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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아시아계 6명 사망…인종문제 아니라는 경찰 2021-03-18 08:16:53
아니라는 경찰 용의자, 중국 혐오글…경찰은 증오범죄보다 정신적 문제에 무게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에서 가장 인종차별이 심각한 곳은 남부다. 노예제도를 사수하겠다면서 연방을 탈퇴하고 전쟁을 불사한 곳도 남부였고, 공공장소에서 백인과 유색인종의 분리를 규정한 짐 크로법이 실시된 곳도...
미주한인들 "아시아계 겨냥 공격"…철저 수사 촉구·핫라인 가동 2021-03-18 08:01:39
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한인 사회는 최근 아시아계에 대한 폭력, 혐오 범죄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애틀랜타에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며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또 지역 단위별로 회의를 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응책 논의에 나섰다. 찰스 윤 뉴욕 한인회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기회에...
애틀랜타 총영사 "총격 사건 매우 안타까워…엄정 수사 당부" 2021-03-18 04:18:53
사회가 있다. 동포사회에서 혐오범죄나 인종범죄를 많이 우려한다. 이분들을 안심시키면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일이 필요하다. 현재 이곳 동포사회에서 범 아시아계와 협력해 공동 대응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애틀랜타 등 조지아주에서 아시아계를 향한 폭력이 자주 발생했나. ▲그렇지 않다. 로스앤젤레스나...
"형언할수 없는 비극"…애틀랜타 총격 공포 휩싸인 美 아시아계 2021-03-17 21:35:46
인구의 7.6%를 차지한다. 아시아·태평양계 혐오 사건을 신고받는 단체 '아시아·태평양계(AAPI) 증오를 멈춰라'는 이날 성명에서 "오늘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지난해 동안 심한 인종차별주의적 공격으로 비틀거려온 아시아계 미국인 사회에는 형언할 수 없는 비극"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이번 사건이...
'무릎 꿇은' 여고 농구팀에 욕설한 아나운서…美 지역사회 발칵 2021-03-16 07:00:03
꿇는 거냐"라면서 미국에서 금기시되는 흑인 혐오 단어를 입에 올렸다. 그는 "노먼고교 엿먹어라. 패배하길 바란다"면서 미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인종차별 발언과 비속어, 막말을 이어갔다. 그는 마이크가 켜진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보였다. 방송이 나간 후 지역사회는 완전히 발칵 뒤집어졌으며, 대회 주최 측은 수습에...
박원순 피해자에 고개숙인 박영선…野 "두줄짜리 이벤트성 사과" [여의도 브리핑] 2021-03-09 07:30:01
정부와 함께 성별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혐오와 차별, 배제가 없는 실질적 성평등 사회를 위해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 땅의 모든 여성을 응원합니다. 국민의힘 "박영선, 사과도 이벤트성으로 하나"국민의힘은 총 9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LH 직원들 투기 의혹에 대한 내용...
코로나 국면서 아시아계 증오범죄 급증…부통령 "용납 못해" 2021-03-07 17:57:39
체포되기도 했다. 증오범죄 확산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미 당국도 연일 우려와 경고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어떠한 종류의 혐오도 그저 용납될 수 없다"면서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아시아계 미국인과 이민자들은 늘어나는 증오와 폭력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악관 "바이든 정부, 아시아계 미국인 증오범죄 규탄" 2021-03-06 05:12:14
혐오증이 존재하는 곳 어디서든 이를 규탄하고 싸우는 것이 이 정부의 정책임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앞서 대통령 각서를 통해 법무부가 아시아계 미국인을 상대로 하는 증오범죄 자료를 더 잘 수집하고 증오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아시아계 미국인 지역사회와 협력하도록 명령했다고...
국제사회 안중에 없는 미얀마 군부 또 유혈진압…한 명 사망(종합2보) 2021-03-05 23:05:39
혐오스럽다"며 "미얀마 군부는 살인과 시위대 구금을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나 군부는 국제사회의 우려와 제재 움직임에 신경 쓰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3일 크리스틴 슈래너 버기너 유엔 미얀마 특사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 소 윈 부사령관은 "강력한 제재를 받고 고립될 가능성이 높다"는 버기너 특사의 경고에...
국제사회 안중에 없는 미얀마 군부 또 유혈진압…한 명 사망(종합) 2021-03-05 17:36:08
혐오스럽다"며 "미얀마 군부는 살인과 시위대 구금을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나 군부는 국제사회의 우려와 제재 움직임에 신경 쓰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3일 크리스틴 슈래너 버기너 유엔 미얀마 특사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 소 윈 부사령관은 "강력한 제재를 받고 고립될 가능성이 높다"는 버기너 특사의 경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