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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주총 의결권 찬반 권고 `의안분석` 서비스 개시 2015-02-26 15:47:31
및 한국기업지배구조원과 연계해 자산운용회사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의결권 자문기관과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자산운용회사의 선택권을 보장한다는 계획입니다. 자산운용회사 역시도 예탁원의 의결권 플랫폼을 통해 주주총회 정보수집과 의안 분석 등을 일괄 처리할 수 있어 의결권 행사 업무 편의가...
예탁원, 주총 의안분석 보고서 관리서비스 개시 2015-02-26 11:36:30
의사결정 지침서로 주주총회 의안 분석 자료와 찬반 권고안 등을 포함한다. 예탁결제원은 국내 의결권 자문기관인 지속가능금융센터 및 한국기업지배구조원과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다양한 자문기관과 연계해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를 도울 계획이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국내 기업들, 짠 배당 여전"…국민연금 역할 주목 2015-02-16 04:01:08
확대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 윤진수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 부연구위원은 "국민연금이 기업에 배당 확대를요구하는 방법으로는 주주총회가 열리기 전 경영진과 비공개 대화를 하거나 배당 확대 주주 제안 또는 배당 안건 반대 등의 여러 가지가 있다"고 말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늘어나는 주주제안…배당 요구 거세진다 2015-02-11 20:44:32
관심이 커지고 있어서다.11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주주제안으로 주총에 상정된 안건은 2012년 27건에서 2013년 36건으로 늘어난 데 이어 작년엔 42건을 기록했다.주총 안건을 분석해온 윤진수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의안분석부문 팀장은 “지난 3년 동안 이사·감사 선임, 배당금 등과 관련된 주주제안이...
한국 사회책임투자 규모 9조원…"성장 초기단계" 2015-02-03 04:06:05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2013년 말 기준 한국의 사회책임투자 규모는약 80억 달러(약 8조8천억원)로 집계됐다. 전 세계 사회책임투자 규모는 약 26조9천390억 달러로, 이 중 유럽이 차지하는비중이 약 43%로 가장 컸다. 국가별로는 캐나다(8조5천억 달러)와 미국(6조5천720억 달러)의 사회책임투자규모가...
<금융권, 사외이사 후보 찾기 힘들다> 2015-01-28 06:06:08
지배구조원 등이 이런 역할을 하면 좋겠지만중립성과 신뢰성 유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윤석헌 숭실대 금융학부 교수는 "국내에서 금융권 사외이사 후보 풀이 많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어렵게 모범규준을 마련한 만큼 당분간 어렵더라도 바뀐제도가 정착할 때까지 유지해 나가야 전문가 후보군도 늘어나게...
금융투자인대회 ‘비전선포식’ 개최 2015-01-26 18:40:32
기업지배구조원, 한국회계기준원 등 8개 자본시장 유관기관 기관장들로 구성된 자본시장발전협의회가 오늘(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15 금융투자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자본시장발전협의회는 우리 자본시장의 신뢰와 활력회복, 금융투자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어젠다 도출 등을 목표로 작년 10월 구성됐으며,...
"자본시장 살리자"…금융투자인 1천명 머리맞대 2015-01-26 16:00:22
기업지배구조원, 한국회계기준원 등 8개 유관기관이자본시장의 신뢰 및 활력 회복을 목표로 지난해 10월 발족시킨 단체다. 자본시장과 관련된 8개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당면 과제를 논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 위기에 대한 진단과 위기 극복을 위한 과제 공유 등이 이뤄졌다. 자본시장발전협의회...
`금융투자인대회 비전선포식` 개최 예정 2015-01-18 12:01:00
지배구조원, 한국회계기준원 등 8개 자본시장 유관기관장들로 구성된 자본시장발전협의회는 오는 2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2015 금융투자인대회`를 개최한다. 국회, 정부 및 연기금 등 관련기관의 초청인사와 금융투자회사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정희수 국회 기재위원회...
<"재물 앞에 형제 없다"…반복되는 재벌가 분쟁>(종합) 2015-01-13 10:48:39
대표는 "국내 재벌의 지배구조 특성상 주도권 다툼에서 이기지못하면 모두 다 잃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혈족 간의 분쟁이 벌어진다"며 "이사회의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주주의 권한을 높여 총수의 권력집중을 분산하는 방향으로 지배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민경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연구위원은 "재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