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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클럽 다녀온 직원 있는 서울 강남구 회사 7명 집단감염 2020-05-11 20:33:16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직장인이 근무하는 서울 강남구의 한 회사에서 지금까지 7명이 연쇄감염됐다. 11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강남구 소재 R사에 근무하는 28세 남성(중랑구 17번 환자)이 중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다음날인 10일 확진됐다. 같은 날 직장 동료인 30대 남성도 경기 수원 51번 환자로...
"미안한 줄 알라"…클럽 확진자 아파트에 학부모들 `비난벽보` 2020-05-11 19:26:33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여파로 학생들의 등교 개학 일정도 연기되자 클럽 방문 확진자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11일 오전 기준 86명으로 급증하고, 두 달 넘게 연기된 학교 개학까지 재차 미뤄지면서 여론에 더욱 불이 붙는 양상이다....
전국서 이태원 클럽발 감염 최소 94명…서울만 10명 추가확진 2020-05-11 19:12:10
여성은 클럽에 다녀온 아들(강북구 6번 환자, 10일 확진)로부터 감염된 사실이 확인돼 11일 관내 7번 환자로 등록됐다. 관악구 52번(신림동 거주, 25세 남성), 도봉구 11번(쌍문 1동 거주 26세 남성), 동작구 36번(사당1동 거주, 30대 남성), 서대문구 21번(홍제1동 거주, 20세 남성), 용산구 31번(보광동 거주, 20대 남성)...
[종합] 교육차관 "고3 5월말 전 등교하면 수능일정 변경 없어" 2020-05-11 18:58:37
된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교직원 검사와 관련해서는 "교직원이 방문했는지 전수조사하기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면서 "희망자만 조사하는 방안을 방역당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이날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으로 코로나19가 재차 확산하고 있다며 13일로 예정됐던 고3 등교일을 20일로 바꾸는 등 각...
이태원 클럽發 확진자, 엿새만에 `90명` 육박…서울 10명 추가 2020-05-11 18:34:11
20대 남성) 등도 11일에 확진됐다. 이들 역시 용산구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들이다. 이에 따라 11일 오후 5시까지 파악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환자 누계는 최소 694명으로 증가했다. 확진 날짜 기준 서울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일부터 7일까지 0명이었으나 이태원 클럽 집단발병이 터지면서 8일에 13명, 9일에...
'이태원 쇼크'에 '등교개학 일주일 연기' 선택한 교육부 2020-05-11 17:54:08
7일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이 학생들의 등교에 발목을 잡았다.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11일 오전 0시 기준 총 86명으로 늘었다. 클럽 직접 방문자가 63명이고, 직접 방문자의 가족·지인·동료 등 접촉자가 2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51명, 경기 21명, 인천 7명, 충북 5명, 부산 1명, 제주...
선별진료소 다시 북적 2020-05-11 17:52:51
11일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병원 선별진료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태원 클럽 방문자 등에게 ‘익명검사’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클럽 방문자 '즉각 검사 명령'…불응하면 벌금 200만원 부과" 2020-05-11 17:52:05
약 2주일간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거나 근처에 있었던 이들에 대해 ‘즉각 검사 이행 명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는데도 즉각 검사 이행 명령을 지키지 않은 경우엔 2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보건복지부와 경찰청, 통신사 등의 협조를 얻어 당시 이태원 클럽 인근에 있던 사람들의...
유치원·초중고 등교 1주일 또 연기…고3 20일 등교 2020-05-11 17:46:33
이태원 클럽 여러 곳을 방문했던 사실이 확인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는 이날까지 나흘 만에 총 86명이 확인됐다. 클럽 직접 방문자가 63명이고, 직접 방문자의 가족·지인·동료 등 접촉자가 2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유 부총리와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오후 3시에...
[단독] 시중은행, '클럽 확진자' 속출에 근무 정상화 재검토 2020-05-11 17:46:21
<앵커> 조금 잠잠해지나 싶더니 이태원 클럽 확진자 발생으로 집단 감염 우려가 또 다시 커지면서, 금융사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근 근무 정상화 방안을 추진해오던 시중은행들은 결국 분산근무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장슬기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이번 주부터 분산근무와 재택근무 등을 완화해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