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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롯데, 정창영 씨 등 4명 사외이사 신규 선임 2016-05-19 16:52:52
등 사내이사 3명은 등기임원에서 제외됐다. 이로써 사내이사는 신영자 롯데복지·장학재단 이사장만 남게 됐다. 호텔롯데는 또 계열사인 이지스일호로부터 현대로지스틱스 주식 317만6천944주를 비상장사 장외거래를 통해 1천230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17.4%다. 회사 측은...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대우로 피흡수 합병 결의 2016-05-13 18:40:18
미래에셋대우는 같은 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등기법임명을 `대우증권`에서 `미래에셋대우`로 경경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합병기일은 11월 1일이며, 합병비율은 미래에셋대우 1주 당 미래에셋증권 2.9716317 주 입니다. 합병 후 합병법인의 최대주주는 미래에셋캐피탈과 박현주 회장 등 특수관계인이며 지분은...
미래에셋대우·미래에셋증권 11월 합병…대우증권, 33년만에 '역사 속으로' 2016-05-13 18:32:18
등기는 11월4일, 신주 상장은 같은 달 28일로 예정했다. 존속법인인 미래에셋대우가 소멸법인인 미래에셋증권을 흡수하는 합병 방식이다. 합병 사명은 미래에셋대우다. 합병비율은 1 대 2.9716317로 산정됐다. 합병 후 미래에셋대우 최대주주는 미래에셋증권에서 미래에셋캐피탈로 바뀐다. 미래에셋캐피탈은 특수관계인...
미래에셋대우, 박현주 회장 취임…11월1일 출범(종합2보) 2016-05-13 17:57:26
등기 임원이 맡을 수 있는 회장과 부회장 직위를 만들었다. 다만 부회장 자리는 당분간 공석으로 둔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공식 상호를 '대우증권㈜'에서 '미래에셋대우㈜'로, 도메인 주소는 'www.kdbdw.com'에서 'ww.miraeassetdaewoo.com'으로 각각 바꿨다. 이에 따라 1983년...
[종목플러스] 현대에이치씨엔, 자회사 모두 합병키로…"신사업 추진 신호탄 쐈다" 2016-05-13 14:32:32
합병하기로 했다. 합병 등기 예정일은 오는 12월30일이다.회사 측은 "자금 운용 탄력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신사업 추진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이번 합병이 끝나면 현대에이치씨엔은 단일 법인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로 거듭난다. 다만...
한국 자본시장 이노베이터 '대우증권' 이름 역사 속으로 2016-05-13 10:32:12
등기 법인명을 '대우증권주식회사'에서 '미래에셋대우주식회사'로 변경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지난달 미래에셋증권[037620]이 산업은행으로부터 미래에셋대우 지분 43%를 인수하고 나서 대외적으로 부르는 이름인 커뮤니케이션 사명은 이미 미래에셋대우로바뀌었는데 이번에 법적 개명 절차까지 마친...
바이오 '끌고' LNG '밀고' SK, 자회사 성장성 부각…바닥 탈출 '시동' 2016-05-10 18:38:23
주가는 합병 등기일인 작년 8월3일 이후 이날까지 29.53% 떨어졌다. 같은 기간 외국인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며 712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기 때문이다. 기관투자가들도 이 기간에 2839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낙폭을 키웠다.하지만 실적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이오·반도체소재 사업을 고려할 때...
"재벌 총수 일감 몰아주기에 민사책임 강화해야" 2016-04-21 14:45:46
일가는 일감 몰아주기 규제 도입 전에 해당 기업의지분율을 낮추고 연봉 공개 의무화 전에 등기임원을 그만둬 규제 대상에서 벗어났다. 김 박사는 "문제의 근본 원인인 지배주주의 사적 이익 추구 유인을 제한하기 위한 실효적인 규제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불공정한 부의 이전 등을 통해 손해를...
[기고] 제4군 해운, 구조조정 서둘러야 2016-04-05 17:56:09
등기이사에서 물러났다.현대상선은 상장 폐지를 막기 위해 무상 감자를 단행해 자본금이 1조2000억원에서 1732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채권단은 연간 1조8793억원에 이르는 용선료를 조정해야 감자와 출자 전환이 가능하다고 요구한 바 있다. 현대상선은 해외 선사 다섯 곳과 접촉해 용선료를 깎기 위한 재협상과 위약금 없이...
삼성전자 권오현 '연봉킹'…두산 박정원 현장경영 시동 2016-04-02 09:00:16
등기임원을 맡은 주요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연봉 1위는 150억원을 받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다. 2위는 98억원을 받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3위는 81억원을 받은 손경식 CJ그룹 회장이다. 권 부회장은 연봉 상승액도 가장 많았다. 2014년 94억원에서 56억원이나 뛰었다. 연봉이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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