 어린이, 교육받지 못하는 어린이, 어린이 노동자 등 8개 항목을 대상으로 점수를 매겼다. 한국은 벨기에, 독일, 키프로스와 함께 공동 종합 10위에 올랐지만, 북한은 78위에 그쳤다. 특히 영양실조로 인한 발육장애아 비율은 한국의 11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sw08@yna.co.kr (끝)...
[책마을] 사료만을 위한 콩 재배…인류 미래먹거리 위협 2017-06-01 20:17:39
모든 사람이 충분한 영양 공급을 받아야 한다면, 세계 식량 생산은 40~50년 동안 두 배 가까이 늘어나야 할 것이라고 세계 농업기구들은 예상한다. 하지만 지금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은 지속적인 굶주림 상태에 놓여 있다. 5초마다 10세 이하 어린이 한 명이 기아와 영양실조로 죽어가고 있다. 인류는 과연 모든 사람을...
김현주, 아프리카 니제르서 봉사활동…'2017 희망TV SBS' 2017-06-01 09:32:32
절반가량이 영양실조에 걸리는 상황이다. 김현주는 니제르 함달라이 지방을 방문해 굶주림으로 다리가 굳는 등 아픈 아이들과 병원을 찾아 그들이 치료받는 동안 곁을 지켰다. 또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150인분의 긴급영양식을 배포하고, '희망TV'를 통한 후원으로 지어진 '희망 학교'에서...
"아이 72명 탄 버스가 12시간마다 절벽으로…阿 기근은 재앙" 2017-05-28 08:11:00
아동 가운데 30% 이상이 만성 영양실조'에 빠졌으며 '사망률이 평소보다 2배 이상' 높아지면 선포된다. WFP 직원들은 말이 씨가 될까 봐 대기근(Famine)이라는 단어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불가피할 경우 'F로 시작하는 단어'라고 돌려서 말할 정도로 심각한 재앙이다. 이달 23일 현재 나이지리아 등...
"지구촌 친구 도울래요" 부산서 국제어린이마라톤 성황리 개최(종합) 2017-05-21 13:41:36
코스 중간중간에 설치된 말라리아·저체온증·영양실조·식수 부족 등의 체험 구간을 지나며 빈곤국 어린이의 고통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꼈다. 이들이 1인 1만 원씩 낸 참가비는 전액 라오스와 우간다에 기부돼 전문 보건 요원 양성, 이동 진료소 설치 등에 쓰일 예정이다. 내외빈으로 서병수 부산시장, 세이브더칠드런...
나이·신분 달라도…기부천사 2천명이 함께한 국제어린이마라톤 2017-05-21 13:37:03
코스 중간중간에 설치된 말라리아·저체온증·영양실조·식수 부족 등의 체험 구간을 지나면서는 빈곤국 어린이의 고통에 조금이나마 공감했다. 어머니, 세 자녀와 함께 3대(代)가 나란히 마라톤에 참가한 추신호(40) 씨는 "평소에도 정기적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를 후원해왔는데, 이번엔 부산에서 기부 마라톤이 열린다고 ...
세이브더칠드런 라오스 사무소장 "한국인 남 돕는 의지 강해" 2017-05-21 10:56:29
특히 시골일수록 상황이 심각하다. 북부 지역에선 영양실조에 걸린 어린이 비율이 45∼50%에 달할 정도다. 사망 원인은 주로 폐렴, 설사병, 말라리아, 영양실조, 출산 전후 사망 등이다. 쉽게 예방 가능한 문제인데도 보건, 의료가 미비한 탓에 어린이가 안타깝게 목숨을 잃는다. -- 다른 나라의 원조를 받는 게 라오스에...
"지구촌 친구 도울래요"…국제어린이마라톤 부산서 성황리 개최 2017-05-21 10:52:18
코스 중간중간에 설치된 말라리아·저체온증·영양실조·식수 부족 등의 체험 구간을 지나며 빈곤국 어린이의 고통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꼈다. 이들이 1인 1만 원씩 낸 참가비는 전액 라오스와 우간다에 기부돼 전문 보건 요원 양성, 이동 진료소 설치 등에 쓰일 예정이다. 내외빈으로 서병수 부산시장, 세이브더칠드런...
유니세프 "앙골라서 만성적인 가뭄에 140만 명 피해" 2017-05-18 19:23:01
악성 영양실조 비율이 국가 전체 평균인 1%의 3배가 넘는 3.6%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또 일부 지역에서 엘니뇨 기후현상으로 농작물 생산이 거의 90%나 감소한 사실에 주목하면서 '영양실조 긴급대응에 드는 자금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앙골라 전국에서 지금까지 75만6천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총...
예멘서 콜레라 걷잡을 수 없이 확산…사망 209명·감염 1만7천명 2017-05-17 21:24:27
사나를 장악한 예멘 반군 후티는 콜레라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자 15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예멘에선 2015년 3월 말 본격화한 내전으로 지금까지 모두 8천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유엔에 따르면 예멘 국민의 3분의 2인 1천700만명이 영양실조 상태로 긴급구호가 필요한 위기에 처했다. hskang@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