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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박차 가하나…정부, 열흘 만에 브리핑 재개 2024-04-19 05:51:37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출범 계획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르면 다음 주 의료개혁특위가 출범할 예정이다. 특위 위원은 20명 안팎으로, 보건복지부 등 정부 인사를 비롯해 의사·간호사·약사 등 의료계 단체, 환자단체 등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정부와 갈등을 빚는 대한의사협회(의협)와...
美연준위원들 매파 발언에 美 국채 금리↑…2년물 4.99%로 2024-04-19 05:26:39
마감 무렵 대비 6bp 상승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투표권을 보유한 연준 인사들의 매파(통화긴축 선호) 성향 발언이 이어지며 채권 금리를 밀어올렸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공개 연설에서 "현재 긴축적인 통화정책은 경제활동을 늦추...
'친중' 대만 국민당 인사 줄줄이 방중…취임 앞둔 라이 압박하나 2024-04-18 15:19:24
가운데 친중 성향인 제1야당 국민당 인사들이 줄줄이 중국을 방문하고 있다. 18일 연합보와 왕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국민당 푸쿤치 입법원(국회) 원내총소집인(원내대표 격)은 오는 25일부터 4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날 밝혔다. 그는 "개인 신분이 아닌 국민당 중앙정책위원회 집행장(위원장...
"여론 살피려고" "朴 탄핵 직전 분위기"…박영선 총리설에 '술렁' 2024-04-17 10:27:29
양 전 원장도 자신과 가까운 복수의 인사들에게 "문재인 정부에서도 백의종군을 택했고 민주연구원장을 끝으로 정치에서 손을 뗐다. 무리한 보도 같다. 뭘 더 할 생각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실제로 해당 인선안을 검토하면서 여론을 살피려는 의도로 이번 보도가 나온 게 아니냐는 취지의...
떠나는 한국은행 매파 "도전적인 4년 보내" 2024-04-16 19:05:52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질문에는 “전직 주미대사 자격으로 답하겠다”고 한 뒤 “트럼프 2기 경제정책과 조 바이든 행정부 정책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조 위원은 금통위원 중 대표적인 매파(통화 긴축 선호) 인사로 꼽혔다. 조 위원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평생 직업은 학자라고 생각한다”며...
'법사위원장' 놓고…여야 벌써부터 기싸움 2024-04-16 18:41:33
민주당 최고위원은 16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21대 국회에서) 법사위를 내놨더니 모든 법안이 막혔고, 협치는 실종되고 갈등은 극대화됐다”며 “한 번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두 번 다시 똑같은 일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임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도 기자들과 만나 “(정부·여당이)...
與 안팎선 여전히 '한동훈 공방' 2024-04-16 18:40:31
바 있다. 여기에 ‘친한(친한동훈)’ 인사들은 홍 시장을 비판하고 나섰다. 김경율 전 비대위원은 15일 SBS 라디오에서 홍 시장의 행보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강형욱 씨(개 훈련사)가 답변하는 게 맞을 것 같다”며 “차기(대권)에 대한 어떤 고려, 경쟁자다, 이런 것 아니겠나”라고 답했다. 이상민 의원도 CBS 라디오에...
한은 떠나는 조윤제 금통위원…"환율, 학자도 이해 못한 영역"[강진규의 BOK워치] 2024-04-16 15:12:04
이해하지 못한 분야"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조 위원은 금통위원 중 대표적인 매파(통화 긴축 선호) 인사로 꼽힌다. 4년 간의 금통위 회의에서 그는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를 강조하고, 금융중개대출 지원 확대에 명확한 반대 의사를 표현하기도 했다. 퇴임을 4일 앞둔 이날도 조 위원은 "금리를 서둘러 내릴 필요는 없다...
【인사】대구정책연구원 2024-04-16 14:26:48
대구정책연구원, 승진 인사 ○ 승진 - 선임연구위원 박 은 희 , 송 재 일, 오 동 욱 - 연구위원 박 현 정 - 부연구위원 이 강 민 ,편 도 철, 홍 성 진
고민정 "尹 운명 같이 할 與인사 없을 것…레임덕 시작" 2024-04-16 10:40:49
최고위원이 차기 국무총리 등 내각·대통령실 후임 인선을 두고 "하려는 여당 인사들이 거의 없을 것"이라며 "이게 일종의 레임덕(임기 만료를 앞둔 현직 대통령에게 나타나는 권력누수 현상) 시작"이라고 주장했다. 고 최고위원은 1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후임 인선에 대해 "대통령을 위해서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