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家 보유 재산 아시아 12위…작년보다 2계단 하락 2024-01-29 06:01:01
20위…1위는 인도 암바니 일가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중심으로 한 삼성가(家)의 자산이 아시아에서 12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부호 상위 20위권에 포함된 한국 재벌로는 삼성가가 유일하다. 29일 미국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아시아 부호 가문 상위 20곳이 보유한 재산은...
우주 패권 중국으로 넘어가나…"美가 지고 있다" 이야기까지 [강경주의 IT카페] 2024-01-28 10:35:32
20위권 안에 5개, 100위권 안에는 14개 대학을 보유한 '우주 선진국'이다. 중국 후베이성 최고 명문대인 우한대는 원격 탐사 분야에서 7년 연속 세계 대학 순위 부동의 1위다. 역시 우한에 위치한 중국지질대는 중국의 첫 화성 탐사선의 연구를 주도했다. 이 두 대학은 달 탐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에...
테슬라 ‘피의 목요일’… 100분 어닝콜서 월가가 놓친 것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01-27 07:00:05
-12.1%. ‘피의 목요일’이었습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테슬라의 작년 4분기 실적발표 이후 시장은 무자비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200달러 선이 무너지며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때 글로벌 5위를 다투던 시가총액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대만 반도체기업 TSMC와 제약사 일라이릴리에도 미치지...
日 맥주 공세 속에서도…'부동의 1위' 불티난 맥주는 2024-01-26 13:28:12
11.95%로 1.5%포인트 줄었다.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초 출시한 켈리는 4.48%의 점유율로 4위에 올랐다. 일각에서는 켈리가 테라의 점유율을 잡아먹는 '카니벌라이제이션' 우려가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롯데칠성음료의 '클라우드'는 2021년과 2022년 4%대의 점유율로 3위에 올랐으나 지난해...
'中, 애플에 스며들다'…스마트폰 점유율 첫 1위 2024-01-26 05:48:17
20.6%보다는 소폭 하락했지만, 점유율은 전체 1위를 차지했다. 4분기 점유율이 높은 것은 매년 9월이나 10월 최신 아이폰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출시에 나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4분기에는 그동안 5위권 밖으로 밀려나 있었던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13.9%의 점유율로 4위에 올랐다. 화웨이는 1년...
애플, 지난해 中 시장 스마트폰 점유율 첫 1위…17.3% 2024-01-26 03:52:14
2022년 20.6%보다는 소폭 하락했지만, 점유율은 전체 1위를 차지했다. 4분기 점유율이 높은 것은 매년 9월이나 10월 최신 아이폰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출시에 나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4분기에는 그동안 5위권 밖으로 밀려나 있었던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13.9%의 점유율로 4위에 올랐다. 화웨이...
성장률 반토막 난 韓 경제...올해 소폭 회복 전망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1-25 11:12:54
HB인베스트먼트가 코스닥 상장 첫 날인 오늘(25일) 급등세입니다. 공모가 3,400원보다 200% 가까이 오른 금액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HB인베스트먼트는 1세대 벤처캐피탈 회사로 운용자산 규모가 국내 25위권입니다. 어제(24일) 코스닥에 상장한 우진엔텍은 공모가의 4배인 '따따블'을 달성한 데 이어 오늘은...
'가격 인하' 모델Y, 코롤라 제치고 '판매왕' 2024-01-24 17:37:23
약 88만 대로 1년 전과 비슷했다. 4위에는 80만 대가량 팔린 포드 픽업트럭 F-시리즈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64만7000대가 팔린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SUV 투싼은 5위권으로 파악됐다. ‘맞수’ 혼다 CR-V와 도요타의 중형 세단 캠리 판매량도 비슷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번에 모델 Y에 왕좌를 내준 코롤라는 역사상 가장...
국민 잇몸약 인사돌…유럽 수출길 열었다 2024-01-23 18:48:31
6607억원을 올리는 등 국내 제약사 10위권을 유지했다. 내년께 ‘1조클럽’에 진입하는 게 목표다. 코로나19로 인해 일반약 시장이 주춤했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의약품위탁생산(CMO), 진단, 헬스케어 사업 등을 공격적으로 확대한 이유다. 인사돌 유럽 진출도 보탬이 될 것이란 평가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다산칼럼] 한국 경제 미래를 낙관하는 이유 2024-01-22 17:56:06
10위권이고 1인당 GDP도 일본과 엇비슷한 높은 수준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GDP보다 임금이 생활에 더 직접적 영향을 미치니 이를 따로 볼 필요가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한국의 근로자 평균임금은 2022년 4만9000달러(구매력을 고려한 환율)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보다 18%가량 높고,...