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항로표시도 그림문자로"…국제항로표지협회 인천서 이사회 2017-06-11 11:00:13
= 해양수산부는 12∼16일 인천 송도에서 제64차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이사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IALA는 등대, 등부표 등 항로 표지에 대한 기술 개발 및 표준화를 위해 83개 항로표지 당국으로 구성된 국제기구다. 이번 이사회에는 아시아 5개국, 유럽 13개국, 아프리카 2개국, 오세아니아 1개국, 아메리카 3개국 등...
"中, '일대일로' 앞세워 해외 군사기지 확장 추진"(종합) 2017-06-07 16:29:00
해양 순찰 목적을 들고 있으며, 이 기지가 건설되면 유엔 평화유지활동과 인도적 지원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해외 군사기지 확대는 중국의 경제적 이해와 연계되는 것은 물론, 중국의 원거리 군사력 확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보고서는 중국이 지부티에 이어,...
"하늘길 오차범위 20m→3m"…7∼9일 코엑스서 SBAS 국제회의 2017-06-06 11:00:05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7∼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초정밀 위성항법장치(GPS) 보정시스템(SBAS)' 개발을 위한 상호운용성 워킹그룹(IWG) 회의를 연다고 6일 밝혔다. SBAS는 현재 10∼20m에 달하는 GPS 위치정보 오차를 3m까지 획기적으로 보정하는 시스템이다. 미국, 유럽, 인도, 일본 등이 이미 SBAS를...
[Global CEO & Issue focus] 가민 창업자 개리 버렐&민 카오, 'GPS 기기'라는 새로운 길 개척 2017-06-01 17:52:32
자동차·항공·해양·레저 등 무한 확장누적 판매량 1억6000만대 30개국 1만1500여명이 일하는 연매출 3조원 글로벌기업으로 성장 심박측정서 러닝·사이클링 분석까지 gps를 활동 지원 기술로 발전시켜 [ 박상익 기자 ] 각종 스마트 기기가 삶 속으로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길을 못 찾아 늦었다는 핑계를 대기 어려워졌다....
조력·풍력·태양광…신재생에너지 메카로 떠오른 '안산시' 2017-06-01 11:58:30
이 밖에도 천혜의 해양관광 자원이 있는 대부도에 LNG 위성기지를 통한 도시가스 공급과 2.5㎿급 연료전지·태양광·풍력 등 각종 신재생에너지 설치 및 에너지 체험시설, 신재생에너지 충전소 등이 포함된 에너지타운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야생화의 보고인 풍도를 신재생에너지 자립 섬으로 조성하고자 '풍도 융복합...
SKT "바닷 속 LTE 통신시대 연다" 2017-05-31 18:40:12
수 있고, 해양 선박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고 지점에 수중기지국을 설치해 해상 탐사를 하는 잠수부나 수중 로봇과의 통신에 이용할 수 있다. 수온 변화 등 수중 통신망을 통해 모아진 데이터 정보는 지진, 쓰나미 등 자연재해를 예측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이번 기술 개발은 해양수산부의 국책 연구과제로 2015년...
수중통신망 구축..."바닷속 IoT 세상 연다" 2017-05-31 17:54:30
정보를 모아 해상 부표로 보내면 다시 위성을 통해 육지로 정보가 전송되는 원리입니다. 수중통신망 기술을 통해 앞으로 잠수함 탐지 등 항만방어가 강화되고 쓰나미와 해저지진 같은 해양 재난에 대비할 수 있게됩니다. <인터뷰> 고학림 호서대 정보통신공학부 교수 "기지국망을 이용한 수중 통신망을 이용한 연구가 세계...
제주 해상 괭생이모자반에 보트 표류…선박운항 지장 2017-05-31 11:10:50
파악되며, 이 가운데 현재까지 670t을 수거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천리안 1호 해양관측위성 영상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 1월 말께 중국 상하이와 저장성 연안에서 괭생이모자반 띠가 처음 발견된 이후 2월 중순부터 표층 해류와 바람을 타고 제주도 북서부와 남해로 확산하는 양상을 보였다. koss@yna.co.kr (끝)...
"바닷속 IoT로 해양재난 막는다"…SKT-호서대 수중통신망 실험 성공 2017-05-31 09:16:00
SK텔레콤과 호서대가 해양 재난재해 정보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바닷속 IoT(사물인터넷) 실험에 성공했습니다. SK텔레콤이 어제 인천 남항에서 10km 떨어진 해상에서 세계 최초로 `기지국 기반 수중 통신기술`을 활용해 바닷속 통신기술 시험에 성공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기지국 기반 수중 통신기술은 국책...
SKT, 수심 25m 바닷속에서 문자·사진 전송기술 시연 2017-05-31 09:00:01
등 해양 정보 전송도 같은 방식으로 시연됐다. 전송 속도는 40kbps로 아직은 유선 전화기 모뎀과 비슷한 수준이다. SK텔레콤과 호서대는 앞으로 바닷속에 각종 센서와 기지국을 설치해 해양 정보를 수집할 방침이다. 센서가 수집한 해양 정보는 기지국과 해상의 통신 부표(부이)를 거쳐서 위성과 LTE 등 통신망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