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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100년래 최악 강진' 사망자 32명…잇단 여진 경계령(종합) 2017-09-09 00:37:44
32명으로 늘어났다. 멕시코 재난관리청은 현재까지 진앙과 가까운 오악사카 주에서 23명, 치아파스 주에서 7명, 타바스코 주에서 2명이 각각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빈민 지역인 오악사카 주 테우안테펙 지역에 있는 도시인 후치탄 데 사라고사에서만 17명이 목숨을 잃었다. 후치탄 시청을 비롯한...
미 전직 대통령 5명, 손잡고 하비 모금…구호예산 상원 통과 2017-09-08 10:58:27
규모의 재난 구호 예산을 찬성 80표, 반대 17표로 가결했다. 이는 당초 트럼프 행정부가 제안한 액수의 두 배에 가까운 것으로, 이르면 8일 하원 표결을 거쳐 집행될 예정이다. 구호 예산에는 중소기업청(SBA) 재난대출 프로그램을 위한 4억5천만 달러(약 5천억 원), 피해 주택을 위한 보조금 74억 달러(약 8조3천억 원),...
[게시판] 소방청 119구조본부, 몽골서 재난대응 협력 논의 2017-09-03 12:00:15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는 4∼9일 몽골 재난관리청 특수구조대와 재난관리청 등을 방문해 재난대응 분야 협력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방문에서는 구조분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갱신, 인명 구조견·조련사 양성사업 지원방안 등이 논의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트럼프, 텍사스 수해현장 또 방문…'하비' 복구 16조원 요청 2017-09-03 00:05:01
피해 복구를 위해 우선 78억5천만 달러의 연방 재난관리청(FEMA) 구호기금을 지원하고, 추후 67억 달러의 예산을 추가 편성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따라 의회는 오는 5일 여름 휴가를 마치고 개원하는 대로 최대한 빨리 예산 및 기금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폴 라이언(위스콘신·공화) 하원의장은 "가족들과 지역사회가...
티격태격하던 미-멕시코, 허리케인으로 '반짝 화해' 분위기 2017-08-31 15:55:14
멕시코 정부의 제안과 관련, 통상 허리케인 같은 재난재해가 일어나면 이웃 및 파트너 국가와 긴밀히 소통하며 정보를 교환하고 협력을 유지한다는 모범답안을 내놨다. 아울러 "외국 정부로부터 공식적인 원조 제안을 받으면 미 연방재난관리청(FEMA)과 공조해 최선의 방법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lucid@yna.co.kr (끝)...
"허리케인 피해 구호냐 장벽이냐, 고심하는 美 공화당" 2017-08-31 15:48:22
추진하고 있는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위해 재난 구호예산을 삭감해야 할지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인디펜던트는 30일(현지시간) 공화 의원들이 당초 국경장벽 건설을 위해 연방재난관리청(FEMA) 예산을 일부 삭감할 예정이었으나 허리케인 하비로 텍사스 휴스턴 지역에 대재앙이 발생하면서 실행 여부를 놓고 고심에 빠졌...
터키 올해 지진 벌써 2만6천여회…대지진 전조 우려도 2017-08-30 21:20:41
= 터키에서 올들어 벌써 2만6천번 넘게 지진이 발생했다. 터키 재난위기관리청(AFAD)은 이달 16일까지 관측된 지진이 2만6천290건이라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올해 지진 빈도는 15년만에 가장 잦은 수준이라고 AFAD는 설명했다. 지난해 전체 발생 빈도 2만143건을 훌쩍 넘어섰다. 올해 발생한 지진의 71%에 해당하는...
허리케인 하비, 美 역사상 최대 강수량…폭우 이어질 것으로 보여 2017-08-30 07:34:47
지원을 연방재난관리청(fema)에 요청했다.인명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순찰 중이던 경찰관 한 명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이번 폭우로 인한 사망자 수는 11명으로 늘어났다. 연방 정부는 주민 구조를 위해 군 병력 투입을 늘렸으며, 미 전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속속 집결해 구호를 돕고 있다.그러나 하비가 앞으로도...
'하비 물폭탄' 강수량 1.25m 달해…美역대 최고치 돌파 2017-08-30 07:02:08
연방재난관리청(FEMA)에 요청했다. 인명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순찰 중이던 경찰관 한 명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이번 폭우로 인한 사망자 수는 11명으로 늘어났다. 연방 정부는 주민 구조를 위해 군 병력 투입을 늘렸으며, 미 전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속속 집결해 구호를 돕고 있다. 그러나 하비가 앞으로도 더...
'하비' 물폭탄에 휴스턴 도심 전체 마비…모레가 최대 고비(종합) 2017-08-29 10:13:39
늘고 수재민 45만 명 예상…구조에 전력 미 재난 당국은 군과 함께 일단 인명 구조 활동에 전력하고 있다. 폭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당장은 구조활동과 함께 추가 인명 피해를 막는 것이 급선무이기 때문이다.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휴스턴을 중심으로 이미 3만여 명이 거주지를 버리고 대피했다고 밝혔으며 연방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