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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사람소리 오랜만이죠"…ICT 입고 발길 기다리는 교동도 2017-03-28 14:47:20
신안군 임자도, 비무장지대 대성동마을, 백령도, 청학동 등이다. 교동도는 북한 접경 지역과 도서 지역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섬이었다. 3000여명의 주민 중 절반이 60세 이상인 데다 80%가 벼농사를 짓고 있다. 2014년 교동대교가 만들어지면서 고립에서 벗어나는 듯했지만 발길이 이어진 것은 잠시뿐이었다....
ICT로 떠나는 '통일 섬여행'…KT, 강화 '교동도' 기가 아일랜드 구축 2017-03-28 12:00:08
주민이 사는 아름다운 섬이다. 맑은 날이면 황해도 땅이 보일 정도로 접경지역이다. 이러한 지리적 한계 때문에 ‘시간이 멈춘 섬’으로 알려졌다.'기가 아일랜드'는 기가 네트워크 기반에 정보기술(it) 솔루션을 적용, 도서·산간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2014년 전남 신...
1960년대 풍경 간직한 교동도, '기가 아일랜드'로 탈바꿈 2017-03-28 12:00:00
KT는 참가 기관들과 휴전선 접경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다자 간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기가 아일랜드'는 KT가 2014년부터 도서·산간 지역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진행해온 사회 공헌 프로그램 '기가 스토리'의 하나다. KT는 전남 신안군 임자도를 시작으로 비무장지대의 대성동 마을, 백령도,...
올겨울 이탈리아 알프스서 사망한 스키어 30명 육박 2017-03-18 17:30:16
스위스 접경 산악 지대 눈사태로 스키어 2명 또 사망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올 겨울 알프스 산맥에서 눈사태가 빈발함에 따라 이탈리아 지역에서 사망한 스키어가 3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구조당국은 17일 북부 롬바르디아 주에 위치한 발말렌코 산에서 발생한 눈사태가 스키어 3명을 덮쳐...
모술 서부 고립 외국인 IS 대원, 남은 길은 결사항전뿐 2017-03-18 07:00:04
이라크군에 사실상 포위된 상태여서 외국인들이 시리아 접경 사막지대로 도주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IS에 합류했다가 모술 서부에서 고립돼 최후까지 싸워야 하는 외국인 대원들의 실상을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모술 서부에 남아 저항하는 IS 무장 병력은 1천500~2천...
"北 김정은, 아버지 김정일보다 가혹하게 종교 탄압" 2017-03-16 08:33:12
책자에서 "북·중 접경지대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다양한 국적의 종교인들이 납치되거나 살해당하는 사건들이 김정은 집권 이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종교 탄압을 당한 탈북민들의 증언과 북한의 종교 박해 사례가 담긴 책자는 "북한 당국이 종교인들을 무자비하게 처형하거나 정치범수용소에 가두면서...
러, 南오세티야 군대 자국군 편입 추진…"병합 사전 정지작업" 2017-03-13 21:29:45
내용도 포함됐다. 러시아-조지아의 접경지대에 위치한 남오세티야 군대의 러시아군 편입 협정은 남오세티야의 러시아 복속을 위한 사전 정지 작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러시아는 2008년 조지아군과 친러시아 성향의 남오세티야 분리주의자들의 분쟁에 개입해 조지아를 상대로 전쟁을 벌였으며 이후 수천명의 군대를 이 ...
코소보 경찰, 24억 원 상당 유로화 위조지폐 적발 2017-03-11 21:04:33
경찰은 10일 알바니아 접경 지대에서 코소보로 입국하려는 카메룬 국적자와 알바니아 국적자 등 2명을 검문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타고 있던 택시에 실린 위조 지폐를 대량 적발해 압수했다고 밝혔다. 위조 지폐는 50유로, 100유로, 200유로, 500유로 지폐로 이뤄져 있었으며, 수천 장의 빈 종이와 가짜 지폐를 만드는 데...
[대통령 탄핵] 강원 "하루빨리 평창올림픽 콘트롤타워 구축해야" 2017-03-10 15:03:27
공약 핵심인 접경지역지원특별법 개정은 아직 진척이 없다. 접경지역 발전 계기로 기대를 모았던 DMZ세계평화공원 역시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되며 동력을 잃었다. 가장 우려되는 것은 평창올림픽을 대비해 추진 중인 올림픽 개최지역 및 설악권 복합관광중심지대 육성 공약이다. 평창올림픽 이후 강원발전을 견인할...
브라질 수출항구 통한 마약밀반출 급증…유엔에 지원 요청 2017-03-09 07:55:48
브라질·아르헨티나·파라과이 접경 남미 삼각지대에서는 마약·총기 밀거래와 밀무역이 성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미 삼각지대는 브라질의 포즈 두 이과수, 아르헨티나의 푸에르토 이과수, 파라과이의 시우다드 델 에스테 시가 만나는 지역을 일컫는 말로, 3개 시의 인구는 100만 명 정도다. fidelis21c@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